프레바토 종합 연출 인터뷰

(오역주의)

─ 출연자들의 대화도 재밌네요.

하마다 (마사토시) 상과 나츠이 센세, 우메자와 상부터 특기생, 그리고 Kis-My-Ft2 (이하 키스마이)를 중심으로

방송 특유의 인간관계가 되고 있습니다. … (생략)

키스마이의 구에는 개성이 있다. 각자 성장 방향이 달라서 재밌다.

─ 방송 뒷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키스마이 요코오 상의 하이쿠에서 특히 시청자에게 큰 호응이 있었던 게

오키나와의 후텐마(普天間)를 지은 작품인데요, 훗날 녹화 전에 키타야마 (히로미츠) 상이

「방송 봤는데 요코오상의 오키나와 구, 대단했네요~」 라고 했어요.

그런 키타야마 상이 며칠 후에 지은 것이 동북(東北)의 구.

「(키타야마 상) 그렇게 나온다는 건가…!」 라고 생각했네요. (웃음)

그것 또한 훌륭한 구로 1위를 했지만요.

─ 어느 구도 혁명적이어서, 아이돌이 이런 구를 짓다니…! 하고 놀랐습니다.

요코오 상의 구도 키타야마 상의 구도, 시사 문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이 배경에 있어요.

그래서 피상적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과연 텔레비전이나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표현자"네요.

뒤에 있는 저희 스태프와 키스마이가 하이쿠로 겨룬다면, 스태프 전원이 지지 않겠어요?

텔레비전에서 평소에 100명 중 100명에게 전하려고 표현하는 버릇이 있으니까 

아무래도 순 설명만 하고 재미없는 구만 되는 거죠. (웃음)

http://www.tvguide.or.jp/cyokusoubin/20170324/01_cyokusoubi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