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7
POTATO 8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Q. 콘서트 중, 본인의 우치와 (부채)에 신경 써? A. 신경쓰진 않는데, 못 찾지는 않아. (웃음) ─ 키타야마 히로미츠
Q. 취미, 특기는? A. 취미는 맛있는 음식점 찾기. 특기는 손가락으로 소리 내기(핑거스냅?)
Q. 어떤 아이였어? A. 집에 있지 않는 아이. 밖에서 계속 놀았어.
Q. 어렸을 적 별명은? A. 미츠나 히로. 관계 없지만 미츠히로로 오해받기 쉬웠어. (웃음)
Q. 가족들은 뭐라고 불러? A. 히로.
Q. 학창시절, 생활통지표에 자주 적혀있던 건? A. 침착성이 없다. 그렇다고 생각해.
Q. 매력 포인트는? A. 움직임이 둔한 점.
Q. 칫솔은 단단한 거? 부드러운 거? A. 단단한 거. 닦는 느낌이 있으니까.
Q. 좋아했던 급식 메뉴는? A. 튀김빵 (揚げパン)
Q. 좋아했던 공원의 놀이기구는? A. 미끄럼틀이려나.
Q. 좋아하는 냄새는? A. 금목서.
Q. 좋아하는 색의 배합은? A. 생각해본 적 없는데~. 아! 네이비와 화이트는 좋아해.
Q. 좋아하는 근육 트레이닝 메뉴는? A. 몰아붙이는 편이라 좋아하진 않아.
Q.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의 맛은? A. 민트초코는 사버려.
Q. 좋아하는 "하얗고 부드러운" 것은? A. 냉두부 (冷奴). 간장, 생강, 파를 곁들여서.
Q. 좋아하는 여자의 수영복 디자인이나 무늬는? A. 응!? 몰라! 비키니 아냐? 흰 바탕에 꽃무늬라던가?
Q. 편의점에서 사버리는 것은? A. 가라아게 (닭튀김). 계산대 옆에 있으면 바로 사버려.
Q. 두루마리 휴지는 보통 몇겹을 써? A. 일단 두겹. 한겹은 너무 얇아.
Q. 도깨비와 주사 중에 무서운 건 어느 쪽? A. 도깨비. 주사는 내가 참으면 되지만, 도깨비는 내가 데리고 가버리면 주변 사람에게도 민폐잖아.
Q. 좋아하는 집안일은? A. 없어. 청소를 좋아하게 됐으면 좋겠다. 깨끗한 방에서 살고 싶어.
Q. 오늘 아침, 이불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A. 시계를 보고 「큰일났다~」 라고 말한 것. (웃음)
Q. 오늘 사복 코디를 알려줘. A. 티셔츠와 청바지에, 데님과 스웨터의 중간 같은 소재의 자켓을 입고 왔어. 편하지만 조금 제대로 입은 느낌.
Q. 가장 최근에 산 패션 아이템은? A. 최근이라면 트레이닝 복. 최근이라해도 좀 전에 샀어.
Q. 집 커튼의 색, 무늬는? A. 흰색과 회색의 스트라이프.
Q. 신발은 몇 켤레 정도 있어? A. 30켤레 정도.
Q. 집에서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 A. 티셔츠에 트렁크 팬티.
Q. 어떤 자세로 자? A. 위를 쳐다보는 자세. 눈 떴을 때는 대개 옆으로 누워있어.
Q. 지금 머리를 할 때, 미용사 분에게 어떻게 이야기 했어? A. 미용사 「어떻게 할까?」 , 나 「모르겠어」 , 미용사 「조금 자를까」 , 나 「그래요」
Q. 감기에 걸렸을 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A. 목이 아파.
Q. 세안폼은 거품망으로 거품을 내는 파? 거품이 나오는 걸 쓰는 파? 손으로 거픔을 내는 파? A. 손으로 칫칫칫할 뿐. 거의 거품이 안 나.
Q. 카레는 소고기파? 닭고기파? 돼지고기파? A. 돼지고기려나.
Q. 어머니의 맛은? A. 생강구이.
Q. 좋아하는 감자 요리는? A. 슬라이스한 감자에 토마토 소스랑 치즈를 얹고 오븐에 굽는 것. 그거 좋아해.
Q. 좋아하는 닭고기 요리는? A. 닭꼬치. 좋아하는 가게는 2~3개 있어.
Q.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건 뭐야? A. 시간
Q. 외로움을 달래는 방법을 알려줘. A. 친구들과 만나.
Q. 입어보고 싶은 "제복"은? A. SWAT. 영화에 나온 걸 보면 멋져.
Q. 본인이나 멤버가 나온 기사나 방송을 체크해? A. 봐. 내가 나온 방송은 꼭 보고, 멤버가 나온 것도 가급적 보려고 해.
Q. 멤버가 했던 말 중에 마음에 남아있는 건? A. 실컷 먹고 마신 뒤에, 1000엔밖에 안 내면서 미야타가 말한 「잘 먹었어.」 개그가 아니라 진심으로 1000엔 뿐이였다니까. 평생토록 잊지 않을 거야! (웃음)
Q. 자신의 "약점"은 어디? A. 졸음. 졸리면 사리 분별을 못하게 되어버려.
Q. 키타야마 히로미츠는 ○○한 남자다. ○에 들어갈 말은? A. 「식욕과 싸우고 있는」 남자.
Q. 부담감에 강한 편? A. 어떨까. 보통이지 않을까?
Q. 여자 모임의 화제는 뭐일 거라고 생각해? A. 남자에 대한 지적을 하고 있을 것 같아.
Q. 첫눈에 반한 경험 있어? A. 한번도 없어.
Q. 교복 데이트로 가보고 싶은 장소는? A. 테마파크. 학생은 싸잖아.
Q. 키타야마 히로미츠의 "연애 관련 있을만한 이야기" A. 여자친구 보다 친구들과의 약속을 우선시하는 경향.
Q. 몇 번째 데이트에서 손을 잡을 거야? A. 첫 번째로 괜찮지 않아?
Q. 몇 번째 데이트에서 키스할 거야? A. 첫 번째로 괜찮지 않아?
Q. 「키·스·우·마·이(키스 잘해)?」A. 윽. 상, 상상에 맡길게요.
Q. 여자친구와 룰을 만든다면? A. 「상대방의 가능성을 짓누르지 않는 것」. 예를 들어, 누군가를 만나서 인생이 바뀔 수도 있잖아? 그 가능성은 언제 어디로 굴러갈지 모르니까, 「잠깐 다녀올게」 라고 하면 「왜 그런 곳에 가는 거야?」 라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Q. 왼손 약지의 사이즈는? A. 몰라. (5.7cm)
Q. 여자 아이가 말하면 귀여운 사투리는? A. 교토. 「~やす」 라는 느낌이 귀여워.
Q. 요코오 와타루가 사랑을 하면 어떨까? A. 전혀 상상이 안돼! 소망으로서는 사랑을 해서 말을 더듬지 않았으면 해!
Q. 여자친구가 만들어 준다면 기쁠 요리는? A. 맛있다면 뭐든지 기쁠 거야. (웃음)
Q. 연상인 여자에게 응석 부리는 방법은? A. 「그거, 어떻게 하는 거에요?」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기.
Q. 연하인 여자에게 응석 부리는 방법은? A. 내가 연상이라고 잘난 척 하지 않아. 못하는 건 「못해」 라고 할 거야.
Q. 관심있는 도S or 도M인 여자를 사로잡을 한 마디 A. 나, 목 뒤에 버튼이 있어서 어느 쪽도 가능하거든. (웃음) 그러니까 「내 스위치를 찾아봐」
Q. 차이면 잡는 편? A. 잡는다고 해도 3일 정도 아닐까?
Q. 사내에서 동경하는 선배(여성)이 풀이 죽어 있다면, 어떻게 말을 걸거야? A. 「오늘, 마시러 갈까요?」그 정도로 가볍게 말 거는 편이 상대도 거절하기 쉽잖아.
Q. 여성에 대한 어떤 페치가 있어? A. 다리. 너무 가늘지도, 굵지도 않은 정도.
Q. 왜 남자들은 여자의 민낯을 좋아하는 거야? A. 숨기지 않은 느낌이 드니까 그런 거 아닐까? 화장은 가면이기도 하고 말야.
Q. 안경 쓴 여자 좋아해? A. 싫지 않아.
Q. 바로, 지금 좋아하는 여성의 타입은? A. 이거다 하는 타입이 없어져버렸어.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내면이 얼굴에 나타나니까,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은 겉모습도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하고. 청결감도 중요하려나. 그리고 남자를 치켜세워주면서 실은 쥐고 흔드는 여자. 남자도 그런 편이 계속 아이로 있을 수 있으니까 편안하네.
Q. 좋아하는 건 먼저 먹어? 마지막에 먹어? A. 그날 기분에 따라 달라.
Q. 자신 안에 여자다움이 있다고 생각해? A. 아니.
Q. 일의 쉬는 시간이나 대기 시간에 많이 하는 건 뭐야? A. 책이나 잡지를 읽어. 지금 읽고 있는 건 일본의 어느 업계에 관해 써진 비지니스 책.
Q. 지금 현재 얼마나 땅에 박혀있나요? A. 시끄러워. (웃음)
Q. 오쿠라 타다요시 상이 했던 말 중에 인상에 남아 있는 건? A. 비·밀♥
Q. 첫 일은 뭐였어? A. 타키가 있었을 때의 주니어콘.
Q. 사무소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친해진 사람은 누구? A. They武道의 에다 (츠요시) 짱. 미야타도 빨랐네.
Q. 쟈니스 선배로부터 들었던 말 중에 인상에 남아 있는 건? A. 비·밀♥
Q. 쟈니스 주니어에서 신경 쓰이는 아이는? A. 전체적으로 신경 쓰여. 이 아이는 사교성이 있구나~라던가, 말 걸고 싶어도 못하는 걸까~라고 생각되거나. 눈에 들어오는 아이는 꽤 신경 쓰여.
Q. POTATO는 어떤 잡지죠? A. 예쁘게 찍어줘.
Q. 가장 시시했던 POTATO의 「키스마이 선수권」 은? A. POTATO라고 하면 선수권이잖아! 이제 멤버랑 싸우는 건지, 기획과 싸우는 건지 모르게 되어버렸지만 말이야. 솔직히, 전부 시시해. 그걸 매달 생각해내는 기획력이 대단해.
Q. 충격적이었던 「키스마이 BUSAIKU!?」 의 명장면을 알려줘 A. 미야타의 우산 (「멋지게 집으로 데려가는 방법」) "끝장났네~"라고 생각했어. (웃음)
Q. 맡았던 역할 중에 인상에 남아 있는 건? A. 「裁判長っ! おなか空きました! (재판장님! 배가 고픕니다!)」 의 新田正義 (닛타 세이기)려나. 못 알아 들어도, 너무 열심이어서 귀엽게 비친 점이 굉장하다고 생각해.
Q. 최근, 특이한 걸 먹기, 썰렁한 분위기 (だだスベリ), 제일 괴로운 건? A. (즉답으로) 썰렁한 분위기. (だだスベリ)
Q. 팬들이 본인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생각해? A. 전혀 모르겠어. 단지 그룹에 있을 때는 「정리하는 사람 (回してる人)」 이란 건 있을지도 모르겠네.
Q. 팬들이 생각하는 Kis-My-Ft2에 대한 이미지는 뭐라고 생각해? A. 좀 남자답고 촌스러운 느낌?
Q. 롤러 스케이트, 쉬워? A. 해보면 알잖아?
Q. 키스마이가 아니었다면 뭘 하고 있었을까? A. 대학을 나와서 학교 선생님이 된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두고, 아마 지금쯤 기업에 취업했을 거라고 생각해.
Q. 콘서트 중에 마시는 건 뭐야? A. 스포츠 음료를 물이랑 섞은 것. 비율은 1대 1.
Q. 우치와 (부채)에 써져 있던 충격적인 말은? A. 「(멤버 ○○를) 데려와!」
Q. 팬들에게 부탁! A. 건강 조심하고, 만전의 상태로 콘서트를 즐겨줘요.
Q. 콘서트 굿즈로 만들고 싶은 것은? A. 리얼하게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 제품개발한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스틱을 콘서트장에서 판매해서 품질이 화제가 되어서 드럭스토어에서도 판매되면 좋겠어.
Q. 이 5년 간의 "키스마이 방황 전설"을 알려줘 A. 「27시간 테레비」 (14년)은 어느 의미에서 방황해버렸네. 거기까지 키스마이를 놔둬주신 후지테레비와 SMAP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Q. 이 5년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A. 변한 것 처럼 보여도, 모두 근본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
Q. 이 5년으로 잃은 것은? A. 없어. 모두 「자유로운 사적인 시간이 없어졌어」 라고 자주 말하는데, 나는 눈치채지 못한 걸까. (웃음)
Q. 노래방에서 제일 불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키스마이의 곡은? A. 「SHE! HER! HER!」 외우기 쉬우니까.
Q. 앞으로 10문제! 지금 기분은? A. 뭔가 오른팔이 가렵네~.
Q. 그 기분을 키스마이의 곡에 비유한다면? A. 「SHE! HER! HER!」 리듬에 맞춰서 긁으면 기분 좋아.
Q. 쵼마게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A. 후지가야가 잘 어울리지 않아?
Q. 가장 최근 문자를 주고 받은 멤버는? A. 센가, 니카, 미야타이려나. 내용은, 일에 관한 것.
Q. 지금까지 "키스마이여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한 시간은 언제? A. 콘서트에서 언제나 생각해. 그럴게 키스마이가 아니었다면 할 수 없던 일이니까.
Q. 최근 조금 짜증났던 멤버의 언동은? A. 다 같이 게임을 하고 있을 때, 니카나 센가, 타마가 「뭐야? 엄청 약한 사람이 들어왔는데 누구야 이거?」 라고 했었어. 내 캐릭터가 약한 건 분명하지만.
Q. 5년 전 후지가야 타이스케에게 메세지를 A. 드라마 열심히 해! 그리고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되니까, 자신을 믿고 계속 해나가!
Q. 10년 후의 자신에게 메세지를 A. 아무튼 재밌는 걸 발견해서 계속 해나가줘.
Q. 키스마이다운 것은 대체 뭐라고 생각해? A. 버라이어티에서는 멋진 척 하지 않지만, 앨범에서는 멋진 곡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의미로 "스며드는" 점.
Q. 지금, 행복해? A. 인간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바라게 되지만, 뭐라해도 행복한 것 아닐까요.
Q. 100문제 달성! 소감을! A. 잘도 뭐~ 100문제를 만드셨네요.
【근황】일로 3일 간, 오키나와에 갔다 왔어. 죽도록 놀고 왔네. (웃음) 바다는 물이 깨끗했고 물고기의 색도 다채로웠어. 야간 다이빙을 하고 라이트를 비추자, 바로 가까이에 자느라 움직이지 않던 물고기도 보거나 했어. 소키소바라던가 이시가키규 (石垣牛), 맛있는 걸 먹으며 만끽했어. 지금은 콘서트의 회의를 시작했어. 올해도 즐거운 콘서트가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 없는 세트도 도입할 예정이니까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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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달리기는 빠르지 않았지만 말야. 장거리는 괜찮았는데 단거리가 늦었어. 나머지는 구기라던가 전반적으로 할 수 있었어. 체육 수업은 진지하게 하는 타입이었어. (웃음) 운동회에서는 발이 느리니까 활약할 수 없었지만, 구기대회에서는 활약했던 기억이 있어.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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