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7

月刊Songs 7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 팬 여러분, 그리고 너무 좋아서 싫기도 한 동료들에게 보내는 노래 ………


─「l SCREAM(아이스크림)」 이라는 타이틀이 인상적이에요.

미야타 토시야 (이하, 미야타) 저희 키타야마 선생님이 생각해주셨어요!

키타야마 히로미츠 (이하, 키타야마) 처음에는 다른 안으로 정해졌었어요. 하지만 여름 돔 투어도 결정되었고, 모처럼이니까 연동된 걸로 하고 싶다고 해서요. 여름다운 게 느껴지고, 아이템으로 전환하기도 기억하기도 쉬운걸…하고 생각한 때, 아이스크림이 떠올랐어요. 거기서 생각해서 『I SCREAM』 이 되었습니다.

니카이도 타카시 (이하, 니카이도) 앨범 내용도 제법 의식하고 있죠, 여름을.

센가 켄토 (이하, 센가) 컨셉이 명확해서 선곡하기도 쉬웠어요.

후지가야 타이스케 (이하, 후지가야) 후보곡이 100곡 가까이 있었는데, 거기서부터 다 같이 골랐어요.


곡 선택은 여러분 원활히 하셨어요?

미야타 저는 알아듣지 못할 만큼 들었어요. (웃음) 계속 듣고 있으면 "이 곡 아까 없었나?" 같이 되어버려서, 조금 시간을 둬보거나 했어요. 시간이 꽤 걸렸네요.

요코오 와타루 (이하, 요코오) 고르는 법은 각자 달랐을 거예요. 


─그럼, 요코오상은?

요코오 저는 인트로만 들어요.

타마모리 유타 (이하, 타마모리) 만!? 거기만 들어도 돼?

요코오 인트로에서 마음을 끈다면, 끝까지 듣는 경우가 많으려나 싶어서요. 그래서 미야타만큼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타마모리 저는 원 코러스는 들어요. 

키타야마 멜로디가 좋은 곡들이 갖추어져서, 앨범 자체의 완성도에는 만족해요.


─타이틀 곡 『YES! I SCREAM』 은 앨범 개막에 걸맞게, 자연히 기분이 들뜨는 넘버네요.

키타야마 청중과 일체화될 수 있는, 축가 같은 게 필요하다…는 걸로, 함께 고른 곡이에요.

니카이도 MV도 장대한 느낌이 되었어요.

후지가야 외우기 쉬운 멜로디가 많아서, 바로 흥얼거리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팬 여러분과 같이 부르는 걸로, 보다 힘을 더해가는 곡이 되지 않을까요.


「Re:」 는 7명이 작사를 한 곡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식으로 제작을?

미야타 언제나 편지 등을 통해서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그리고 제일 가까이에서 서로 지지하고 있는 멤버. 모두에게 감사를 담은 답장 = 러브 레터를 써보자, 라는 걸로 되었어요. 

요코오 7명 각자가 실제로 편지를 썼거든요. 거기에 적힌 말을 바탕으로 미야타가 가사로서 정리해주었어요.

니카이도 의외로 힘든 작업이었을 거야.


특히 개성적인 문구를 쓴 멤버는?

미야타 니카이도려나. 키스마이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문장도 써줬거든요. 단지 마음은 전해지지만, 아무튼 너무 글을 못써서…. (웃음)

니카이도 너무 하네~!

미야타 아니, 그래도 멤버를 생각하는 마음은 제일 전해졌어. "정말 좋은 날도 있으면 싫은 날도 있어 그래도 웃었어"이라는 가사는 니카이도의 문장을 바탕으로 썼어요.


정말 싫었던 날도 있었나요…?

니카이도 당연하죠!
키타야마 어쨌든 (쟈니스) 주니어 시절을 포함하면 십몇 년 함께 있으니까요. (웃음)
타마모리 "그래도 웃었어"라는 부분이 키스마이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미야타 "고마워"라는 단어를 가야(후지가야)상이 많이 썼었어.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
후지가야 "마음 약한 소리를 하고"부터 시작되는 부분은 저와 니카이도가 불러요. 그런 드문 파트 분배도 즐거웠어요.

센가 팬 여러분의 웃는 얼굴을 상상하며 만든 노래이기 때문에, 빨리 들려주고 싶어요!


4cups반 (완전생산한정)에 수록되어 있는 「키스마이X셀프 프로듀스 기획」 CD 말입니다만, 노래 제목 같지 않은 게 몇 개가….

키타야마 아하하! 듣고 보니, 확실히. (웃음) 보통 "솔로곡을 모아서 1장의 CD를 만들자"라고 하면, 이렇게 제각각이 되지 않긴 하죠.

후지가야 1개도 비슷한 게 없네.
요코오 7명이나 있으면, 비슷한 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타마모리 그것도 키스마이의 좋은 점이잖아. 서로의 곡이 각각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고 있어.

니카이도 전혀 의논하지 않았거든요. 나, 이런 거 하는데 그쪽은? 이라던가.


─저 멤버는 이런 곡을 내겠지, 하는 예상은 하고 있었나요?

센가 예상이라고 할까, 니카이도의 "죠시 마츠무라"는 타이틀을 들어도 상상도 안됐어요. (웃음)


수록곡이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직후부터 온라인에서의 반응이 대단했어요.

키타야마 그랬구나! 파란이 일어났나요? (웃음)


─"죠시 마츠무라"가 주목의 검색 워드에 랭크인 되었어요.

전원 와하하하하! (폭소)

키타야마 대박이네. 초속으로 놀림당하는 건가.

니카이도 에, 엣. 그런 거야!?

미야타 확실히, 타이틀만 보면 혼란 밖에 일어나지 않겠어.

요코오 그래도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있어요. 『죠시 마츠무라의 SCREAM』은.

타마모리 응.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니카이도 『키스마이 BUSAIKU!?』 의 대기실에 들어갔더니, 모두가 MV를 보고 있었거든요. 엄청 쑥스러웠어!

후지가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구현한다는 건, 굉장한 일이죠. 모두를 재밌게 하려는 것만이 아니라, 니카이도 스스로가 철저히 즐기자! 하고 만든 거구나 하는 파워가 전해져왔어요.

니카이도 응. 엄청 즐거웠어!


미야타상의 MV는 감동하셨다고 들었어요.

요코오 미야타 때문에 감동했다고 할까, 철권상의 일러스트가 감동이었어요.

니카이도 악곡이 햐다인(마에야마다 켄이치)상이고, 일러스트가 철권상이라니 굉장하지 않아?

센가 예산을 너무 썼다구.

미야타 괜찮아. 그만큼 퀄리티가 높은 작품이 되었으니까!

후지가야 "괜찮아"의 의미를 모르겠는데. (웃음)

니카이도 미츠랑 가야는 『FIRE!!』 의 MV를 찍었지.

키타야마 응. 좀 댄스 배틀이란 느낌의 연출로 찍었어요. 

후지가야 예전 곡의 MV를 만든다는 게 별로 없는 일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즐겨줬으면 좋겠어요.


2cups반 (초회생산한정)의 특전 영상 「KIS-MY-TV 〜キスマイシェアハウス〜」  는 오키나와에서 촬영하셨다고요.

타마모리 네. 다 같이 바베큐를 하고 "때리고 막고 가위바위보"로 놀고요. (웃음)
센가 그리운 놀이를 많이 했었네.
미야타 이렇게 자유로운 촬영으로 괜찮은 걸까 하고, 오히려 걱정됐어요. (웃음)
니카이도 우리들 완전 소였지?
후지가야 쓸 곳이 있었던가. (웃음) 아직 완성된 걸 저희들도 보지 못 해서, 두근거려요.

─발매 후 바로 7월 1일부터 돔 투어가 시작되는데, "이것만은 외워오면 좋겠어"하는 곡이 있나요?
니카이도 굳이 말하자면 「메가☆러브」?
키타야마 그렇네. 실은 라이브 굿즈로 판매될 펜라이트 안에 두꺼운 종이가 들어있어요. 그걸 조립하면 메가폰이 되거든요. 그걸 사용해서 메가☆러브」 를 함께 즐겨줬으면 해요.

타마모리 라이브감 넘치는…이란 말이 딱인 앨범이 되었으니, 물론 모든 곡을 기억해주셔서 저희들과 함께 소리 질러주세요!


─VOCAL ADVICE 『YES! I SCREAM』

타마모리 좋아, 가라. 니카이도

니카이도 에, 나!? 음, 먼저 노래할 멤버를 모으세요. 가능하면 7명.

키타야마 이번에는, 꽤 빠른 랩이 없으니까 혼자서도 괜찮지 않아?

니카이도 아냐, 이 노래는 대인원으로 즐겨줬으면 좋겠어.

센가 하긴 여럿이서 부르는 게 표현력이 풍부해지고 전체적으로 멋있어질지도 몰라.

후지가야 저희들도 녹음할 때는 항상 혼자서 부르고 있지만, 사비 쪽 부분은 모두의 목소리가 겹쳐지는 듯한 이미지를 생각하고 불렀어요.

키타야마 관통하는 느낌이네.

요코오 기술적인 건 잘 설명할 수 없으니, 열심히 불러주세요!

미야타 나는 말야, 타마모리가 "Shake the body"를 부른 뒤에, 이어서 "Rock on the floor"라고 하는데 몇 패턴인가를 녹음했어. 조금 저음으로 부르거나, 래퍼처럼 하거나.

타마모리 흐음. 그래서 어떤 게 반영되었어?

미야타 평범히 부른 거. (웃음)

센가 미야타. 이거 보컬 어드바이스거든.

키타야마 추억 이야기 코너 아니라고.

미야타 응. 그걸 근거로한 조언이라는 걸로, 노래방이라해도 너무 모험은 하지마! 라는 거에요. (웃음)

전원 (폭소)





Q.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

고민되네~. 각각의 장점이 있으니까. (웃음) 민트초코도 좋고 소다계도 좋아. 치즈케잌도 먹어. 어렸을 때는 하루에 한 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였어요. 꼭 먹어보려 하는 건 바닐라려나. 그 가게의 맛의 기본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Q. 최근 자극을 받은 엔터테인먼트

『滝沢歌舞伎2016 (타키자와 가부키 2016)』 , 정말 좋았어요. 가장 흥미로웠던 건 타키자와 (히데아키)군과 미야케 켄군의 공연. 어떤 느낌일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는데, 역시나 "켄&타키"! 단어 조합의 장점 그대로의 콤비네이션이라고 할까요. 작년, 저와 야부 (코타)가 (타키자와 군의) 옆에 있었던 것이 이제 "꿈이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섭섭하진 않았어요. 진화를 거듭하는 게 『滝沢歌舞伎 (타키자와 가부키)』 니까요. 변하지 않은 건, 스포트라이트를 맞는 순간에 전원이 있다는 것. 좌장(타키)의 사랑의 크기를 느꼈어요.


Q. 솔로곡 「今ナニヲ想ウノ」 에 대해서

오래 전에 제가 만든 곡이에요. 그야말로 데뷔 전 무대에서 부른 적은 있었지만, 그걸 드디어 이번에 음원화! 같은, 그런 대단한 게 아니에요. (웃음) 당시에는 내보이는 걸 의식하지 않고 만들었어서, 편곡을 작곡가 분에게 부탁해서 겨우 내보일 수 있는 노래로 완성했어요. 가사나 멜로디는 만들었던 때 그대로 바꾸지 않았어요.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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