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6

TVガイド 3/25号

Kis-My-Ft2 연재『Kiss까지 앞으로 몇 마일?』

yoshiko_mama@LJ

☆오역주의☆



항상「모시모투어즈」에서 즐거운 여행 계획을 소개하고 있는 7명

이번 호부터 시작되는 신기획은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인생을 여행에 비유

데뷔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를 멤버가 이야기합니다.


「인생은 여행, 나를 찾는 여행」

北山宏光

Hiromitsu kitayama

'85-9-17 / 카나가와현 출신 / 처녀자리 / A형


키타야마 히로미츠가 생각한

자아 찾기 여행 계획


기 간

특별히 없음

목 적 지

동남 아시아

무엇을 할 건지

현지인과 교류


배낭여행을 하고 싶어요. 동남아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대화를 이끌어나갈 수 없어서요그걸 즐기고 싶네요. 애초에 자아 찾기라고 잘도 말했는데, 찾으러 가면 찾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호기심으로 가면 우연한 순간에 발견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자아 찾기는 아니지만, 키리바시 공화국의 타라와에 가보고 싶어요. 지구에서 해가 제일 빨리 뜨는 곳이래요!


【보람】데뷔 때에 MC를 하고 싶어」 라고 말한 건, 그룹에는 반드시 있지 않으면 안되잖아,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꽤 무거운 위치이지만, 보람도 느껴요. 다시 한번 출발선에 서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까, 라고. 그런 의미에서도, MC의 대선배이기도 한 나카이(마사히로)상과의 만남은 역시 크네요. 우리들만으로는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으니까요. 최근엔 조언도 해주시게 되었어요.


【전쟁터】막 데뷔했을 무렵에, 「나카이 마사히로의 블랙 버라이어티」 ('04년~'13년) 에 나갔을 때, 정말 벌벌 떨었어요. (웃음) 하는 법도 몰랐고요. 나카이상의 「오, 부탁합니다」 라는 한마디로 수록이 시작되고 다른 사람들의 대화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서, 그런 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잖아요. 그래도 그걸 계기로 「버라이어티에 더 나가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현장은 "전쟁터". 물론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뿐이라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제가 목표로 하는 곳은 그곳이 아니니까요.


【타이밍「세계의 일본인 부인은 봤다!」 (TBS계) 는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해주어요. 로케에 가면, 그 자리에서 다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느낌이에요. 그러니 여기서 이 코멘트가 필요하겠지, 이 리액션은 카메라로 찍히고 있겠구나라던가, 여러 가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방송은 반드시 보고 체크해요. 예상은 맞았냐구요? 뭐 그렇죠. (웃음) 타이밍 같은 건 좀 파악했을지도… 이거, 사실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웃음) 스스로 겪은 일을 누구에게 말할 만큼, 아직 그릇이 크지 않다고 할까요. 아직 배우는 중이고 지금 제가 갖고 있는 무기를 드러내면, 바로 사라질 것 같기 때문에 (웃음) 경험을 쌓아두고 싶어요.


【환원개인 일은 물론 그룹에 환원하기 위해서에요. 저, 실패하는 사람은 본인의 환경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요. 혹시 멤버가 한 명이라도 불편하다고 느낀다면, 그 환경을 만들지 못한 저 스스로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룹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룹에 환원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욕심어쨌든 제일 위로 올라가고 싶네요. 세상에는 불합리하거나 터무니없다거나 하는 일이 많아서요. 어딘가에서 젠장!」 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고, 반골 정신이 강할지도 몰라요. 그런 성격, 예전부터. 그래도 혼자서는 못하지만, 멤버가 있으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옛 무장이 몇 만군에 대해서 몇 천군으로 이긴다 같은, 그건 작전이라고 할까 요컨대 방식으로, 그런 게 있었잖아요. 말투가 별로일지도 모르지만 「안주하고 있으면, 언젠가 사라진다구?」 라고 생각하니까요.


【가능성전에, 하마구치(마사루)상이 「열등생이 우등생이 될 필요는 없어」 라고 말해주셨어요. 열등생에게 있는 점을 드러내도 좋아, 라는 새로운 사고 같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못해도 괜찮아, 단지 열심히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에 와닿는다라고요. 우리 그룹에는 우등생은 없어요. 그래도 쟈니상에게 선택받은 멤버니까, 못하는 것이 실은 훌륭하다고 보는 법도 있지 않을까 해요. 어딘가가 부족한 점이 있어서 공감 받을 수 있고요. 그런 사람이 있으니까, 그룹이 재미있어져요. 저희들도 이제 나이를 먹었고, 변하려고 마음먹으면 변하겠지만, 다들 어느 정도 재미있으니까. (웃음) 부조화스러운 것, 비슷하지 않은 것이 저는 가능성이라고 생각해요.


【스위치저번에 고향 친구가 「히로미츠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네」 라고 해서요. 저, 기본적으로 스위치를 오프로 해놓으니까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게 했을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관심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얼마 전에, 일로 태국에 갔을 때, 76세인 할아버지와 이야기했는데요. 재미있었네요~ 그런 사람에게, 이 녀석에게 많은 걸 알려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어디에서도 필요하구나, 라고. 상대방에게 얘기해줄 때에는, 어떤 식으로 말하는 게 좋을까요. 스위치를 키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요.


【행복의 형태학창시절이라던가 고향 친구와 있으면, 제가 얼마나 들뜬 세계에 있는지 깨닫게 되요. 회사를 일으키는 녀석도 있고, 아이가 1명, 2명 있는 녀석도 있어서요. 저만 계~속 아이인 것 같은. 저에게 "행복의 형태"란 뭘까요. 나는 무엇을 행복이라고 여기는 걸까라고, 자주 생각해요. 저는 제가 나이 들었을 때, 자기 기준으로 아, 지금 행복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예를 들어, 홈리스인 사람이 정말 행복하다고 , 사회적으로 뒤떨어졌다고 생각하기 쉬워요. 근데 그건 누가 정한 거야? 라고. 그런 건 스스로가 정하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도 부감으로 자신을 제대로 봐야겠다고 생각해요. 도쿄나 연예계는 화려한 곳이지만, 지구 상에서라고 생각하면 사소한 거니까요. "행복의 형태"를 찾는다는 건 영원의 테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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