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7

WiNK UP 5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HIROMITSU KITAYAMA
1주일이란 시간이 생긴다면 가보고 싶은 장소

& 지금까지 중에 가서 좋았던 장소

아시아! 동남아시아에 가고 싶어요. 이유? 음~ 왠지 재밌을 것 같아! (웃음) 개발도상같은 지역이 좋네요. 밥도 그 지역만의 특별한 걸 먹고, 그 지역에 익숙해져보는 거예요. 1주일 있으면 관광도 대충 할 수 있을 것 같고, 푹 쉬고 싶네요. 가서 좋았던 장소는 역시 방송에서 갔던 인도려나. 힘든 여행이었지만, 저를 위했기도 했고 가서 좋았어요!






■ 팬이 주는 파워

"늘 지켜봐 주고 있어", 그걸 느껴요. 제가 뭘 해도 "괜찮아"하고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하지만 「멋진 키타야마군이 보고 싶어요」 라는 목소리도 많네요. (웃음) 아마 주니어 시절의 제 이미지를 말하는 걸까요. 근데요, 그런 모습은 음악 방송이나 콘서트에서 볼 수 있잖아요? 데뷔한 지금은 그것만으로는 일이 되지 않는다구요. (웃음) 3년 뒤, 5년 뒤, 10년 뒤를 생각해서 플러스 α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굳이 어긋남", "약간의 배신", 그런 것도 생각하거나 하거든. 그런 부분을 알아준다면 좋을 거예요.


■ 멤버에게 받은 파워

그걸 느끼는 건 콘서트네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하는 건, 혼자서는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걸요. 그중에 눈물을 글썽이는 분도 계시고요. 라이브 전의 대기실 분위기는 이상하게 하이 텐션이 되지도 않고 대단히 잠잠해요. 그리고 몇 분 뒤에 무대에… 라는 단계가 되어서 「있잖아, 저기 바꾸지 않을래?」 같은 이야기가 되는 것도 자주 하고요. 그런 냉정함이 무대로 가는 복도 정도에서 점점 긴장되어서, 무대 뒤에서의 기합으로 스위치가 켜져요. 그런 때, 멤버의 얼굴을 보면 안심이 되고 "읏쌰!"하고 기합이 들어가네요.


■ 저 사람, 정말 파워풀해!

신세 지고 있는 방송의 프로듀서상이려나. 이제 50대라고 하신 것 같은데, 보기에도 젊으시고 목소리도 움직임도 크세요. 누구보다도 활발하고 호쾌하시고요. 「키타야마, 더 이렇게 하는 게 좋아」라는 일적인 어드바이스는 물론이고요. 「계속 스포츠라던가 해, 그런 시간을 즐기는 편이 좋아」 라고 해주세요. 제멋대로 "아빠같아"라고 생각해요. 그분 주위에는 자연스럽게 사람이 모여요… 남녀 불문하고요. 그런 파워가 있는 사람은, 함께 있으면 저도 기운이 나서 좋아요.


■ 파워 업하기 위해 원하는 그 스킬

사람의 스킬은 전부 갖고 싶어요. (웃음) 라고 하면서도, 역시 나카이 (마사히로)상의 스킬은 존경스럽네요. 장인, 그런 말이 딱이에요. 담대한 방법이나 냉정한 판단력이 차원이 다르다고 할까요. 원래 재능도 있으셨겠고 경험치가 장난 아니겠죠. 경험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지만, 저도 모르게 그만 초조해져요.





이번 달도 인기 코너가 가득한 RealKis

결과가 궁금한 「~모에루 de show!?」 의 승자는

다음 호에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요가」를 이미지한 포즈를 해주세요!]

에 대한 답을 받았습니다.


키타야마 히로미츠

어쩐지 단정한 귀여운 포즈가 되어버린 키타야마 (웃음)

그러나 요가 효과는 별로 기대할 수 없을듯!?





[키타 ]

그다지 후배와 엮이지 않는 키타야마가

신경 쓰이는 후배와 적극적으로 엮어보자는 기획.

이번에는 4월호에서 (키타야마가) 질문했던 야스이에게서 답장을 드립니다!

 

4월호 신경 쓰이는 질문

야스이 (켄타로)에게

전에 보낸 메세지, "귀여운(카와이) 군단"이 아니라 "카와이 군단"이였어. (웃음)

카와이 군단은 어때?



야스이 켄타로부터의 답장

얼마 전에 키타야마군에게 메일(문자)을 했을 때,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알았어」 라는 3글자만 왔던 적이 있는데요…. 그건 무슨 뜻이었나요? (웃음) 그 후에 『키스마이 부사이쿠』 를 봤더니 (나카지마) 켄토가 「키타야마군은 메일 답장이 정말 다정해요」라고 말해서, 저 꽤 쇼크였어요. (웃음) 하지만 키타야마군 때문에 『~미니나루 도서관』 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전언판]



야부 (코타) 에게

고기 먹고 싶을 때만 연락하는 거 그만둬주세요. (웃음)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이하의 여러분에게

키타야마 (히로미츠)군에게

저번에 일이 끝난 뒤에 잠깐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어요. 좀 더 얘기하고 싶은데, 혹시 괜찮다면 연락처 알려주세요!

Mr.KING

나가세 렌




이것저것 리얼 리서치!

뭐든 대조사!!

보고, 듣고, 맡고, 만지고, 맛보는…. 사람이 가진 5가지 감각, 이른바 "오감" 중

가장 예민한 것은? 쟈니스 모두의 오감에 관련된 이것저것을 체크♡


Q. 본인의 가장 예민한 오감은 뭐라고 생각해요?



[시력에는 자신 있어! 시각]

「시각. 눈은 좋은 편이네요.」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Q. 어릴 때는 못 먹었지만, 미각이 바뀌어서 먹을 수 있게 된 것이 있나요?



「쓴 걸 맛있다고 느끼게 되었어요.」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Q. 무심코 「만지고 싶다」 고 생각하게 되는 촉감 의태어로 말하면 뭔가요?



1위 ぷにぷに (말랑말랑)

2위 サラサラ (보송보송)

3위 むにむに (주물주물)

4위 もちもち (쫀득쫀득)

「모찌모찌」

키타야마 히로미츠(Kis-My-Ft2)

5위 ふかふか (푹신푹신) · モフモフ (복실복실) · ぶつぶつ (부글부글)




'♥ TRANS > ♥ 잡지&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5 POTATO  (0) 2016.04.16
16.05 duet  (0) 2016.04.16
16.05 포포로  (0) 2016.04.10
16.04 포포로  (0) 2016.04.10
16.04 Myojo  (0)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