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5
月刊Songs 5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Kis-My-Ft2
── Album 『MUSIC COLOSSEUM』──
키스마이라고 하는 Kis-My-Ft2가 뉴 앨범 『MUSIC COLOSSEUM』 을 5월 3일에 릴리즈!
3월에 발매된 『Tonight』을 비롯한 히트 싱글 4곡 이외에, 앨범 리드곡이 되는 "WILD&STRONG"을 표현한 『EXPLODE』등, 다양한 각도에서 새로운 음악에 공격을 시작한 키스마이.
그 기세는 전 18곡이라는 수록 수에도 나타나있다. 그들의 투지를 느낄 수 있는 1장이다.
7명의 용사들이 도전한, 음악 BATTLE
── 6th 앨범의 테마가 "공격"이라고요.
키타야마 히로미츠 (이하, 키타야마) 올해의 키스마이는 공격해가자! 라는 걸로, 겉모습은 물론 음악 면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노래에 도전해봤습니다.
── 싱글 『INTER』에도 그 편린이 나왔네요.
센가 켄토 (이하, 센가) 데뷔 전의 강렬한 느낌을 내보자는 건, 『Tonight』에서도 도전한 테마였어요.
요코오 와타루 (이하, 요코오) 왜냐하면 작년 여름, 음악 방송에서 피로하게 해주셨던 『FIRE BEAT』의 퍼포먼스에 많은 반향이 있었거든요.
미야타 토시야 (이하, 미야타) 팬분들이나 스태프 분들이 "오랜만에 강렬한 키스마이를 TV에서 봤어!"라고 한 게 들렸어요.
── 확실히 쿵하고 다가왔어요. 지금의 키스마이가 부르면 이렇구나, 하는 진화도 포함해서요.
키타야마 저희들로서는 새로이 테마로 내걸었다는 것도 아닌, 계속 공격을 해온 거지만 말이죠. (웃음) 미디어라는 곳에서의 "반응"을 느꼈네요.
후지가야 타이스케 (이하, 후지가야) 그런 임팩트로 키스마이의 존재를 어필하면 좋겠네 하고요.
타마모리 유타 (이하, 타마모리) 저희들이 한 것에 반응해주신다는 건 순수하게 기뻐요. 결과로서 그게 이번 앨범 테마로도 이어진 셈이니까요.
── 18곡이라는 수록 수 (통상반 만)도 공격하고 있네요.
후지가야 원래는 어느 정도였지?
미야타 평균 12,3곡 정도?
키타야마 앨범 수록 용량의 한계를 공격했습니다!
타마모리 내용이 많을수록 무엇이든 이득인 느낌이 들잖아요.
미야타 복주머니 같은 의미네. (웃음)
요코오 이번엔 멤버가 한 사람씩 프로듀스한 노래도 들어있어요.
── 레코딩에도 시간이 걸렸다는 건?
키타야마 저희들이 들어간 건 1개월 정도 일까요? 이번엔 선곡이나 편곡 쪽이 더 시간이 걸려서요.
니카이도 타카시 (이하, 니카이도) 맞아! 그래서 노도(怒濤)의 레코딩이었어.
── 멤버 여러분이 어느 곡을 골라서 프로듀스했는지는 아직 비밀이라고요.
후지가야 감질나게 죄송합니다. (웃음)
미야타 앨범 발매까지 조금씩 정보가 나오잖아요, 힌트를 모아서 "이게 미야타가 고른 곡일까?"하며 맞춰주시면, 굉장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코오 곡의 제목 표기 하나에도 모두 고집했으니까요.
센가 "센가가 고른 건 이거겠구나"하고 생각한다니까, 뭔가 부끄러워…
키타야마 그럼 지금 발표해버릴까? (웃음)
센가 그건 그만 둬!
니카이도 타마가 고른 곡은 맞추기 어려울지도
미야타 그렇네~
타마모리 미야타는 알기 쉬워요.
미야타 아하하! 아마 80% 정도의 분들이 제목의 단계에서 맞춰줄 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키타야마 제목으로 떠올리게 한다니, 캐릭터가 두드러진 증거네~
미야타 『Death Game』같은 제목으로 해두면 좋았을까? (웃음)
니카이도 너무 노려서 반대로 들켜
미야타 그런가 (웃음)
요코오 여러 후보 곡 중에서 골랐기 때문에, "겹침"도 나와버리네요.
── 그렇군요. 요코오상이 고른 곡을 다른 멤버도 골랐다, 라던가요.
요코오 맞아요. 제가 처음에 고른 곡은, 센가상이 고른 곡과 겹쳤어요.
센가 에, 그랬구나!
요코오 스태프 분들이 "상담 해볼까요?"라고 들었지만, 그 곡과 똑같이 마음에 들었던 곡이 또 있어서, 그걸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센가한테 뺏겼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곡이 2곡이나 들어가서 럭키ㅡ♪란 마음이에요.
센가 다행이다~
니카이도 나는 내가 처음에 고른 곡, 한 번 후보에서 빠질뻔 했으니까 말야. (웃음) 그래도 결과적으로 부활했어.
센가 그건 니카이도 다운 곡이라고 생각해.
후지가야 전 "앨범이라면 이런 곡도 있는 게 좋겠다"하는 관점에서 골랐어요. 그래서 제가 신경 썼다기 보다는 앨범 전체의 균형을 생각한… 느낌이려나.
키타야마 저는 말이죠, 실은 이번 후보 곡이 아닌 곳에서 끌어온 곡이어서, 전부터 데워왔다고 할까, "언젠가 키스마이로 하고 싶네"하고 생각했던 넘버에요.
센가 저도 "이거, 7명이서 하면 멋있어 보이겠지"하고 상상하면서 골랐어요.
후지가야 저기…, 본인들이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이렇게나 두루뭉술한 앨범 설명으로 괜찮을까? (웃음)
미야타 맞아. 어느 곡을 이야기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
타마모리 우리의 코멘트를 꼭 수수께끼를 풀 힌트로 해주세요!
── 꽤 중요한 힌트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멤버 셀렉이라는 기획은 제쳐두고, 마음에 들었던 곡은 있으세요?
키타야마 『One Kiss』는 세련되어서 좋아해요. 전 앨범에 수록된 『Flamingo』의 분위기랑 비슷할지도.
센가 나, 『いいね!』의 랩, 정말 좋아해. 멋지지 않아? 내 "My favorite music"이라는 음악 폴더에 들어갔는 걸.
키타야마 엄청 좋아하잖아!
센가 그래! 키스마이의 곡을 내 "마음에 든 것"에 추가한 건 아마 처음일 거야. (웃음)
── 『キスしちゃうぞ』도 굉장히 아이돌스럽고 좋지만, 아직 이런 노래도 해주는구나 하고….
키타야마 아니아니, 계속 해갈거에요!? 저희들 아이돌이니까요.
니카이도 팬들이 "꺄~ 꺄~"하고 소리칠 대사가 들어있어요.
후지가야 그 대사의 레코딩이 부끄러웠어…. 그럴게 눈 앞에 스태프 분들밖에 없잖아요. 어떤 얼굴로 말하면 좋을까하고, 진심으로 당황했어요. (웃음)
── 그외에도 인상에 남은 레코딩 에피소드는 있나요?
니카이도 『VersuS』는 정말 힘들었어…!
키타야마 코러스라고 할까, 투·루·루…라고 불러가는 파트가 있거든요. 그게 애드립이 아니라 제대로 악보에 나눠져있어서, 문장으로 말하기 어려운 이야기지만요. (웃음) "왜 여기에『루』가 2개 연속으로 있는 거야? 입을 어떻게 움직이라는 거지!?"하고. 소소하게 힘들었다고 하는. (웃음)
니카이도 "거긴 『투』가 아니라 『루』!"
센가 …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대화가 스튜디오에서 끝없이 계속 됐어요.
── 꽤 고집이 강한 분이 프로듀스한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타마모리 레코딩이 재밌던 건 『レッツゴー!!』 사비의 부분은 노래하고 기분 좋았어요.
── 『EXPLODE』는 MUSIC VIDEO도 제작된듯 하네요.
미야타 『Tonight』MV부터 계속해서 오른팔을 드러냅니다. (웃음)
센가 일본의 감각이 있고 서양스러운 의상이 되었어요.
키타야마 모래 위에서 춤추는 씬은, 좀 힘들었네요. 모래에 발이 빠지니까요.
요코오 닌자 같은 분들도 나와요.
후지가야 파르쿠르대(パルクール隊,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장애물을 넘고 빠르게 이동하는 사람들) 말이지. 그리고 우리를 둘러 싸고 그 주위를 고속 회전하는 카메라를 설치한 촬영, 이란 씬이 있었는데요….
니카이도 아무튼 회전이 엄청 빨랐네.
요코오 키스마이의 현장에서는 처음으로 사용하는 기재였기 때문에, 생각한 영상을 찍을 때까지 현장 분위기는 조금 딱딱했네요.
센가 어떻게든 무사히 촬영을 마쳤더니, 스태프 분들끼리 하이터치했어요. 왠지 우리들까지 가슴이 뭉클했어요.
타마모리 영상 팀의 "키스마이의 새로운 얼굴을 찍자!"라는 진심이 전해진 현장이였어요.
── 특전 영상의 『KIS-MY-TV』는 어떤 것이죠?
타마모리 앨범 타이틀을 따서 모두 음악을 테마로 한 게임에 도전했어요.
미야타 키스마이의 노래를 사용해서, 게임이라고 할까 퀴즈 대회를 했거든요. 그게 꽤 달아올라서!
── 혹시 그건, 이전 『INTER』의 취재를 본 잡지에 실었을 때 좌담회 도중에 나온 기획인가요…?
니카이도 아, 맞다! 그거에요!
센가 확실히 이야기가 달아올라서 "이거 실현하고 싶으니까 기사로 해주세요"라고 부탁드리지 않았나?
── 맞아요. 기사로 하지 않는 대신, 실현되면 잠입 취재 해주세요!라고…
키타야마 아앗! 우와~! 녹화 끝났어…요. (웃음)
요코오 죄송한 일을….
── 아뇨아뇨! 설마 정말로 할지는 생각지 못했기 때문에. (웃음)
미야타 Songs의 취재에서 태어난 기획으로, 굉장히 달아올랐어요!
센가 상상 이상으로 즐거웠지.
니카이도 엄청 어려운 문제를 미야타가 맞췄거든요.
타마모리 그건 대단했어! 난 전혀 모르겠어서 같은 팀이었던 미야타를 의지했어요.
후지가야 팬분들도 TV 앞에서 퀴즈에 참가해줬으면 좋겠네. 즐길 수 있는 영상이 됐다고 생각하니, 꼭!
── 5월 13일 부터는 아레나 투어가 니가타에서 시작해요.
니카이도 하루에 2번 공연이라니 오랜만! 뭔가 기쁘지 않아?
키타야마 체력을 향상시켜서 2 공연 모두 전력으로 달립니다…!
후지가야 하나미치나 외주도 될 수 있는한 많이 만들고 싶네. 모두의 가까이에 가고 싶어.
요코오 우선은 라이브를 하는 것에 감사하고, 어떤 장소라도 신나게 해가죠.
미야타 아쉽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라이브에는 참가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테니, 뉴 앨범도 라이브도 변함없이 모두가 즐겨줬으면 해!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어요. 꼭 신나게 들어주세요!
VOCAL ADVICE 『EXPLODE』
타마모리 그럼, 미야타가 대표로 말합니다.
미야타 에~, 『EXPLODE』는 사비 전의 영어 블록이 포인트네요. 거긴 영어가 자신 있는 사람이라도 가사를 처음 봤을 때라면 부르지 못할 것 같으니까, 자주 CD를 듣고 연습해주세요.
센가 연습의 요령은 있나요?
미야타 영어에 가타가나로 발음을 달아. 그치, 니카이도.
니카이도 그거, 이전 『Tonight』 MV 촬영 때 내가 했던 거잖아!
타마모리 나, 마지막 순간까지 그 영어 가사를 잘 말하지 못해서. 가타가나로 발음을 달아주셨어. (웃음)
미야타 이번엔 타마도 했으니까요.
키타야마 그래도, 그 영어 블록은 말야, 노래방이라면 건너뛰어도 괜찮은 부분 아냐? "부르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조언도 있다는 걸로? (웃음)
미야타 그렇네. 세세한 부분에 신경 쓰지 않고, 사비까지 힘을 모아두는 것도 좋아!
후지가야 자기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을 거니까, 그곳이 제일 잘 들리게 부르면 OK지 않을까.
센가 가야상의 동생과 노래방에 갔을 때, 키스마이의 곡을 부르면 가야상의 랩 파트는 꼭 동생이 가져가버렸어.
후지가야 …난 그 이야기를 듣고 무슨 리액션을 하는 게 정답일까. (웃음)
요코오 키가 높은 곳은 무리해서 부르지 말고, 릴랙~스하게 해주세요.
후지가야 즉, 원하는대로 즐기면서 불러주세요! 하는 거에요. (웃음)
Self Liner Notes
싱글 이외의 앨범 곡을 멤버가 설명!
『Overture ~Music Colosseum~』
"WILD & STRONG"한 앨범의 개막을 장식하는 introduction. 우리들 7명, 지금부터 세게 공격해갈 거야! 하는 이글이글한 느낌과 기세를 사운드로 느껴줬으면 좋겠어요. (키타야마)
『EXPLODE』
이번 앨범의 방향성을 나타낸 명함 대신의 1 곡. MUSIC VIDEO는 꽤 춤추고 있어요. 『Tonight』의 테마는 WILD & SEXY였지만, 이번엔 섹시보다 강함. 굳센 남자다운 댄스로 매료하고 있어요. (센가)
『VersuS』
드물게 형조 (키타야마·후지가야·요코오)와 동생조 (미야타·타마모리·니카이도·센가)로 나눠져 노래해요. 쇼와 태생의 파트에는 일본을 의식한 소리를 넣거나, 반대로 영어 가사를 넣거나 해서 실은 세세한 장치가 있거든요. (요코오)
『いいね!』
듣는 것만으로 밝아질 곡. 사비가 신나서 버블 시대의 문구도 재치가 있어서 좋네요. 캐치한 안무를 더했으니까, 앞으로 분위기를 업 시킬 단골 곡이 될 것 같아. (미야타)
『レッツゴー!!』
힘과 용기를 주는 곡. "여기서 질 수 없다구"나 "언제라도 미소"라던가, 퐁하고 등을 밀어주는 긍정적인 단어가 모여있어요. 멋 부리고 이를 악물고 노래하는 게 아니라, 미소가 어울리는 응원가예요. (니카이도)
『One Kiss』
무드 있는 분위기가 감도는 세련된 러브 송. 하지만 편곡이 느낌이 좋아서 해방감도 느껴져요. 이전의 라이브에서 했던 『Flamingo』처럼, 연출에 따라 화려한 노래도 될 것 같네요. (후지가야)
『優しい雨』
처음에 곡부터 만들었어요. 전 작곡과 작사는 완전 분업이거든요. 곡에 편곡 작업을 받은 게 상상 이상으로 애절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사도 애절함을 담게 되었어요. 곡을 듣고 머릿속으로 MV를 만들듯이 이야기를 만들어 가서, 거기서부터 단어를 골라갔어요. 그랬더니 이렇게나 남자답지 못한 남자의 노래가 되어버렸다는. (웃음) 타이틀은 끝까지 고민했어요. 뺨을 적시는 건 비일까, 눈물일까 … 같은 느낌이에요.
『Baby Love』
템포가 느린 느긋한 어른스러운 넘버. 아무래도 주인공은 실연 당한 것 같지만, 여자를 "Baby"라고 부르고, 약간 위에서 내려다보는 남자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요. (미야타)
『キスしちゃうぞ』
팬분들이 "꺄~♡"하고 소리쳐주는 걸 전제로 불렀어요. (웃음) 멋짐이나 어른스러움이 아니라 "귀여움"을 다룬 건 키스마이에겐 드문 곡일지도? 사무소에 갓 들어온 시절의 저를 생각해냈어요. (웃음) (미야타)
『Bang! Bang! BURN!』
굉장히 캐치한 1곡. J-POP스럽고, 가요곡 같은 것도 있어서 귀에 익숙한 게 좋아. 많은 종류의 노래가 들어있는 앨범이기에 이런 스트레이트한 종류의 노래가, 반대로 와닿을 거라고 생각해요. (니카이도)
『r.a.c.e.』
먼저 인트로가 멋져. 영어 아나운스가 들어있어서,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의 긴장감과 고양감 같은 게 전해져요. 잔뜩 춤출듯한 노래이기 때문에 또 센가상에게 안무를 받았으면 좋겠네. (왓타)
『Dream on』
앨범의 라스트를 마무리하는 장대한 넘버. 1곡 전의 『Tonight』으로 쭈욱 뜨거워진 기분을 가진채로 이곳에서 다시 걷기 시작한다…는 느낌의 곡이에요. 합창하는 듯한 코러스가 들어있으니, 만약 라이브에서 노래한다면 여러분도 불러줬으면 좋겠어. (타마모리)
키타야마 히로미츠
Q. 만약 7명이 용사가 되어 싸운다면…?
검사려나. 처음에는 능숙한 다른 멤버들을 싸우게 두고, 적이 약해지면 "내 차례군"하는 느낌으로 결정타를 날리는, 치사해! (웃음)
필살기 : 평범한 펀치, "평범한 펀치!"라고 하면서도 맞으면 의외로 아프다고 하는. (웃음)
Q. MY RULE은?
하루에 하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에 집중해. 난 맛있는 밥을 먹으러 간… 적이 많네요. 다만 인기있는 가게는 예약을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될지도. (웃음) 얼마 전엔 맛있다는 평판의 게 나베 가게에 가려고 했는데, 무려 늦여름까지 쉰다는 공지가…. "좀 더 빨리 가둘걸 그랬어…"하고 심하게 풀죽었어요. (웃음)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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