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8

                    


国分太一Radio Box

고쿠분 타이치 Radio Box

国分太一 (고쿠분 타이치)


---------------------------------------



---------------------------------------




 키타야마 히로미츠 언급 부분



고쿠분 상이 또 이야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



고쿠분 상의 후배와의 풋살 이야기3

(오역 주의)


자, 일본 전국에서 도착했습니다

세계의 평범한 사연을 소개하겠습니다

니가타 현에 살고 있는 라디오 네임 하나짱

고쿠분 상, 처음 뵙겠습니다

키스마이의 키타야마 군의 팬입니다

쟈니스 풋살에 관한 방송을 들었습니다

뭔가요? 쟈니스 풋살이라니

키스마이의 키타야마 군과 미야타 군이 고부분 상과 함께 풋살을 했다니 꿈만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를 들어버렸어

키스마이는 얼핏 보면 가벼워 보이고

세상에서나 세간의 분들에게 오해받기 쉽습니다만

사실은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그런 두 사람을 고쿠분 상이 칭찬해주셔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뻤습니다

엄마 같잖아

또 두 사람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말을 걸어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굉장하네

이렇게 인기 있다는 걸 알겠네

라디오에서 말이야

이 이야기를 했더니

키스마이의 팬에게서

감사의 편지가 왔네

나는 나대로 말이야

내가 키타야마랑 미야타 군과 함께

풋살 했어~ 라는 걸

어필했다고 느꼈다면 좀 부끄러운데

많은 사람이 라디오 듣게끔 하고 있어

그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그냥 이야기한 건데

하지만 그렇네

솔직히 여기에 쓰여있듯이

'키스마이는 얼핏 보면 가벼워 보여서 세간에 오해를 사기 쉬워요'라고 쓰여있는데

나도 처음엔 가벼워 보이네~ 하고 생각했거든

이야기해보면 역시 고생해 온 녀석이니까

아니, 착실한 아이구나하고

근데 이 나이 때는 꽤 사람들이 가볍게 보게 돼요

아! 그렇다고 해도 이 녀석들 꽤 나이가 있었지

30대인 녀석도 있었는 걸

나도 26살일 때는 뭐~ 겉모습이

무서운 느낌이었나

~ 모닝구랑 같이 방송했을 때 죽는 거 아냐라는 말도 들었다는 토키오 선배들 옛 이야기 ~


[3분 8초 부터 ~]


풋살장에서 미야타 군과 키타야마 군과 만났어

그렇다는 건 가끔 키타야마 군과 미야타 군은 다른 스탭들과 들어왔다고 해요, 축구장에

그게 개인용 같은 풋살장이었거든요

그쪽은 개인용 풋살장이고 전 일반 풋살장이어서

지금 떠올리니까 목이 메기 시작하는데요

뭐 그쪽은 개인용 같은 곳에서 하는 편이 좋죠

전 일반 코트에서 가격도 싼 곳에서 했다고 하는 그런 일도 있었는데요

근데 두 사람이 부러 인사를 와줘서 

소문에 이렇게 오고 있어~ 하는 느낌으로 말했죠

일부러 와줘서 아! 오늘도 하고 있어요~ 하고

또 꼭 같이 하고 싶네요

그리고 여러 후배를 불러서 라디오에서 얘기해서 많은 사람들이 듣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어디 언급되거나 방송 나가거나

미츠랑 관련된 일이면 다들 열정적이라 든든♥

그리고 고쿠분상, 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풋살 외에도 점점 관계를 넓히고 깊게 이어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