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Calendar 미츠 인터뷰]


오역주의☆


(출처 중웹)

HIROMITSU KITAYAMA


키타야마 히로미츠

「나는」하고 고집부리는 시기는, 이제 멤버 전원이 넘어섰습니다


 키스마이는 해외와의 인연이 없네요. 다른 그룹이 하와이라던가 사이판 바다에서 점프한다거나, 가장 멋진 미소로 웃고 있는 사진을 볼 때마다 「우리들도 이렇게 웃을 수 있는데」라며 다 같이 꽁기했었네요. (웃음)

 그래서 이번 캘린더 촬영도 실은 하와이에 가고 싶었는데, 스케쥴상의 문제이뤄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그건 7명의 레귤러 방송이나 개인 일로 충실하다는 거니까, 다들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요.

 해외라고 하면 2012년, 혼자 인도를 여행했던 방송에서의 낯가림을 극복했던 경험은 그 후의 일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때 종이에 붓으로 썼던「호기심을 먹고살자」는 그대로 좌우명으로 삼아서, 사적으로도 새로운 일에 많이 도전하고 있어요.

 제 스승은 일터에서 알게 된 저보다 10살, 20살 이상의 어른 남자분들. 아웃도어 스포츠부터 패션, 먹을 것등까지 가르침 받는 것도 제 것으로 하면서 즐기고 있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잊혀지지 않는 건『타키연무성』의 싱가포르 공연이에요. 선배로서, 남자로서 계속 그 등을 뒤쫓아갔 타키자와군에게도 정말 많은 걸 배웠기 때문에, 「또 나가고 싶어」「나가고 싶어」라고 저만큼 말한 후배도 없지 않을까 싶어요.

 그 소원을 실현하게 된 데다가, 첫 해외 공연이 되는 싱가포르의 무대에서 퍼포먼스했던 것이 정말 뜻깊었어요.

 저로서는 해외의 관람객분들에게는 서도가 인기 있는 걸까 싶었는데요. 갑자기 환성이 터졌던 건 칼싸움 장면이였네요. 해외의 분들이 한 분 한 분이 각각의 감각으로 리액션 해주셔서, 그것도 적극적으로. 정말 신선했어요. 그런 분들께 일본의 전통이나 일본인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다시 해외에서 그걸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실은 초등학생 시절에 배웠던 서도를 다시 배우기 시작했어요. 아니,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기보단 처음부터 다시 배우고 있는 느낌이에요.

 멤버들도 각자 힘을 다하고 있다는 걸 여러분도 알고 계신다고 생각해요. 아시다시피 키스마이는 리더가 없고, 앞으로도 정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MC를 하게 해주신다거나 연장자라는 걸로 제가 리더라고 생각하게 되는 면도 있습니다만, 모두의 아이디어가 큰 꽃이 되어서 핀 것입니다.

 7명으로서 시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는 건 정말 고마운 일. 나아가야 할 때는 나아가고, 머물러야 할 때는 머무르고. 다들 어딘가 겁쟁이에요, 좋은 의미로. 멋대로 행동하고, 「나는 ○○니까」라고 고집부리는 시기는 이제 멤버 전원이 넘어섰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키스마이가「국민적」이라고 하는 그룹이 되는 것. 이것도 멤버 전원의 일치하고 있는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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