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 WiNK UP

2016.08.07

WiNK UP 9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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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야마 히로미츠

★ 자신의 휴양지 체험담

마음속으로는 항상 휴양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별로 체험할 수 없네. 일로는 휴양지라고 불리는 곳에 몇 번인가 갔지만, 간다면 역시 사적으로 가보고 싶어. 관심 있는 건 키리바시 (공화국). 작은 새들이 많이 흩어져 있고, 지구에서 제일 빨리 해가 지는 곳이래. 그리고 이탈리아의 아래쪽에 있는 몰타섬에도 가보고 싶어. 그곳의 바다를 사진으로 봤는데, 「이거 무슨 색이라고 하면 좋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아름다운 색이었어.

★ 이 사람과 같이 휴양지에 가보고 싶어!

고향의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 6~7명이려나. 사실 「이번 정월에 어딘가 가자!」 고 얘기가 나왔거든. 지금도 가끔 모두와 만나는데, 누구도 빼지 않고 뜨겁게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평소에는 쓸데없는 이야기만 잔뜩 해. 「그때 개똥에 막대기를 꽂고 "예~이"라고 했었지」 같은 거. (웃음) 그래도 난 그런 흐름이 좋아. 그런 점은 츠카다회랑 같은 것 같아. 모두 좋은 뜻으로 바보야. 난 "바보가 된다"는 건 반대로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 "여름날의 추억"으로 연상되는 것

주니어 시절에 V6의 콘서트랑 「SUMMARY」 랑 (이마이) 츠바사 군의 솔로 콘서트가 겹친 적이 있었지~. 아침 10시부터 요요기 특설 회장에서 「SUMMARY」의 본방을 하잖아? 2번째 공연까지 1~2시간 남았을 때, 이번에는 그 옆에 요요기 체육관에서 하는 V6의 콘서트에 나가는 거야. 그리고 또 「SUMMARY」 에 돌아가고, 마스다 (타카히사)의 「It's BAD」 백도 하고. 그 공연이 끝나면 또 V6의 2번째 공연을 하고, 돌아와서 「SUMMARY」 의 3번째 공연을 하고. 그게 끝난 뒤에는 이번엔 츠카사군의 솔로 콘서트 리허설! 그 여름은 인생에서 제일 바빴네~. 야마모토 (료타)가 서서 자고 있는 걸 목격했거든. (웃음) 저런 걸 경험했으니까 아무리 바쁜 날도 극복할 수 있고, 쉽게 「바쁘다!」 라고 말할 수 없어. 그리고 지금도 「It's BAD」 는 출 수 있을지도. (웃음)

★ 축 데뷔 5주년! 멤버 전원이 바캉스 한다면?

마카오! WiNK UP의 화보 촬영지였잖아. 사실 그 촬영 때의 나, 꽤 살쪄있었거든. (웃음) 지금보다 3~4kg 정도. 그래서 다시 한번 다 같이 마카오에 가서 같은 내용으로 찍어서 고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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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MITSU

5년이라는 느낌이 안 드네, 계속 전부터 해왔으니까.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 떠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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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려보고 이길 듯한 표정을 해주세요! ]

에 대한 답을 받았습니다.

키타야마 히로미츠

정색하며 물끄러미 쳐다보는 표정을 지어준 키타야마.

상대의 태도를 엿보는 듯한 눈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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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심코 따라가고 싶어지는 *소악마인 여자는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타입 or 사랑에 빠질 듯 빠지지 않는 천연의 기대하게 만드는 타입 or 사랑싸움을 잘하는 한 수위인 타입?

(* 남자의 마음을 농락하는 매력적인 젊은 여성을 뜻하는 표현 - 네이버 사전)

「악의가 없을 것 같으니까」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Q. 여자친구를 두근거리게 할, 소악마 남자 같은 귀여운 질투 어필의 대사와 행동은?

「잠수를 탄다. (웃음)

…그런 남자, 엄청 귀찮겠지 (웃음)」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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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언판]

이하의 여러분에게

오쿠라 (타다요시) 에게

문자로는 읽었나 안 읽었나 모르니까, 이제 슬슬 전화번호 말고 다른 연락처 좀 알려줘. (웃음)

야부 (코타) 에게

저도 고기 = 야부 입니다.

미야치카 (카이토) 에게

갑작스럽지만… 잘 지내? (웃음)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