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0

TVガイド 5/19号

@사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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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왜 이렇게 졸린 걸까


KISS까지 앞으로 몇 마일?

"봄, 시작의 계절"이 테마인 셀프 프로듀스 기획.

4번째 등장은 키타야마 히로미츠. 「봄은, 졸리지 않아?」

라며 촬영을. 키타야마 소년이 아이면서

멋지다고 생각한 가르침은…?


[과거의 나] 성적표에는 「침착성이 없음」 이라고 쓰여져 있었어

 어린 시절엔 개구쟁이였지 않을까. 유치원 때는 선생님에게 꽤 귀여움 받았어. (웃음) 「선생님, 안녕히계세요. 모두들 안녕.」 을 한 뒤에 지명해서 「히로미츠군, 안녕」이라고. (웃음) 초등학교 때도 뭔가, 예를 들어 아침 15분간의 한자 테스트를 잊어버려서 5분 동안 한자를 외워서 테스트를 받아도 혼나지 않았어. 원래라면 혼날 일이지. (웃음) 성적표에 자주 써져 있던 건 「침착성이 없음」 결국 별로 칭찬 받지 못한 것 같기도 하네. (웃음)

 친구들과는 항상 모여서 밖에서 놀았어~. 꽤 확실하게 말하는 타입이었어서 아무것도 안 했는데 무서워 한다, 같은. (웃음) 그리고 나 같은 아이가 한명 더 있었어. 그 아이와 「가자!」 고 모두 함께 놀았네. 부모님께서는 자주 「누군가를 희생해서 나 자신을 지킬 정도라면, 자신이 나쁜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의 아픔도 짊어지고 네가 하렴.」 같은 말을 하셨던 건 기억해. 아이면서 정말 멋진 건 그런 거구나, 라고 생각했어. 직장 같은 곳에서도 누군가를 밀어내서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있다고 듣잖아. 그런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주위로부터 미움을 받아도 부하를 지킨다, 같은. 하지만 그러면 출세하지 못할 것 같긴 하네. (웃음) 그래도 이상으로는 계속 마음 어딘가에 있어. 쟈니스에 들어왔을 때는, 들어가면 데뷔할 수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바로는 데뷔할 수 없다는 걸 첫날 알고 조금 동요했어. (웃음) 지금 생각하면 주니어 시절이 건들건들했었네. 복장도 그렇고 제멋대로였다거나. 그래서 타키자와 (히데아키)군에게 「너, 건방지구나」라고 듣고 불려 갔을 때는 맞을 거라고 생각했어. 인사할 생각이 안 들어서. 근데 대기실에 갔더니 「밥 먹으러 가자!」고. 좋은 선배야. 나, 정말 사람을 탄다고 생각해. 그래서 어디선가 연상의 사람에게 계속 응석부리고 있는 거지.


[현재의 나] 나 나름대로 후배에게 전해야 한다고 생각해

 요즘 생각하는 게 나도 후배에게 전해가지 않으면 안되겠다, 라는 것. 아는 게 많으면서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았으니까. 사람의 깊이는 그런 점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고. 그래서 나 나름대로 슬슬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키타야마회 같은 건 못하니까 (웃음), 평범하게 「밥 먹으러 가자」 「네ㅡ」 같은, 편한 관계로 있고 싶은데. (웃음) 예전에 상상했던 31살과 지금의 나는 전혀 달라. 이미 아이가 두 명 있고 해외에 살고 있는 설정이었으니까. (웃음) 하지만 나이는 기회라고 생각하니까, 서른이 넘어서… 같은 건 생각한 적 없어. 그래도 그 나이에서 해야할 것이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내가 정해서 해나가야겠다고. 키스마이도 데뷔하고 6년째가 되어서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야 할 시기가 됐어. 개인적으로는 내 페이스로 5년간 가능한 발톱을 갈아왔으니까 무엇이 와도 괜찮겠지 하는 건 있어. 개인으로 활약해 온 건 무엇이든 그룹에 저축이 된다, 라고 하는 생각이네. 은행 적금 같은. (웃음) 그러니까 각자가 활약하면, 자연히 그룹도 커질 거야. 난 자꾸자꾸 새로운 걸 하고 싶어. 그러지 않으면 바로 뒤쳐질테니까. 특히 우리들 세대는 변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걸 알아차릴 것인지, 모를 것인지. 난 늘 알아채는 사람으로 있고 싶어.


[미래의 나] 결혼보다도 아이를 생각해버려

 결혼에 대한 바램은 옛날부터 있어. 외동이고 가족이 있었으면 한다는. 23세 정도에 결혼해서 젊은 아빠가 되고 싶었어. 하지만 지금은 결혼보다 아이를 생각해버리네. 뭔가, 할아버지가 되었을 때 많은 아이들과 손자에게 둘러싸여 있으면 즐거울 것 같지 않아? (웃음) 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부인이 될 사람은 남편의 엉덩이를 제대로 때려주는 사람이 좋아. 「당신, 집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밖으로 나가요!」 같은. (웃음) 예를 들면 내가 어느 사장이라면 밖에서 많은 사람과 만나는 게, 많은 기회가 있잖아. 그래서 집에 묶어 두는 것이 아니라, 남자의 일도 놀이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이상이네.




키타야마 히로미츠

85·9·17 카나가와 출생. 처녀자리. A형.

처음으로 마사지(整体)를 받으러 갔어. 비뚤어졌구나, 나, 같은 느낌이 있었거든. (웃음)

3개 정도 비뚤어져서 전부 치료 받았어. 지금까지 좀 무릎이 안 좋은가 싶었는데 전부 허리였어.

상쾌해졌어! 다리를 움직이는 방향도 같아졌고.

그래서 지금은 다리를 꼬는 것에 조금 신경써. 라이브를 위해 좋은 느낌으로 몸을 만들기 시작할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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