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WiNK UP 8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이번 달은 초여름을 이미지 한 조명 아래에서 촬영. 인터뷰는 「○○의 이런 점을 모르겠어!」 +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니카이도 타카시


○ 키타야마의 이런 점을 모르겠어!

미츠의 웃음 포인트를 모르겠어. "앗, 왜 이런 걸로 저렇게나 웃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함께 있으면 자주 있어. 분석해보면 초현실주의(シュール系)를 좋아하는 것 같아. 미츠는 「너랑 센가의 웃음 포인트를 모르겠어」 라고 자주 말하지만 세대 차이려나? (웃음) 그리고 미츠는 별로 크게 웃지 않아. 정말 웃기다고 생각할 때는 "아하~과연! 대단해!" 하는 얼굴로 공부하고 있어. (웃음)







키타야마 히로미츠


○ 여자의 이런 점을 모르겠어!

얼마 전 일로 자고 오는 로케를 갔는데, 거기서 커플을 만났어. 배를 타고 밤하늘을 보고 있는데 「저기 있는 게, 혹시?」 하며 날 눈치챈 것 같아서 말야. 「스타 (=별) 밑에 스타다!」 같은 말을 해주셨어. (웃음) 「아, 안녕하세요」 하고 꾸벅하면서 인사하고, 다음날도 그 커플과 만났어. 그랬는데 여자분이 엄청 잔뜩 화가 나 계신 거야. 그게 나한테도 불똥이 튀어서 「애당초 나, 그 사람 멋지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라고. 쓴웃음 짓는 수밖에 없었네. (웃음) 아, 왜 그래 왜 그래…하면서 당황해버렸어.


○ 이 사람의 이런 점을 모르겠어!

나를 모르겠어. (웃음) 사람들과 말하다가도 「엥? 이거 나만?」 하는 일이 꽤 많거든. 「왜 하품은 옮는 걸까?」 하는 이야기를 할 때, 「맞아, 맞아. 그리고 "머리를 긁는다"던가 말야.」 라고 내가 말하니까, 거기 있던 사람들이 다 「뭐?」 라는 리액션이여서. (웃음) 앗, 다들 못 느꼈어? 조회 시간에 뒤에서 보고 있으면, 누가 머리를 긁으면 그게 주위에 옮는 걸 알 수 있어. 


○ 센가의 이런 점을 모르겠어!

잔뜩 있어. 먼저, 리액션이 의문스럽네.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올 때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리액션이 유난히 커. 조금 옆구리를 찌르는 걸로도 개그맨 수준의 리액션이니까. (웃음) 그리고 엄청 로맨티시스트니까 "그런 로맨틱한 나"한테 빠지는 것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웃겨. (웃음)


○ 근황

얼마 전 츠카다회가 있어서, 처음으로 (후지이) 류세이와 제대로 이야기했어. 내 제멋대로의 분석이지만, 제대로 사람의 눈을 보고 말하는 아이로, 그 자리의 분위기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츠카다 회장은 변함없었어. 「고향에 돌아가면, 고향이 흔들리니까!」 라고 했어. (웃음) 츠카다회 좋네~, 흐르는 분위기가. 특히 A.B.C-Z와는 예전부터 전우 같은 느낌이니까 말야. 자존심도 아무것도 없이 뭐든 말할 수 있어. … 라고 하지만, 나는 그 멤버 중에서는 꽤 후배네. (웃음) 실은 츠카다군, 토츠카군, 미야타군, 니카이도군 … 대부분의 사람들을 "군"으로 부르지 않으면 안 돼. (웃음)





[ 이마를 까고 멋진 표정을 지어주세요! ]


키타야마 히로미츠

나눠진 앞머리를 꾹 누르고, 일부러 시선은 위로 뜬 표정. 크게 뜬 눈이 정말 매력적인 1장.





[키타 ]

그다지 후배와 엮이지 않는 키타야마가

신경 쓰이는 후배와 적극적으로 엮어보자는 기획.

이번에는 6월 호의 신짱에게 한 질문의 답장을 보내드립니다!


모리모토 신타로 (SixTONES) 에게

저번에 *지쵸카쵸의 이노우에상과 만나서 『YOUたち!』를 했던 때의 이야기를 했는데

(* 次長課長 : 일본의 개그맨 콤비)

신타로의 이야기가 되어서,「예전에는 무릎 위에 태웠다구, 귀여웠었네~」라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지금의 사진을 보여드렸어. 그랬더니 「이제 거의 고릴라잖아!」 라고 말씀하셨어. (웃음)

「고릴라잖아!」 라고 했는데 어때? (웃음) 나는 멋있어졌다고 생각해!


모리모토 신타로의 답장

감사합니다. 부정은 할 수 없어요. 하지만 멋있어졌다고 해주셔서 감개무량합니다. 

다음에 이노우에상과 만나실 때는 고릴라 사진을 보여줘 보세요.





◀ 벽에 비친 그림자를 본 키타야마는 바로 그림자놀이를 시작. (웃음) 「타키자와 가부키 때에 했었네~」 라고 말하며, 

능숙하게 토끼를 선보였습니다.





바닥동 다키마쿠라




[전언판]



키타야마 히로미츠에게


카운콘에서 함께 일한 것만으로도 충분해요. 그러니까 이제 됐어요!


關ジャニ∞

오쿠라 타다요시



이하의 여러분에게


키타야마 (히로미츠)군과 니카이도 (타카시)군에게

스케쥴이 맞지 않아서 죄송해요.


Sexy Zone

키쿠치 후마




Q.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 평소에 신경 쓰고 있는 게 있어?



「공기청정기는 항상 갖다 대고 있어. 그리고 콘서트 전에는 별로 말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Q. 목소리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쟈니스의 탤런트는?



「오노 (사토시) 군의 목소리를 좋아해」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Q. 귓가에 색기 있는 목소리로 속삭여줬으면 하는, 기대해버리는 한 마디는?



「배고파」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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