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5
週刊ザテレビジョン 25号
@중웹
신 앨범에 따른 기획!
나의 Screamin' Summer!
Q1. 『I SCREAM』 의 타이틀에 관련해, 지금 큰 소리로 외치며 전하고 싶은 것은?
게키탄 히토리상의 추천으로 본 해외 드라마 「워킹 데드」 에 빠져있는 중! 덕분에 꿈에서도 좀비에게 쫓겨서 스크림했어. (웃음)
Q2. 통상반에 수록된 30곡 메들리. 추천하는 곡과 추억은?
주니어 시절부터 불러 온「Brand New Season」 은 그립네. 다들 엄청 염색하고 껄렁거렸던 게 생각나. (웃음)
드물게 진지한 이야기에 후지가야 & 타마모리 쑥스러움?
Kis-My-Ft2가 6/22에 약 1년 만의 오리지널 앨범 『I SCREAM』 을 발매!
니카이도 타카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생각해낸 건 미츠! (키타야마 히로미츠)
키타야마 히로미츠 여름다움을 느껴줬으면 해서 이 타이틀로 정했어. 적을 때는 외친다는 뜻의 「SCREAM」 이지만, 귀로 들었을 때는 먹는 아이스크림이 떠올랐으면 좋겠다 싶어.
미야타 토시야 멋지~네♪
센가 켄토 미츠한테 뜻을 듣고 엄청 좋잖아! 하고 나도 바로 찬성했어♪ 타이틀을 우리들이 정했다는 것도 포함해서, 이번에는 여러모로 도전한 한 장이 되지 않았어?
요코오 와타루 그렇네.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곡이 있다거나.
타마모리 유타 키스마이 노력했어요! (攻めてます!)
후지가야 타이스케 응. 5주년을 앞둔 발매라는 점도 있어서,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모두 넣은 느낌.
요코오 7명이 작사한 곡도 있고.
후지가야 미야타상이 정리해준 「Re:」 네요. 미야타상 그때는 고마웠습니다!
타마모리 욧! (박수)
미야타 그런 거 됐으니까! (웃음)
센가 진지하게 설명하면 팬분들이나 멤버, 신세 지고 있는 분들에게 팬 레터의 답장을 쓰는 걸로 해서, 각자 한명씩 편지를 썼네. 그걸 미야타가 정리해줬어.
키타야마 테마는 직구로 "감사"!
니카이도 응. 나, 감사의 마음을 잔뜩잔뜩 담아서 썼어.
미야타 니카이도는 3장이나 써왔네. 제일 길었어.
니카이도 마음먹고 썼으니까. (수줍)
타마모리 솔직히 정리하는 거 힘들었지?
미야타 그게 의외로 잘 됐어. 테마가 정해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모두의 방향성이 같았어서 정리하기 쉬웠어. 키타미츠랑 가야상 (후지가야)이랑 요코오상 이 세명은 「모두 처음으로 편지를 써요」 하는 문구를 쓰거나 했고. 꽤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재밌었어.
전원 오~!
미야타 그래서 모두가 써준 편지를 나 나름대로 모아간 느낌.
후지가야 나, 각각 자기가 쓴 부분을 노래하는 게 좋아. 본인이 한 말이니까 더 전해지는 느낌이 들어.
타마모리 응. 키스마이의 마음을 제대로 전할 수 있는 한 곡이 됐어.
후지가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께 어떻게 전해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
요코오 마음을 담아서 보내고 싶고, 이 노래가 몇 년이 지나도 소중하게 여겨질 노래가 된다면 기쁠 것 같아.
특전 디스크에는 오키나와의 저택에서 7명이 하룻밤을 보낸 스페셜 기획 「KIS-MY-TV ~키스마이 쉐어하우스~」 도 수록
후지가야 오키나와에서의 촬영도 상당히 풍성했지. 하루 이틀로 할 수 있는 일들은 할 만큼 했어!
요코오 응. 바다에 가거나 바베큐 하거나, 진지하게 이야기하거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득 차있어.
타마모리 이야기했네~. 드물게(?) 진지하게 이야기했어.
센가 응! 좋은 대화가 되었어.
타마모리 아마도 말야!
키타야마 아마?
타마모리 구체적으로는 생각이 안 나. (웃음)
전원 ?
타마모리 기억이 안 날 만큼 자연체였다는 거야! 카메라가 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진심으로 이야기했으니까. 이건 꼭 영상을 봐줘!
미야타 그렇게 말하고 타마 (타마모리)상, 실은 기억나면서 부끄러우니까 기억 안 나는 척 하는 거지~.
타마모리 미야타, 진짜 시끄러워! (수줍)
미야타 정곡? (웃음) 나는 가야상이 부사이쿠가 막 결성되었을 때의 마음을 이야기해준 게 인상에 남았어. 3명이 부사이쿠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처음으로 알게 됐어.
후지가야 뭐 그 부분은 앨범을 사서 봐주시는 걸로…
미야타 어? 냉정하지 않아?
니카이도 가야도 부끄러워하네. (웃음)
센가 나는 바베큐가 재밌었어.
타마모리 맛있었어~♪
센가 뭐, 미츠의 바베큐 감독관(奉行つぶり)은 조금 성가셨지만.
키타야마 너희들은 바베큐에 대해 너무 모른다구!
니카이도 고기를 먹는 타이밍, 전부 미츠가 정해줬으니까 말야.
키타야마 아니, 정말 바베큐를 얕보지 말라니까.
센가 또 7명이서 어딘가 가고 싶네.
후지가야 그래, 모두와 느긋하게 보내고 싶어. 오키나와도 정말 즐거웠지만 1박 2일로는 부족했으니까~. 모처럼이니까 더 만끽하고 싶었걸.
요코오 찬성! 한가~롭게 쉬고 싶어.
키타야마 그럼, 다음은 이즈(伊豆)라던가 어때?
니카이도 좋아! 온천에 들어가고 싶어!
센가 모두와 입욕(뉴-요쿠)… 뉴욕?
미야타 응? 말장난!?
센가 뉴욕뉴욕♪
키타야마 아니, 이즈(伊豆)라니까 (쓴웃음)
★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
'♥ TRANS > ♥ 잡지&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7 QLAP! (0) | 2016.07.21 |
---|---|
16.06.18 TV station (0) | 2016.07.19 |
16.07 월간Songs (0) | 2016.07.11 |
16.06.03 TV가이드 (0) | 2016.07.11 |
16.07 WiNK UP (0) | 201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