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 포포로

2016.07.23

ポポロ 9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데뷔부터의 5년 간을 한자 한 글자로 표현한다면?

運 (운)

이 세계는 운이라고 생각해!

「노력과 재능」 도 물론 중요하지만 나는 이 세계는 「운」 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데뷔할 수 있던 것도 그렇고 5년간 활동하고 있는 것도 그래.

역시 "운이 좋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 멤버 모두가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 해. 물론 나도.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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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멤버들에게,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언제나 정말 고마워!

7명에게서의 감사의 코멘트

평소에는 부끄러워서 하지 못하는 말도, 편지로라면 전할 수 있을지도……?

키스마이 7명의 「항상 말하지 못하지만 생각하고 있는」 그런 마음을 살짝 들어보았습니다!

타마에게

넌 잘 일했어. 수고했어, 그리고 고마워!

작년에는 계속 드라마에 나갔었네. 촬영에 들어가면 바쁘고, 드라마 이외에도 여러 일이 있어서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내가 전하고 싶은건 「올해도 일해줘!」 라는 것. (웃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키스마이를 위해서도 부탁해요. 열심히 해~!

요코오상에게

키스마이의 엄마로 있어줘서 고마워!

요코오상으로부터는 어머니와 같은 시선을 느껴.

언제나 지켜봐준다고 할까…… 분명 봐주고 있구나하고 생각해.

앞으로도 많은 일이 있겠지만, 키스마이의 엄마로서 모두를 지켜봐줬으면 좋겠어.

넘치는 모성으로 우리를 감싸주세요. (웃음)

센가에게

오네 캐릭터는 그룹에 있어서 중요해, 고마워. 요전날 「궁극의 세련됨은 오네라고 생각해」 라고 말했었지?

……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웃음)

하지만 그대로 나아가길 바래!

니카이도에게

항상 힘차게 지내줘서 고마워!

현장에서만이 아니라 늘 기운차니까 좋다고 생각해. 그대로 있어줘!

후지가야에게

좀 전의 이야기가 되지만, 베스트 아티스트 상을 받은 일이 좋네!

청바지를 자주 입지 않으면 선정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후보에 있는 중에 뽑힌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후지가야가 할아버지가 되어도 청바지를 입어줬으면 좋겠어! 그 모습을 모두 기대하고 있을 거야!

미야타에게

모두에게 괴롭힘 당해줘서 고마워. (웃음) 재밌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요즘은 괴롭혀지는 거에 익숙해진 것 같으니까, 반대로 괴롭혀지지 않는 1년을 만들까 생각중! (웃음)

근데 어떻게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걸까? 내 생각에는 집에서 인형을 퍽퍽 때리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데. (웃음)

분명 맞을 거야~! (웃음)

타마짱에게

웃게 해줘서 고마워.

타마는 개그 센스가 좋으니까 사소하게 웃기는 게 꽤 웃겨.

자주 말 걸어주니까 기운을 얻는 일도 있을지도 몰라.

PV 촬영 때 「웃음 참기 게임 하자」 고 제안해줘서, 다같이 재밌는 하이쿠를 지어서 말했었어.

정말 이상하고 웃겨서 평온해져.

와타에게

언제나 엄마로 있어줘서 고마워.

목욕할 때 바지가 없거나 하면 빌려 주네. (웃음)

멤버 몫까지 가져오는 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지만, 막내인 나는 언제나 의지하고 있어요.

미츠에게

그룹을 제일 생각해줘서 고마워.

라이브 때도 좋게 만드려는 마음이 강해서 솔선해서 아이디어를 내고, 남아서 스탭분들과 이야기하네.

그리고 전에 인도에 갔다가 사람이 바뀐 것 같아. 결벽한 것도 없어지고 성격도 많이 커진 느낌이 들어.

니카에게

계속 함께 있고 순진해서 재밌어. 하지만 제일은 자극을 줘서 고마워, 이려나.

라이브에서 단둘이서 춤추고 굉장히 그리운 기분이 되었어.

예전에는 신메였으니까.

데뷔후 7명이서 추는 일이 많지만 둘이서 연습했던 시절이 떠올랐어.

니카에게는 질 수 없어! 하고 언제나 힘내고 있어.

가야상에게

언제나 나를 일깨어줘서 고마워.

가야상은 논리적이고 이유가 없으면 수긍하지 않는 사람이니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공부가 돼.

예를 들면 라이브 때, 「여긴 왜 이런 거야?」 라고 물어도, 나는 별로 생각하지 않고 일을 결정하니까

스스로도 왜일까? 하고. 그런 걸 가야상과 이야기하는 걸로 한번 더 다시 볼 수 있어.

미얏찌에게

놀려도 풀이 죽는 모습을 본 적이 없고 언제나 웃는 얼굴.

보여주지 않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 강함에 기운을 얻어!

타마에게

고마워. 타마한테는 단지 고맙다는 거려나.

「콘서트에서 너를 벗기겠어」 라고 말해서, 헬스장에 데리고 가준 것도 타마네.

그게 아니었다면 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감사!

요코오상에게

부사이쿠의 리드보컬로서, 이끌어줘서 고마워!

모두가 요코오상의 노랫소리를 기대하고 있고, 언제나 그것을 배신하지 않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해.

정말 감사하고 있어! 「UTAGE！」 때는 노래는 물론 코멘트를 포함해서 역시 대단하구나 하고.

앞으로도 리드보컬로서 그룹이 열심히 나아갈 수 있도록 부탁드려요!

키타양에게

의기양양한 얼굴을 해줘서 고마워! 「キスマイBUSAIKU！？」 에서 비교적 자주 그런 얼굴을 해줘서, 보면 기운차게 돼.

근데 하나 말하고 싶은 게 있어.

야키니쿠나 몬자야키를 둘이서 먹으러 가면 「이거 이제 먹어」 라고 말해주는데,

좀더 굽고 싶을 때가 있거든. (웃음) 특히 몬쟈는 더 굽는 게 좋아. 그래도 고마워!

니카이도에게

늘 같이 놀아줘서 고마워!

제일의 놀이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어. 게임 하거나 밥먹으러 가거나 하는 시간이 정말 재밌어.

그러니까 앞으로도 놀아줘. (웃음) 반드시 놀아주겠지만.

이렇게 무심코 보내는 시간도, 언젠가 소중한 시간이었지 하고 떠올리게 될지도 몰라! 앞으로도 잘 부탁해~!

가야상에게

언제나 고마워! 가장 의지하고 있어.

중간관리자 같은 위치여서 그런지, 다정하다고 생각해.

센짱에게

놀림받는 동료가 되어줘서 고마워. 요즘은 센짱도 왠지 놀림받게 되었네.

그러니 센짱이 괴롭혀지고 있으면 나도 전력으로 괴롭히는 쪽이 되어버려!

반대로 내가 괴롭혀지고 있으면 이번엔 센짱이 전력으로 괴롭히네.

이건 뭐, 놀림받는 캐릭터로서의 무승부가 아닐까 생각해! (웃음)

타마에게

항상 패션이나 편한 아이템, 여러 최신 정보를 줘서 고마워.

그런 유타양에게 왓타는 감사하고 있어요.

미얏찌에게

예전과 전혀 변하지 않는 미소가 멋져.

언제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 점은, 존경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

아마 멤버 모두도 일이 바빠서 힘들 때에는, 미야타상의 웃는 얼굴에 구원 받은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 미소에는 인품이 나타나니까 나도 너처럼 마음 넓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요.

키타야마에게

언제나 라이브에서는 MC를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

그건 나뿐만이 아니라 멤버 전원이 감사하고 있는 점이라고 생각해.

아, 생일 선물로 준 모자도 고마워. 매일 잘 쓰고 있어. (웃음)

니카에게

예나 지금이나 힘차고 장난꾸러기인 니카이도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는 시끄럽게 떠들고

모두를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네가 있어서 키스마이의 현장이 즐거운 분위기가 되어요.

올해, 같이 사이판에 다이빙하러 갔던 건 즐거웠어 좋은 추억이 되었어.

또 「ベットの王国ワンだランド (펫의 왕국 원더랜드)」 에 놀러와. 기다릴게~.

타이스케에게

나를 계속 사랑해줘서 고마워.

나에 대한 타이스케의 사랑은 아마 연애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럴게 『MARS 〜ただ、 君を愛してる〜』 에서 쿠보타군과 키스한 신을 봤더니,

나한테 미안하단 표정을 지었으니까. (웃음)

그런걸 알 정도로 데뷔 전부터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관계로 지내왔고, 앞으로도 그 사랑은 변하지 않아. (웃음)

센가에게

센가상에겐 언제나 댄스를 배운다는 점에서 정말 감사해요.

귀중한 휴식 시간이라도 중요한 안무 포인트를 가르쳐주는 다정함이 기뻐요. (웃음)

그렇게 나를 보살펴주는 센가상이 있어서 콘서트에서 열심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센가 선생님, 아니 센가 시쇼(스승님), 앞으로도 아무쪼록 지도 부탁드립니다.

타마에게

자연체 같은 점이 좋아.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말하는 점도 정말 좋아.

그리고 무심코 신경써주는 점도 좋네.

「キスマイBUSAIKU！？」 에서 내가 게스트분을 보고 있으면 그 뒤에 타마가 있는데,

카메라에 자기가 찍히지 않으면 윙크하곤 하네. (웃음)

내가 「엣?」 하고 놀란 얼굴만 찍히니까. (웃음)

미야에게

한마디로 분위기를 바꾸어주는 게 대단하네.

사람에게 지지않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는 건 훌륭한 거니까, 그룹으로서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도 멋지다고 생각해. 나도 뭔가 찾아야지!

키타야마에게

언제나 고맙다고 생각하는 건, 라이브의 구성이나 MC.

나는 내 것밖에 하지 못하니까 둘의 유닛곡 구성도 전부 키타야마가 해줬네.

스탭분들과 시간을 써서 만들어줘서 나는 생각하지 못한 것을 만나게 해주어 기뻐.

그리고 나카이 (마사히로) 상과의 만남도 있어서라고 생각하지만, 토크에서 이끌어주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니카에게

전체의 밸런스를 보는 게 대단해.

라고 말하면 싫어하겠지만, 니카가 그래줘서 우리의 자유도가 커진다고 생각해.

와타루에게

언제나 사랑해줘서 고마워.

내가 처음으로 드라마에 나갔을 때부터 「잠은 잘 자고 있어?」「밥 챙겨먹어」 라고 문자를 줬잖아.

십 몇년이나 함께 지내고 있는 남자끼리니까, 옆에서 보면 좀 이상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게 지금도 변하지 않는 점이라서 정말 좋아.

그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고. 내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해.

켄토에게

나는 켄토의 안무를 좋아하지만, 켄토는 스킬이 높아 어려워서, 좀더 이렇게 춤추길 바랄 거라고 생각해.

나, 댄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그래도 그룹을 위해 해줘서 대단하다고 생각해.

우리 셋째를 귀여워 해줘서 기쁘고.

보통 멤버의 동생이면 보는 시각이 다르겠지만, 켄토라는 사람의 장점이 나와.

가야에게

후지가야상의 장점, 좋아하는 점은 전부터 마이페이스인 점.

다른말로 하면 자신을 갖고 있다는 걸까.

데뷔 직전에 같이 드라마 「美男ですね (미남이시네요)」 에 출연했을 때는

꽤 힘든 나날이었지만 서로 의기투합해서 극복했어. 왠지 그립다.

그런 우리들도 데뷔하고 5년, 앞으로도 잘 부탁해.

미야타에게

변함없이 한가할 때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미야타상은 공사에 걸쳐서 신세지고 있어요.

아니, 내가 보살벼주는 건가. ……더 이상 미야타에게 감사의 말은 생각나지 않는데. (웃음)

맞다, 헬스장에 가자고 했으니까 빨리 가자!

그럼, 앞으로도 오래도록 잘 부탁해. 또 내가 놀아줄테니까. (웃음)

미츠에게

라이브에서는 솔선해서 구성을 해줘서 고마워.

말로는 쉽지만 항상 한밤중까지 시간이 걸리니까 힘들텐데,

제대로 키스마이를 생각해주는 키타야마상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고마워.

니카에게

벌써 5년이나 키스마이 전체를 복돋아주어서, 정말로 고마워.

니카이도상과 함께 있는 걸로, 자연히 즐거워져 고마워.

요즘 니카는 내가 키우고 싶다고 한 수달과 닮아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도 좋으려나. (웃음)

키스마이의 수달군, 앞으로도 현장을 복돋아주세요. 잘 부탁해요. (웃음)

왓타에게

성격이나 생각이 달라지지 않고 있어주는 점에 감사.

키스마이의 어머니 같은 존재의 요코오상, 앞으로도 잘 부탁해, 헤헷.

센가에게

센가상, 항상 댄스의 안무를 맡아줘서 고마워.

정말 좋아하는 댄스니까 물론 잘하고 센스도 있지만, 연구를 멈추지 않는 자세가 훌륭하다고 생각해.

멋진 댄스를 라이브에서도 할 수 있게 해주니까 우리들은 무대에서 빛날 수 있어요.

센가상, 앞으로도 멋진 댄스를 우리들에게 전수해주세요. 잘 부탁드려요.

가야에게

언제나 냉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웃음)

나는 높은 곳을 싫어하니까, 라이브에서 높은 곳에 올라가면 말을 걸어주거나

걱정해줘서 다정해.

가야 자신은 초조해하지 않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안정돼.

미야타에게

언제나 현장을 편안하게 해줘서 고마워.

미야타가 있는 것만으로도 현장이 자연히 밝아지네. 그건 인품이려나.

오늘도 촬영때문에 교토에 가있다고 생각했는데, 비로 중단되어서 갑자기 현장에 왔고!

나 전혀 몰랐거든. 그래서 그걸로 편안하게 해줬다고 할까…… 웃겼다. (웃음)

앞으로도 현장을 밝게 해주세요!

키타야마상에게

언제나 맛있는 밥을 먹으러 데려가줘서 고마워!

일이 끝난 뒤, 서로 권유해서 가는 일이 많지만, 키타야마상이 데려가는 음식점은 정말로 맛있어!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야키니쿠려나. 일단 고기가 전부 두툼했어. (웃음)

그때 그룹의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밥먹으러 가자!

타마에게

자극을 줘서 고마워!

타마는 드라마나 영화의 출연이 많네. 나는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보진 않지만

멤버가 나오는 건 꼭 보려고 하고 있어.

언제나 작품 안의 타마를 보고 「대단하네」 하고 자극을 받고 있어.

특히 영화 「レインツリーの国 (레인트리의 나라)」 는 정말 좋았어!

평소에는 감상을 직접 전하진 않지만 말야. (웃음)

왓타에게

「ベットの王国ワンだランド (펫의 왕국 원더랜드)」에 출연하게 해줘서 고마워!

왓타가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 않았다면, 좀처럼 나가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로케로 둘이서 사이판에도 가게 해주셨고, 정말로 즐거웠어!

그건 그렇고 혼자서 레귤러 방송을 하다니 대단하네.

멤버의 활약은 기뻐. 앞으로도 방송 즐겁게 해!

센가에게

늘 안무를 맡아줘서 고마워.

안무가상이 짜지 않은 안무는 신선해서 기대돼.

『Flamingo』 의 안무라던가, 정말 좋아!

우리들의 가장 소중한 팬에게

팬에게의 감사장!

모두가 웃어준다면

많이 이해해줘서 고마워. 버라이어티도 노래 방송도, 어떤 모습이라도 받아들여줘!

실은 더 꺄~꺄~를 듣고 싶지만……(웃음)

하지만 모두가 웃어준다면 좋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키스마이를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줘!

from 토시야

진심이 전해지는 손편지에 감사

팬레터에서 지적이나 조언을 해주거나, 가까운 사람이라도 하지 못할 말을 해주는 게, 정말 고마워.

나를 정말로 생각해주는 게 전해져.

팬 여러분은 나의 가장 가까이에 있어 주는 존재라고 생각해.

from 켄토

모두의 강함에 감사!

강하게 있어줘서 고마워!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아이돌답지 않은 일을 해도,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주니까 말야.

모두가 받아들여줘서 우리는 무엇을 해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해.

지금의 키스마이가 있는 건 모두의 힘 덕분이야.

from 히로미츠

앞으로도 잘 부탁해

키스마이를 좋아하게 되어주어서 고마워!

그리고 부사이쿠를 받아들여줘서 고마워!

처음엔 모두 저항이나 당혹감이 있었다고 생각해.

하지만 받아들여줘서 기뻤어. 앞으로도 여러가지 도전을 해나가려고 하는데, 받아들여줘!

from 타카시

모두가 지지해준 덕분에 지금이 있어

팬은 우리들에게 있어 둘도 없는 존재.

여러분이 있어주어서 지금의 키스마이가 있어.

라이브에서 여러분과 만날 때마다, 우리들을 지지해주는구나하고 다시 감사하고 있어.

앞으로도 키스마이의 인기를 다같이 지지해줬으면 해. 잘 부탁해. (웃음)

from 유타

사랑의 강함을 느껴

나는 누구나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아이돌상과는 다르다고 생각해.

「어디가 좋아?」 라고 듣는 일도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좋아해준 사람은 정말로 사랑이 강한 거라고 나는 멋대로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 제대로 내 마음도 전해야한다는 마음으로 있어. 

from 타이스케

보은과 기운을 주고 싶어

키스마이가 무사히 CD데뷔 5주년을 맞이할 수 있던 것도

지금까지 지지해준 여러분 덕분이에요.

정말로 감사해요, 고마워.

멤버들도 개인적으로 일의 폭을 넓혀가고 있고,

앞으로도 보은해나가며, 팬 여러분에게 기운을 주고 싶어요.

from 와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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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더 5년 후를 향해

그룹의 미래, 나의 미래

키스마이

미래예상도

데뷔부터 진화를 계속해 온 그들이, 그 앞을 바라보는 것은……?

키타야마 히로미츠

그룹의 미래

미래는 모르니까 괜찮아!

현단계에서 미래를 생각해도 솔직히 상상되지 않거든.

중요한 건 지금이니까! 하나하나 일을 클리어해가면 그게 분명 미래에 이어지지 않을까.

나의 미래

즐기는 게 제일!

「저 사람 즐거워 보여」 라고 듣는 사람이 되고 싶어.

존경하는 선배의 대부분은 굉장히 매일이 즐거워 보여.

제대로 취미가 있고 일도 하고. 그렇게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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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사례! 콘서트 투어 『I SCREAM』

나의 「열심히 해봤습니다!」 포인트

기다리고 기다리던 돔투어가 개최 중! 멤버가 힘을 준 포인트를 살짝 들어봤어☆

무대에서만이 아니네

무대 위에서도 물론 노력하지만 이번 포인트는 뒷면. (웃음)

메이킹 카메라에 가능한 다가가려고 했어. (웃음)

보일 때가 있으면, 꼭 확인해봐. 평소보다 더 다가갔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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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야마의 미야타 ♥ 관찰 일기

가장 가까이 있기에 알고 있는 멤버의 저런 모습이나 이런 모습…….

그런 특종을 말하는 이 코너. 이번 달은 키타야마가 미야타의 뒷모습을 폭로!

새로운 모자를 샀어! 라고 했지만……

연일 비 때문에 촬영이 미뤄져 갑작스러운 연휴 2일이 생긴 미야타.

뭘했는지 물었더니 쇼핑을 갔다고.

산 건 꽤 세련되진 않은 브랜드의 모자. 엄청 기쁜듯이 보여줬어.

하지만 캐릭터와의 갭에 당황했네~. (웃음)

그 모자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군에게 공격!

센가의 플레이에 미야타와 지적!

빈 시간에는 모두 핸드폰 게임을 하는 일이 많아.

팀이 되어서 싸우는데, 센가가 아군까지 공격해버렸어. (웃음)

게다가 두번 연속으로 공격했어!

그 녀석, 이상하지 않아? 라고 미야타랑 이야기 했어.

자리를 비울 때는 손이 빈 사람에게 핸드폰을 맡기고 플레이를 해달라고 하고 있어.

다들 비교적 미야타나 니카이도에게 많이 맡겨!

쟈니스에서 좋아하는 선배는 누굴까?

대기실에 선배가 올때, 미야타는 언제나 잘 모르겠는 반응을 하네.

아마 긴장해서라고 생각하지만…… 어딘가 수상한 느낌이라고 할까. (웃음)

떠드는 걸 본 적이 없네. 그러니까 미야타가 쟈니스에서 좋아하는 선배는 누굴까~ 하고 문득 생각했어. (웃음)

모자랑 캐릭터가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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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memo Kis-My-Ftツーソン

키타야마 히로미츠

엄청 라멘 먹고 싶어

지금 엄청 라멘이 먹고 싶어졌어. 가끔 이런 충동이 든단 말야.

라멘이라던가 카레라던가…… 하지만 지금은 자제.

콘서트 기간 중에는 먹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웃음)

움직이니까 괜찮잖아!

●PROFILE 키타야마 · 히로미츠

1985년 9월 17일, 카나가와현 출생.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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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왕은 나다~!!!!!

신 미각왕 · 밋군

큐트&섹시하게 미각을 어필. 미각왕 · 요코오에게 선전포고!?

키타야마의 미각에 얼어버린(!?) 요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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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올림픽 주목 경기는?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축구

역시 이거지!

역시 축구는 반드시 화제가 되네.

전 일본이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나도 일본 선수의 시합은 기대하고 있어! 이겼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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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자신이 자랑하는 부분을 맹어필!!

제일 자랑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키타야마 히로미츠

「발바닥」

발바닥이야. 별로 다른 사람에게 보일 기회도 없잖아?

실은 내 발 뒤쪽 어딘가에 점이 있는데, 위치는 비밀이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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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은 여기서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