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3
Myojo 6月号
yoshiko_mama@LJ
☆오역주의☆
Kis-My-Ft2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프라이드
내가 나답게 있을 수 있도록
그리고 나 자신과 키스마이가 "유일무이"한 존재로 있을 수 있도록….
멤버가 안고 있는 양보할 수 없는 생각이나 지고싶지 않은 마음 등
각자의 프라이드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키타야마 히로미츠]
단지 노래가 좋아. 내가 즐거우니까 노래하고 있어!
● 예전에는 제 목소리가 정말 싫었어요. 주니어에 들어와서 레코딩 했을 때, 녹음된 목소리를 처음 들어봤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목소리와는 전혀 달라서, 「이 목소리 누구야? 기분 나빠!」 라고 생각했는걸요. (웃음)
목소리가 너무 특이해서 다 같이 노래를 불러도 이상하게 튀었어요. 뭐 그래도 이런 일을 하고 있으니까
자기 목소리를 좋아할 수밖에 없잖아요. 지금은 이 목소리가 제 개성일까 싶어요. 정신 차리고 보니 키스마이에서 메인으로 부르게 해주셨는데, 그것도 우연이었네요. 단지 노래부르는 게 좋네요. 누군가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기 보다, 노래하면 재밌어요. 그뿐!
● 일에서도 프라이벳에서도, 뭘 하든 초심자의 마음으로서 계속 해나가고 싶네요. 새로운 걸 시작할 때는 누구나 초심자이니까요. 모르는 것을 「모르겠어」 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해나가는 중엔 그런 걸 말할 수 없게 된다거나 하잖아요. 도중에 사실 모르는 게 있는데, 허세를 부리고 아는 척하고요. 하지만 그런 건 임시방편의 지식이니까 결국에는 결점이 보여버릴 거예요. 「모르겠어」 라고 말하는 건 용기 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부끄러움을 두려워하면 안 되겠죠. 앞으로도 저는 계속 초심자의 마음으로 솔직하고 싶네요. (히로미츠)
역경에 처했을 때의 강함
우리들은
궁지에 몰릴 때일수록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그룹이 아닐까.
"큰일났다!"하고 생각하니까
저력이 나올 수 있어. (히로미츠)
키스마이 조사
어느 질문에 대해서 A, B, C 어느 걸 선택했는가와 그 이유를 들었어요.
Q. 도시락은 어떤 게 좋아?
A 양식
(야키니쿠, 햄버그, 튀김 등)
B 일식
(초밥, 생선, 전골 등)
C 중화요리
A
(센가 켄토, 미야타 토시야, 니카이도 타카시, 키타야마 히로미츠)
[키타야마 히로미츠]
양식, 일식과 중화요리인가. 으아~ 고민이네…. 그래도 이 3종류의 도시락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다면 양식 도시락을 고를 것 같아. 몸에 좋은 건 일식 도시락이라고 알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요. 만약에 반숙 계란이 들어가 있다면 엄청 기쁠 거예요.
팀 키스마이 크로스 토크
공통 주제 :
요즘 어때?
[후지가야 타이스케 & 키타야마 히로미츠]
키타야마 요즘 뭔가 즐거운 일 있었어?
후지가야 초밥 먹으러 갔었어!
키타야마 어, 나도!
뭐 먹었어?
후지가야 항상 추천메뉴를 주문하게 되버리는데
난 변함없이 흰살 생선을 좋아해~
키타야마 나는 쥐치일까~♪
후지가야 응, 나도 맛있다고 생각해.
키타야마 쥐치에 간을 올려서 먹는 걸 좋아하는데
간 철이 끝나가서 그 초밥집은 들여오질 않았나봐.
그래서 저번에는 먹지 못했어….
후지가야 안됐네….
키타야마 아니 그래도 다른 걸 맛있게 먹었어.
후지가야 어떤 거? 어떤 거?
키타야마 가다랑어! 가게 사장님이 "햇가다랑어"라고 했던 것 같아.
후지가야 그것도 맛있을 것 같아!
키타야마 초밥 이외에 봄에 먹고 싶은 거 있어?
후지가야 규탄!
키타야마 봄이랑 관계 없지 않아?
후지가야 뭔가 요코오 와타루 추천의 가게가 있는 것 같아서
거기에 따라가고 싶어.
키타야마 나는 산나물 튀김이려나.
심플하지만 맛있지.
후지가야 맛있는 거, 잔뜩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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