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QLAP 5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5월 3일에 뉴 앨범 『MUSIC COLOSSEUM』을 발표하는 Kis-My-Ft2에서, 3명이 대표로 등장.

앨범 타이틀에 연관지어, "코·로·시·아·무"의 5글자에서 이미지한 단어를 영감으로 대답한 각자의 코멘트에도 주목입니다!




키타야마 히로미츠

이 사람 웃겨

고등학교 때부터의 친구 중에 웃긴 사람이 있어. 그 녀석은 꽤 장난꾸러기라, 얼마 전에도 같이 마셨더니 엉뚱한 응석을 부렸어. (웃음) 정말 재밌어서 하나도 안 질려. 그리고 센가 (켄토)도 말이야. 『키스마일리지』에서 꼰휴지를 코에 넣을 때의 얼굴은 폭소했어~.


로맨틱

로맨틱한 상황을 좋아하는 여자는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 기분, 나는 모르겠어. 아경이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같은 거 까다롭네! 하는 느낌. (웃음) 나는 친근한 주인이 있는 맛있는 이자카야를 훨씬 좋아해.


비눗방울계 남자

『키스마이 BUSAIKU!?』에 시손 (쥰)군이 와줬는데, 둥실~ 둥실~ 해서 귀여웠어. 비눗방울 같았어. 게다가 좋은 아이이고 완벽해. 나도 노리냐고? 이야, 아니. 31살의 비눗방울계 남자는 그렇잖아! (웃음)


아몬드

최근 초콜릿에는 아몬드가 들어가지 않은 타입을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 웨하스나 견과류도 필요 없네. 평소에 단 건 그렇게 먹지 않지만, 버라이어티 녹화로 머리를 쓸 때는 혈당을 올리기 위해 먹고 있어. 나에게 초콜릿은 당분!


무라는 건 무섭다고 생각해. 무슨 일이든 무관심은 좋지 않고, 흥미를 가지는 게 재밌잖아. 난 30살이 됐을 때에 취미가 없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것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그랬더니 나이 불문하고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었고 교류가 넓어졌어.






멤버의 곡을 듣는 게 기대됐고

내 곡을 모두가 들었을 때의 반응도 두근거렸어


우리들 잘 먹는 3명!


── 이번엔, 그룹 대표로 3명이서 등장. 이 조합으로 QLAP!에 나오는 건 처음이네요.

키타야마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미야타 그럼 다시 우리의 관계성을 소개해둘까?

니카이도 그룹의 최연장자랑, 중간관리자랑, 거의 최연소!

미야타 오~! 확실히 갖춰져있어.

키타야마 그리고 라이브 후에 밥 먹으러 가는 3명?

미야타 응, 가네.

키타야마 라이브 날 이외에도 자주 같이 먹으러 가네. 밥을 좋아하는 그룹.

니카이도 잘 먹는 3명이네!

미야타 라고 말하면서 니카이도는 엄청 벗어나있지만 말야.

키타야마 그렇네 니카이도는 밥 먹으러 가서도, 전혀 먹지 않으니까.

니카이도 전혀 안 먹어. (웃음) 단지 모두와 밥을 먹는 시간을 좋아해.

미야타 그건 알겠지만, 니카이도는 안 먹으면서 너무 주문을 많이 해! (웃음)

니카이도 나, 일단 테이블을 가득 채우고 싶거든.

미야타 니카이도가 남긴 거, 내가 먹어주는걸. 그래서 내가 뒤룩뒤룩 살찌는 거야. (웃음)

니카이도 미안. (웃음)

키타야마 먹는 것도 미야타가 관리하고 있네.

니카이도 과연, 중간관리자~!!

미야타 뭐든 관리합니다!!…… 라니, 그런 거 아니야! (웃음)


── (웃음) 그런 여러분의 대망의 뉴 앨범 『MUSIC COLOSEUM』이 5월 3일에 릴리즈! "새로운 MUSIC의 형태에 도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작품답게, 다양한 장르의 곡에 도전하고 있네요.

미야타 네. 여러 노래를 부르게 해주셔서, 굉장히 재밌었어요.

니카이도 재밌었네! 여러 종류의 곡이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알게 된 것도 기뻤어. 나, 펑크를 좋아하는 것 같아.

키타야마 맞아. 펑크랑 소울은 좋아!하고 나도 마음에 들었어.

미야타 펑크라니 어떤 곡?

니카이도 나, 「Baby Love」이 좋아서, 스탭 분께 물었더니 그건 펑크래.

미야타 헤~, 그렇구나!

니카이도 펑크는 원래 춤을 추는 노래라고 해서. 우리들이 쟈니스 주니어 때의 레슨에서 췄던 (Earth, Wind & Fire의) 「September」도 펑크야.

미야타 오~! 그렇다는 건 우리들 펑크로 자랐다는 건가.

니카이도 응. 우리들 자연히 펑크를 들어왔으니까 기분 좋다고 생각했겠지.

키타야마 EDM (Electronic dance music) 기반의 「EXPLODE」도 좋지.

미야타 EDM 말이지. 타마가 좋아하는 거.

키타야마 맞아맞아. 「EXPLODE」는 곡의 전개가 재밌는 곡이란 것도 있어. 원래는 분위기를 업 시키고 사비에 들어가는데, 이 곡은 일부러 사비 앞에서 한번 떨어뜨린다던가.

니카이도 펑크랑 EDM 이외에도 「One Kiss」같은 미디엄 풍의 멋진 곡도 있고, 이번엔 정말 다양한 키스마이를 들을 수 있어. 질리지 않는 앨범이 됐어.



앨범 통상반에 수록!

솔로곡 「優しい雨」

제작 비화


작사작곡을 했어요. 영화를 본 기분이 되는 곡으로 하고 싶어서 멜로디를 만든 뒤에 가사를 멜로디에 넣은 느낌이네요. 빌딩이 늘어선 거리의 인파 속에서 비에 젖는 씬이라던가, 생생하게 떠오르게끔 하고 싶었어요. 문장도 일부러 단도직입적으로 썼어요.

(by 키타야마)


미야타 응. 게다가, 그런 멋진 곡에도 부사이쿠 4명의 솔로 파트가 있어! 그건 지금까지 없던 부분이니까 주목해줬으면 해.

키타야마 앨범의 마지막 곡이 발라드가 아닌 것도 좋네.

니카이도 「Dream on」말이지. 라이브에선 같이 불러줬으면 하는 곡이야.

키타야마 모두와 부르면 좋겠네.


── 앨범 안에는 7명이 각자 프로듀스 한 곡도 있거나?

미야타 맞아요. 1명 1곡, 곡을 고르는 것부터 편곡까지 담당했습니다.

키타야마 처음에 대략적인 곡의 장르와 담당만 정해서, 거기부터는 자유.

니카이도 작업은 재밌었네.

미야타 응. 멤버의 곡을 듣는 것도 정말 기대됐고, 내 곡을 모두가 들었을 때 어떤 반응을 할지도 두근거렸어.


── 누가 어떤 곡을 담당했는지는 아직 비밀이라는 거지만, 팬 여러분은 기대하고 있을 것 같으니 힌트를 주세요!

미야타 힌트인가~. 다들 꽤 의외야. 이렇게 해왔구나! 같은.

키타야마 센가 빼고는 그렇네. (웃음) 센가는 정말, 센가라는 걸 알았어.

니카이도 센가는 바로 알아. (웃음)

미야타 가야상은 멋지고 꿈과 희망이 넘치네~.

키타야마 응. 새로운 시도도 들어가고, 후지가야가 하고 싶었던 게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어.

니카이도 나, 요코오 (와타루)상은 꽤 의외였어.

키타야마 나도. 특히 편곡이랑 가사. 이 두 개가 이외였어.

미야타 그래도 역시 제일 어려운 건 타마네.

니카이도 어려워. 얼마나 진폭이 있는 거야!? 같은 느낌이네.

미야타 꼭 찾고 즐겨줬으면 좋겠어.


── 3명의 곡은?

미야타 제 곡은 아마 알기 쉬울 거예요. (웃음) 제목만으로도 팬 여러분이 알아차려주지 않을까?

니카이도 하긴.

미야타 7명이 팬 여러분에게서 꺄~ 소리가 나올 곡을 목표했어!

니카이도 그건 나올 거야. 그럴게 나 부르는 게 좀 싫은걸.

미야타 그런 말 하지 마~.

니카이도 부끄럽단 말야! (웃음) 그래도 나, 미야타의 곡에 어느 파트를 몇 패턴이나 도전했어.

미야타 그중에 어떤 게 채용됐을까도 기대해줬으면 해♪

니카이도 응. 그리고 나, 미츠의 곡은 부르기 쉬워서 좋아.

키타야마 JPOP의 왕도니까 말야. 이 곡, 실은 이번 앨범용으로 새롭게 준비된 데모곡이 아니라 전부터 있던 곡이야. 그걸 이번에 꺼내왔어. 가사도 듣기 쉽고 알기 쉽게 록하고 캐치해서 좋은 것 같아서.

니카이도 엄청 캐치하네!

미야타 응! 부르고 기분 좋았어.

키타야마 니카의 힌트는?

니카이도 음~ 짧아! (웃음)

키타야마 꽤 힌트네. (웃음)

니카이도 난 이 곡을 만들었을 때, 우선 제일 이 곡이 어울리지 않는, 상상이 안 되는 사람은 누굴까? 하고 생각해서, 그게 미야타였어. 그래서 새로운 미야타를 보여주고 싶어서 여러 아이디어를 낸 거지.

키타야마 즉, 미야타의 곡이군!

미야타 정말로!? 전혀 안 와 닿았지만 고마워. (웃음)

니카이도 그러니 미야타를 찾아줬으면 좋겠어.

미야타 2만 번 정도 듣지 않으면 못 찾겠지만 잘 부탁해!


팬은 내가 지켜!


── 5월 13일부터는 아레나 투어도 스타트! 현재 진행 상황은? (취재는 3월 말)

니카이도 조금씩 회의를 하고 있는 느낌이려나.

미야타 굿즈 티셔츠를 어떻게 할지는 이야기했네.


── 작년에는 티셔츠에 있는 키스마크가 미야타군의 입술이었다는 것이 투어 마지막 날에 발표되는 서프라이즈도 있었네요. 올해는?

키타야마 그건…… 기대해주세요!

미야타 작년엔 팬 여러분이 내 키스마크가 있는 티셔츠를 입었으니까 말야. 모두 미야타 담당인 건가 했어♥

니카이도 (작은 목소리로) 아니야.

미야타 작은 목소리로 말하지 마! 지적하려면 더 크게 하라구! (웃음)

키타야마 (웃음) 올해의 라이브는 지금까지는 담당을 맡아서 했던 것과 달리, 7명 전원이 생각하고 있어. 오랜만의 아레나 투어이고, 아레나이기에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

니카이도 한 마디로 라이브의 이미지를 말한다면, 콜로세움!

키타야마 그대로잖아. (웃음) 그럼 난, 정말 잔뜩 싸우러 갈래. 모두를 힘껏 후려칠 생각으로 거칠게 갈 거야.

미야타 그렇다면, 팬은 내가 지킬래!

니카이도 좋네! 멋져!

키타야마 약았네~!! (웃음) 너, 아마 6명한테 뭇매 맞을걸? (웃음)

미야타 그럼 팬분들이 나를 지켜줘~!

니카이도 미츠가 공격하고 미야타가 지키니까, 난…… 심판?

전원 (폭소)

니카이도 칸(カーン)! 하고? (웃음)

키타야마 좀 더, 좀 더! 하고?

미야타 콜로세움 느낌의 전개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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