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5

QLAP!7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Kis-My-Ft2 I♥SUMMER!


팬들에 대한 마음을 담은 멤버 작사 곡과 셀프 프로듀스의 솔로곡도 수록한 여름에 꼭 맞는 5th 앨범 『I SCREAM』 발매! 

7명과 함께 즐거운 서머 타임을 보냅시다♪





키타야마 히로미츠

여름의 이런 점이 좋아!

물놀이! 나, 이상을 말하면 여름 내내 물가에 있고 싶거든. 바다에서 놀고, 강에서 놀고, 또 바다에서 놀고… 이렇게 계속 물놀이를 한다면 최고. 오랜만에 낚시도 하고 싶어. 근처에 낚시가게를 발견했으니까, 이번에 가봐야지♪


여름의 이런 점이 싫어!

여름인데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안돼! 「더우니까 에어컨이 나오는 방에 있고 싶어」 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소리 하지마! 하고 생각해버려. (웃음) 모처럼의 여름, 밖에서 놀지 않으면 아깝다구. 나는 이번 보름 동안에 이미 2번이나 BBQ를 했어!







Solo Song 「今ナニヲ想ウノ」

「今ナニヲ想ウノ」 는 5년 이상 전에 만든 곡으로, 스스로 작사작곡을 처음으로 제대로 한 곡. 당시에 「헤어진 그녀를 잊을 수 없어」 라며 친구가 상담했어서, 그때의 그 친구의 마음을 썼어. 『キスマイBUSAIKU!?』 에서 불렀더니 최하위가 되버렸으니까. (웃음) 그런 이미지인 사람도 있으려나? 그래도 그런 다음에 이 노래 좋잖아! 하고 생각하게 된다면 내가 이긴 거잖아?


Unit Song 「& say」 (키타야마 & 후지가야)

이번에는 곡 제작에 관여했어. 1곡 안에서 음악의 테이스트가 여러가지로 변화되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으니까, 사비는 기억하기 쉽지만 힙합이 섞인다 거나하는 꽤 빠른 곡이 됐어. 7명이나 솔로라면 할 수 없는, 나랑 후지가야니까 할 수 있는 곡이 되지 않았을까. 새로운 유닛곡으로 이 곡도 소중히 키워가고 싶어.


Unit MV 「FIRE!!!」  (키타야마 & 후지가야)

5명이 솔로곡을 MV화 한다는 이야기 중에 우리는 「FIRE!!!」 의 MV를 만드는 게 재밌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됐어. 이 곡은 라이브에서도 달아오르고, 소중히 하고 싶은 곡이네. 나는 클럽 같은 느낌의 분위기로 찍고 싶다는 이미지를 전하고, 전반적인 세계관과 의상을 담당했어. 가사 속 세계가 그대로 스트레이트하게 영상으로 표현된, 멋진 MV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멤버 작사곡은) 정말 좋은 곡이 되었다고 생각해

각각 자기가 쓴 부분의 파트를 부르는 것도 좋아!


곡 선정과 작사에도 도전한 의욕작!

─약 1년 만의 앨범. 어떤 1장으로 완성되었나요?

니카이도 "The 여름" 이네!

센가 응. 여름을 테마로 한 시원한 1장이 되지 않았을까.

요코오 「I SCREAM」이라는 타이틀은 미츠가 붙였지.

키타야마 맞아. "외친다"와 "아이스크림"이라는 2가지 의미로 해석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 

니카이도 좋아! 멋져!!

센가 응. 소리도 여름답고 나도 좋은 타이틀이라고 생각했어.

키타야마 (수줍)

미야타 곡 선정은 다 같이 했는데, 꽤 힘들었네.

니카이도 있잖아, 100곡 정도 들었잖아? 그중에서 좋은 것 같은 걸 고르고 빼면서.

요코오 게다가 거기서 전체적인 균형도 보면서 결정된 느낌이네.

키타야마 그 결과 균형이 잘 잡혔다고 생각해.


ー그런 곡 중에 1곡인 「 Re: 」 에서는 7명이 작사에도 첫 도전했네요.

요코오 작사라기보단, 편지를 쓰는 느낌으로 각각 쓰고 싶은 말들을 늘어놓았다고 할까.

키타야마 팬분들이나 멤버에 대한 감사를 주제로 하는 것만을 정해서, 자유롭게 썼지.

센가 그래서 우리가 쓴 걸 미야타가 정리해서 가사로 만들어줬어.

미야타 응. 왠지 모르게 제가 정리 역에 발탁되었습니다!

타마모리 이야, 적임이잖아요!

센가 응. 적임! 미야타는 부감으로 보는 이미지가 있는걸. 제일 멤버를 봐주고 있잖아?

미야타 우와~. 기쁜 말을 해주네. 고마워! (방긋)

센가 아니, 잘은 모르겠지만. (웃음)

미야타 응? 모르는 거냐. (웃음)

타마모리 하지만 정말 좋은 곡이 되었다고 생각해. 모두의 말들이 제대로 들어가 있고, 각각 자기가 쓴 부분의 파트를 부르는 것도 좋아.

후지가야 자신의 말을 직접 전할 수 있는 건, 나도 맘에 들어. 나랑 니카라던가 파트 분배도 신선하네.

니카이도 「마음 약한 소리를 하고~♪」 부분, 같이 부르네.

후지가야 맞아. 내가 쓴 말을 부름으로써 보다 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것 같아.

미야타 가사에도 개성이 잘 나왔어. 센짱의 마음(心, 코코로)이라고 쓰고 "여기(ここ, 코코)"라고 읽는 거라던가, 센짱답다고 생각했어. 시인 같아서 좋았네. 

키타야마 센가, 놀림당하고 있다구. (웃음)

센가 뭐, 놀리는 거야? 그러면 쓰지 마!! (웃음)

미야타 놀리는 거 아니야! 정말로 좋다고 생각해서 썼어!

전원 ….

미야타 뭐야 이 분위기!? (웃음) 정말 놀리는 게 아니라니까!?

타마모리 미야타, 실실 웃지 마!

미야타 아, 원인은 나?

센가 그래. 네 웃음이 원인이야. (쓴웃음)

미야타 뭔가, 미안 (쓴웃음)


오키나와에서 바베큐 고기의 감독관(奉行)이었던 건 누구!?

─특전 영상으로는 오키나와로 간 7명의 공동생활 모습도 수록. 전원이 참가한 오키나와 로케는 어땠나요?

타마모리 솔직히 즐거웠어!

니카이도 응. 즐거웠네. 멤버와 오키나와에 가는 건 처음이었고.

후지가야 있잖아. 1박이었지만 꽤 다양한 내용을 담지 않았어?

키타야마 공동생활 중에 갑자기 강행한 센가의 엑서사이즈라던가. (웃음)

센가 *에이사 사이즈!

(*エイサー : 오키나와 본섬과 그 주변에서 음력 7월 15일에 추는 춤 + エクササイズ : 엑서사이즈, 운동, 체조 )

미야타 오키나와 전통 예능인 에이사와 합친 거 말이지.

센가 응. 에이사를 추는 오키나와 분들도 와주셔서 즐거웠어.

키타야마 기상 몰래카메라를 하려던 니카이도가 늦잠을 자거나.

니카이도 그건…… 말하지 말아줘. (웃음)

요코오 그나저나 (웃음), 바베큐를 하거나, 바다에 간다거나 여름 다운 일도 하지 않았어?

니카이도 했어! 바베큐. 나, 타마가 계속 먹던 걸 엄청 기억해.




타마모리 먹었어! 맛있었어♥

센가 그래도 말야~, 역시 바베큐라고 하면 미츠! 감독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굽는 법에 고집이 세니까 귀찮았다구.

키타야마 야! (웃음) 


─귀찮아!? 감독관 덕분에 맛있게 먹은 게 아니고요!?

센가 아니, 솔직히 맛은 미야타가 구워도 안 변해요. (웃음)

니카이도 안 변해. 재료는 같아!

키타야마 너희들 바베큐를 얕보고 있다구.

니카이도 아, 그거 아직 못 먹어. 이쪽은 먹을 수 있어, 라던가. 

센가 내 맘대로 먹게 해줘.

미야타 정말! (웃음)

센가 그래도 불 피울 때 도와줬네. 미츠가 하니까 바로 불이 붙었어.

키타야마 나는 착화제가 있는데 불을 왜 못 붙이는지 모르겠더라.

센가 우와~ 나왔다. 이제 정말 이런 코멘트 귀찮아! (웃음)


투어 의상은 타마모리, 굿즈는 요코오가 담당!

─17일부터 앨범을 내건 돔 투어도 시작되네요.

니카이도 나는 이번에 의상이 기대돼. 의상은 타마가 담당하는데, 새로운 의상이 될 것 같아.

타마모리 이번에는 곡 순서를 보고 의상을 생각하는 게 아니라, 테마를 먼저 정했어. 미국의 80년대 패션을 지금 풍으로 리메이크한 걸 만들거나 하면서, 지금까지 이상으로 패션을 잘 도입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 


─그건 기대되네요! 덧붙여서 이번에도 1명씩 역할이 있나요?

후지가야 아뇨, 이번에는 저는 노래와 춤에 전념하고 있어요. (웃음)

키타야마 후지가야는 부타이가 있었으니까 말야.

니카이도 나는 말야, 즐기는 역! (웃음)

미야타 그런 역할이 있어!?

니카이도 즐기는 것도 중요하니까!

후지가야 하긴 중요하네. (웃음) 아, 이번 굿즈는 왓타가 메인이 돼서 만들었지?

요코오 응. 라이브 뒤에도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던가, 멤버도 쓸 수 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이번에 새로 텀블러도 만들었어.

미야타 텀블러, 멋지네.

센가 있잖아. 펜라이트도 귀여워.

요코오 그건 말야, 미츠가 생각했어.

키타야마 펜라이트는 케이스 안에 있는 두꺼운 종이를 조립하면 메가폰이 돼. 응원 굿즈로서도 즐기고 싶어서. 1번이나 2번 쓸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어.

니카이도 그리고 센가는 안무지?

센가 응. 「Flamingo」라던가 여러 가지. 나는 맡은 걸 해. 단지 그뿐! (우쭐한 얼굴)

니카이도 왠지 그 말투 멋지네~. (웃음) 아, 미야타는?

미야타 응? 나는 보는 역할?

키타야마 적극적으로 해! (웃음)

미야타 아, 그런가. (웃음)

타마모리 깜짝이야. 미야타 라이브에 없는 줄 알았어.

미야타 있어요! 나와요! 

센가 없으면 팬분들 깜짝 놀라셔. (웃음)

미야타 여러분 안심하세요! 미야타 제대로 나오니까요~!! (웃음)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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