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이드 PLUS vol.23

2016.06.27

TVガイドPLUS vol.23

yoshiko_mama@LJ

☆오역주의☆

Kis-My-Ft2

5번째 앨범 「I SCREAM」 을 발매한 7명. 타이틀에 관해서

I = 사랑(愛, 아이), SCREAM = 외침 이라는 걸로 프로포즈를 주제로 촬영을.

미래의 아내가 될 사람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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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tter to be my wife

저번 여행 즐거웠네.

음식도 맛있었고

공기도 맑아서 최고였어.

이번에는 어떻게 할래?

드라이브 갈까?

밥 먹으러 갈까?

아니면 결혼할래?

北山宏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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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략)

키타야마 그럼 타이틀에 관련해서 최근 사랑을 외치거나 애정을 느낀 일은?

타마모리 네! 화장실에 있는 식물에게 매일 말을 걸고 있어요.

센가 애정을 쏟고 있네.

니카이도 어둠이 있는 거야? (웃음)

타마모리 아니야. (웃음) 식물이 병에 걸려서 지금 치료 중이거든. 그래서 「건강해져라~」 하고.

미야타 어떻게 치료하는 거야? 반창고 붙여?

니카이도 뭐? 반창고?

타마모리 끼어들지 마 미야타. (웃음)

센가 나는 어머니의 요리를 먹고 「맛있어~」 하고.

요코오 어떤 걸 만들어 주셨어?

센가 그, 스튜. 오마르 새우 스튜.

미야타 레벨 높다. (웃음)

니카이도 진짜 대단해~.

키타야마 블랙 타이거 같은 게 아니라?

센가 응. 오마르 새우로 국물을 냈어. 미츠는?

키타야마 나는 친구 딸이 내 팬이라서, 미츠하고 불러줬을 때.

센가 몇 살이야?

키타야마 4·5살. 「귀여워!」 하고 소리 질렀어. 마음속으로. (웃음)

미야타 나는 말야~. 집에서 구두닦이 했을 때….

니카이도 아저씨잖아!

미야타 다들 하지않아?

키타야마 광내려고?

미야타 응. 운동화의 가죽 부분이라던가 꾸준히 할 때에, 내 발을 지켜주는 구나하고 사랑을 느꼈어.

니카이도 절대로 거짓말!

미야타 아니, 이런 시간에 기분이 조금 좋아지지 않아? (웃음)

니카이도 어디서 좋아지는데?

미야타 응? 사랑스럽다고 느껴지는 점. (웃음) 그래도 계속 신고 다니니까 꽤 애착이 생긴 것 같아서 진짜 「고마워」 하고 생각했어.

요코오 나는 A.B.C-Z의 멤버가 라이브나 잡지에서 가끔 키스마이의 이름을 이야기할 때 사랑을 느껴.

미야타 맞아, 자주 말해주지.

요코오 응. 고마워하고 있어.

니카이도 나는 TV 방송에서 혼자 90개국 이상 다니는 출장 요리사를 보고.

키타야마 아, 「クレイジージャーニー (크레이지 쟈니)」 말이지. 재밌어.

니카이도 맞아! 모르는 사람의 집에 가서 요리를 해주잖아. 사랑을 굉장히 느꼈어.

후지가야 그럼, 나는 지금 왓타(요코오)에게 외칠게. 부타이가 끝나고 「수고했어」 라고 해주고, 부타이 중에도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말해」 라며 연락해줘서. 벌써 10년이나 함께 지냈는데 그렇게 말해주는 것에 굉장히 사랑을 느꼈어요.

센가 그걸 외친다면?

후지가야 정말 나를 좋아하네~. 고마워~!

요코오 아, 땡큐. (웃음)

니카이도 멤버 사랑, 좋네.

센가 마침 멤버 사랑 에피소드가 있어. 지금 말야, 여기 (키타야마의 어깨)에 먼지가 있는 걸 알려줬어.

키타야마 그리고 나도 여기 (센가의 얼굴)에 속눈썹이 있는 걸 알려줬어.

미야타 서로 알려줬구나. (웃음)

요코오 그럼, 저도 괜찮을까요? 말할게요?

니카이도 말할게요. (웃음)

요코오 얼마 전에 내 생일이었는데 지금까지도 여러분이 선물을 주시는 것에 대해 애정을 느껴요.

니카이도 미야타, 줬어?

미야타 마음을 줬어!

키타야마 30세 고비의 생일인데?

요코오 못 받았는데. (웃음)

니카이도 못 받으면 의미 없잖아.

요코오 미야타의 마음은 타마모리에게 밖에 가지 않으니까.

미야타 역시 그렇네. 타마가 30살이 되면 성대하게 주려고 하고 있어. 타마, 기대하고 있어!

타마모리 ……. (쓴웃음)

니카이도 그렇게 인간이 되는 거야. (웃음)

미야타 뭐뭐뭐, 인간이거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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