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0

DIVER 9月号

@중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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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동 금지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야생의 왕국

이리오모테 섬에





고속선으로 이리오모테 섬에 도착한 후, 그대로 다이빙보트에 올라탄다.

먼저 향한 곳이 산호 조각으로 만들어 진 바라스 섬.

여름 햇살에 반짝이는 자연의 *조형미를 앞에 두고 「최고네」  하고 웃음이 번진다.

(*어떤 모습을 입체감 있게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움)



PROFILE


키타야마 히로미츠

1985년 탄생, 카나가와현 출생. 올해로 CD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돌 그룹 Kis-My-Ft2의 멤버. 현재 「Kis-My-Ft2 CONCERT TOUR 2016 I SCREAM」 공연중. 뉴 싱글 「Sha la la☆Summer Time」 8월 24일 발매. 2010년 *C카드 취득, 사이판, 오키나와 등을 잠수했다.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WILD

KINGDOM




PART 1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야생의 왕국, 이리오모테 섬에


이시가키 섬에서 고속선으로 움직이길 약 40분,

류쿠 열도의 거의 남서쪽에 위치한 이리오모테 섬은 섬의 90%가 아열대의 정글로 뒤덮여 있다.

울창한 숲이 지닌 물은 40% 이상이 강에 의해 바다로 흘러 들어가, 보기 드문 생물의 다양성을 형성한다.

광대한 맹그로브 숲, 아름다운 산호초, *이리오모테산 살쾡이로 대표되는 동식물,

(*イリオモテヤマネコ : 이리오모테 섬에만 서식하는 살쾡이의 일종, 현재 멸종 위기에 놓여 있음)

틀림없이 야생의 보고라는 것에 어울리는 이리오모테 섬을 키타야마 히로미츠가 빅 스케일로 돌아본다.





01. 아카네하나고이 (アカネハナゴイ), 킨교하나다이 (금강바리, キンギョハナダイ), 데바스즈메다이 (デバスズメダイ) 등

형형색색의 물고기들이 떠도는 산호의 낙원 「바라스 섬」


02. 평온한 내만의 포인트 「인다바시 서쪽 (インダビシ西)」 모래밭에 흩어진 산호의 뿌리를 돌면서 떠있는 느낌을 즐겼다.





이리오모테 섬의 대자연을 상징하는 우라우치 강. 맹그로브가 제멋대로 자라나 강둑을 뒤덮었다.





수심 3~5m에 빽빽하게 산호가 군생한 「인다바시 북쪽 (インダビシ北)」. 노코기리다이 (ノコギリダイ)나 아마미스즈메다이 (アマミスズメダイ)가 우아하게 군집하고 있다.


오른쪽 <Mr. 사카나 다이빙 서비스>의 보트는 거대하고 기동력도 뛰어남

아래 사랑스러운 표정이 견딜 수 없는 이시가키 카엘우오 (イシガキカエルウオ)


새파랗고 맑은 바다로, 자, 입수!





다이빙 경력 6년의 키타야마. 공백이 조금 있었으나,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다이빙을 재개했다. 「다이빙은 계속 이어갈 취미. 한가로운 시간 속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어서 편히 쉴 수 있어요」


PLEASURE 1

산호초를 여행하다


「일대에 퍼진 산호, 굉장했네요. 아래에서 보면 수면에도 산호가 펼쳐져서, 그것도 굉장히 예뻤어요」 

  키타야마가 일본 굴지의 산호초의 세례를 받은 것은, 「인다바시 북쪽 (インダビシ北)」 . Mr. 사카나 다이빙 서비스 오너이자, 카리스마 가이드로 알려진 사카나 상 (카사이 마사오 상)이 이리오모테 섬 거주 40년 중 「놀랄 만큼 아름다운 산호」 라고 평하는 뛰어난 산호 포인트이다. 수심 3~5m의 얕은 여울을 처음에는 가지 산호 (枝サンゴ), 조수가 맞는 부근에서는 테이블 산호 (テーブルサンゴ)로, 차례로 모습을 바꿔 보여준다. 게다가, 이 날은 바람 없이 물결이 잔잔. 수면은 거울이 되어 산호를 비추어 내어, 만화경 속에 있는 듯했다. 사카나 상에 따르면 최근 인다바시를 비롯한 바라스 섬 주변이나, 사키야마, 오간 주변 등도 산호가 아름다워 어디가 넘버원이라고 말하지 못할 만큼, 이리오모테 섬의 산호 포인트를 꼽자면 한도 끝도 없다. 더욱이 여름철에는 스카시텐지쿠다이 (スカシテンジクダイ)나 킨메모도키 (キンメモドキ)가 늘어나, 취재 당일에도 막 부화한 어린 물고기가 구름처럼 산호초를 가득 메웠다. 산호로 풍부한 바다는 생물도 풍부. 사카나 상의 지도와 도감을 사용한 꼼꼼한 선상 브리핑으로, 주목할 만한 생물과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왼쪽 수온이 높은 이 시기, 흰동가리 (カクレクマノミ)는 산란을 계속한다. 육아 장면도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오른쪽 챠츠보호야 (チャツボホヤ)를 쓴 유킨코보우시가니 (ユキンコボウシガニ, オガサワラカイカムリ)





<Mr. 사카나 다이빙 서비스> 에서는 우라우치 강의 맹그로브 숲을 스노클링으로 둘러보는 투어를 시간한정으로 개최. 희귀한 고유종이 발견되기도.


PLEASURE 2

지형, 맹그로브 숲, 변화가 풍부한 포인트들


  리프가 발달한 이리오모테 섬 주변에는 재밌는 지형 포인트도 많이 있다. 전부터 「지형파」 라는 키타야마가 감동했던 것이 하토마 섬 앞바다에 있는 「하토마 북쪽 로리타 포인트」 에서의 1개. 「로리타 포인트」 라는 네이밍대로 컬러풀하고 사랑스러운 어린 물고기들이 마중하며, 더 안쪽으로 가면 천장이 갈라진 동굴이 나타난다. 「이런 지형도 좋구나. 유적 같아서 모험심이 들어.」어두운 동굴에는 한여름의 태양이 커튼처럼 쏟아지고, 신비로운 빛과 그림자의 세계를 만들고 있었다. 평균 수심 10m 전후로 얕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것도 좋다. 또 <Mr. 사카나 다이빙 서비스> 에서는 우라우치 강에서 맹그로브 숲 스노클링도 개최. 비가 내리지 않는 사리의 만조 때에 한하나, 독특한 맹그로브의 수면은 볼 만 하다. 강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 텟포우우오 (テッポウウオ)나 긴포하제 (ギンポハゼ), 게다가 우라우치이노하제 (ウラウチイノハゼ) 등 「우라우치」 의 이름이 붙은 귀중한 고유종도 관찰되고 있다. 수심 50cm 정도이고 스노클링으로 충분하지만, 만약 차분히 수중촬영을 하고 싶다면 탱크를 등에 지는 것도 가능하다.



WHAT'S URAUCHI RIVER?


일본 최대 어종을 자랑하는 우라우치 강


우라우치 강은 이리오모테 섬의 중앙부에 흐르는 오키나와현에서의 가장 긴 강. 확인된 어종만 407종에 달한다. 「일본 최후의 청류」 로 불리는 시만토 강에서 기록된 199종의 무려 2배라는 놀라운 수치다. 그 중 16종이 일본의 우라우치 강에서만 관찰되며, 미기재종에 이르러서는 23종에 달한다. (2014년) 이러한 보기 드문 생물 다양성이 개발로 훼손되지 않도록 연구자나 지역 자원 봉사에 의한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 





환상적인 빛의 샤워가 쏟아지는 「하토마 북쪽 로리타 포인트」





PLEASURE 3

잠자는 물고기의 모습을 차분히 관찰, 나이트 다이빙


  산호초의 신비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이 나이트 다이빙이다. 먼저 향한 곳은 바라스 섬 근처에 있는 「크로스 헤븐」 . 낮에는 얕은 여울에서 화려한 가지 산호가 펼쳐진, 뛰어난 산호 포인트로 유명하다. 키타야마에게는 이것이 기념적인 첫 나이트 다이빙. 브리핑에선 라이트의 사용법이나 주의점, 잠자는 물고기들의 소개를 받으며, 밤이 찾아온 것이 20시, 잠수를 시작했다. 라이트로 산호를 비추면, 낮에는 전혀 다가갈 수 없었던 물고기들이 산호 틈에서 가만히 있는다. 잠에 취해 산호에 부딪히며 헤엄치는 아이고 (アイゴ), 입을 벌리고 무방비하게 잠든 흰동가리, 투명 막을 치고 자는 부다이 (ブダイ)는 여러마리 있었다. 「낮에는 물밑에서 회오리처럼 떼지어 있던 부다이가 저렇게 자고 있어. 나이트 다이빙 재밌네」

  낮에 엄청난 양의 부다이가 딱 붙어 모여서 산란하는 모습을 목격한 만큼, 갭에 놀란 키타야마. 이어서 이리오모테 섬에서는 5~9월의 사리 전후에, 산호의 산란을 볼 수 있는 나이트 다이빙도 하고 있다. 예측일이 다가오고 있으므로, 사전에 다이빙 서비스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1&8. 입이 반쯤 열려있어!? 의외의 흰동가리 모습. 2. 야행성인 넷타이미노카사코 (ネッタイミノカサゴ). 낮에는 산호와 바위 뒤에 숨어있다. 3&4. 막을 치고 자는 부다이는 곳곳에서 볼 수 있다. 5. 자리돔 (スズメダイ)도 계속 움직이지 않는다. 6. 아이고는 체색을 바꾸고 취침 중. 7. 하얀 측선이 드러난 나이트 버전의 야리카다기 (ヤリカタギ).





PLEASURE 4

심신 모두 치유될 전통적인 류큐 건축의 숙소


  툇마루에 앉아, 나무에 내려 앉은 호반새 (アカショウビン)의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짓는다… 이번에 묵은 <루카 (琉夏)>는 옛것을 선호하는 오키나와에 사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시설은 모두 오키나와 전통의 풍수에 따라 지어졌으며, 빨간 기와의 가옥에는 객실은 방 4개로 한정되어 있다. 실내는 나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넓은 설계로 방 하나마다 널찍한 욕실 및 세탁기도 완비되어, 인터넷 접속도 할 수 있는 등 매우 기능적이다. 특히 적어야 할 것은 고집있게 만들어 낸 요리들. 모두 여주인인 카사이 마이코 상이 만든 것으로, 화학 조미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오키나와만의 식재료를 살린 전통 음식, 퓨전 음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때로는 마당에서 키운 섬 야채나 주인이 직접 잡은 생선이 있기도 (아침 제공, 저녁 옵션). TV는 없지만 그만큼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다. 옆에 있는 이리오모테 섬을 대표하는 비치, 츠키가 해변 (月ケ浜)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보거나, 밤은 객실 앞의 개인 가든에서 별이 가득한 하늘 아래, 떠드는 (연회를 여는) 것도 좋겠다. 


 류큐 석회암 돌담에 둘러싸인 푸르른 숙소

중간 「식사는 전부 맛있었고, 몸에 좋은 것 뿐이었어요.」 라고 키타야마도 절찬. (사진은 월도에 쌓인 섬 두부, 이시가키규 스튜)

아래 객실은 복도만 20㎡의 넓이. 툇마루, 개인 가든도 있다.





PLEASURE 5

카약 & 트레킹으로 정글을 크게 돌다


  이리오모테 섬의 90%는 아열대 정글로 뒤덮여있다. 체류 마지막 날은 이 대자연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카약 투어에 참가했다. 강의 안쪽 기슭이 빽빽하게 맹그로브로 뒤덮여진 강에서 부터 상류에 카약으로 접근한다. 이리오모테 섬에는 일본에 서식하는 맹그로브의 8종 전부가 존재한다. 조수가 빠져나가면 꽃발게 (シオマネキ), 말뚝망둥이 (トントンミー) 등 귀여운 갯벌 생물도 관찰할 수 있다. 음이온이 넘치는 리버 크루즈 후에는 카약에서 내려서 원시림을 트레킹. 신세 진 크로스 리버 가이드 코무로 상이 수목이나 도마뱀, 새, 나비 등 차례로 만나는 생물들의 흥미로운 생태를 해설해준다. 참고로 키타야마가 보고 싶어 한 이리오모테산 살쾡이는 코무로 상조차 1년에 두번 정도밖에 만날 수 없는 희귀한 동물이다. 그래도 「여기서 만난 적이 있어요.」 라고 들으면, 그 현장감을 은밀하게 느낄 수 있다. 클라이맥스는 오키나와 제일의 낙차를 자랑하는 「피나이사라 폭포」 . 낭떠러지 절벽에서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호쾌히 흘러내리는 폭포를 앞에 두고, 코무로 상이 준비해준 따뜻한 야에야마 소바 런치를 먹고, 용소에 뛰어들기도 하며 사치스러운 시간을 누렸다.

  이 정글이 비축한 양분으로 가득한 물이 강을 건너 바다로 흘러 들어가, 풍부한 바다를 키우고 있다…. 웅대한 물의 궤적을 더듬으면 바다를 보는 방식 또한 달라질 것이다. 


오키나와 제일의 낙차 55m. 피나이사라 폭포를 배경으로. 이리오모테 섬이 가진 파워, 풍부한 수량을 목격했다.

1. 신비적인 사키시마스오우 (サキシマスオウ)의 나무. 수령 350년이라는, 이 숲의 장로. 2. 정글 트레킹 후엔, 용소에서 물놀이! 3. 카약으로 상류에 향한다. 안쪽에 보이는 것이 피나이사라 폭포. 4.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키노보리 도마뱀 발견. 5. 가이드 코무로 상이 동물이나 식물을 하나하나 소개 해준다. 6. 코무로 상이 야자 나무 잎으로 만든 메뚜기를 선물. 잘 만들어졌다~.






이른 아침, 우리우치 강의 웅대한 경치와 함께 SUP를 즐겼다.


소년으로 돌아가, 원 없이 놀 수 있는 섬이네요.


  C카드를 취득한 것은 6년 전. 지인이 권해서 시작해보니 정말 재밌어서요. 서핑, 골프, 취미는 여러가지 있지만 제일 충격을 받은 건 다이빙이에요. 수면 아래는 물고기의 세계로, 저는 레귤레이터를 벗으면 살 수 없어요. 그러한 무력함과 물고기들이 강하게 살고 있는 모습에 많은 충격을 느꼈어요.

  이리오모테 섬은 하나하나의 생물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바닷물고기는 물론이고, 바닷물과 민물을 오가는 생물이 있다거나, 산에서는 민울에 서식하는 생물을 본다 거나. 꽃발게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방 가버려요.

  물고기 무리들도 산란도 봤고, 처음으로 한 나이트 다이빙도 정말 즐거웠어요. 물고기는 저렇게 자는구나 하고. 눈은 뜨고 있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부다이가 막을 치고 자고 있거나, 잠에 취한 물고기가 비틀비틀 헤엄을 치고 있거나, 낮과는 바다의 표정이 완전히 달랐어요.

  잠수하면 물고기에 깜짝, 파인애플이 단 것에도 깜짝, 보이는 모든 것에 놀라움이 있었어요. 재밌었네요~. 뭔가 이제 자연 디톡스가 된 느낌. 식사도 맛있어서 몸에 좋은 것 뿐이었고, 바다에 잠수하고, 정글을 걷고, 정신적으로도 나쁜 게 모두 사라졌어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맘껏 놀 수 있는 섬이네요. 하지만 하나, 산호의 산란이 보고 싶었어! 그건 다음에 왔을 때의 즐거움이 늘어난 걸로.





1. 산호의 뿌리를 뒤덮은 스카시텐지쿠다이 (スカシテンジクダイ) & 킨메모도키 (キンメモドキ)의 무리. 여름에는 더욱 증가한다. (인다비시 서쪽) 2. 맹그로브의 터널을 SUP로 건너다. 이리오모테 섬 특유의 경치. 3. 가이드 사카나 상과. 이리오모테 섬의 달콤한 파인애플을 쪼개어 주는 서비스도. 4. 숙소 <류카>의 텃밭에서. 고야나 수세미 등 섬 야채가 자라고 있었다. 5. 별이 빛나는 하늘에 둘러싸인 이리오모테 섬의 밤. 이것도 키타야마가 감동한 한 장면.


평화를 느끼는 섬 사람들


  가이드 사카나 상의 토크도 재밌었어요. 선상 브리핑 때, 반드시 하나둘씩 웃음거리를 넣어 주세요. 야한 농담도 있었지만. (웃음) 해설이 재미있게 짜여져 있어서,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이리오모테 섬에 사는 사람도, 찾아오는 사람도, 모두 여유가 있네요. 산에서 스쳐 지나가는 사람도 「안녕하세요~」 라고, 다들 즐기러 오는 사람이니까,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좀 적극적이 된다고 할까요. 의외로 정말 낯가림이 심해서 별로 말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와도,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평화로움을 느껴요.

  SUP로 신세 진 토쿠오 상에게 「질리지 않나요?」 라고 물으니, 「질리지 않네」 라고 말씀하신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아침해도, 석양도, 바다에 들어가도 매일 다른 경치가 보이니까 전혀 질리지 않는다고. 그런 생활이 부러워요. 건전하네요, 건강하고.

  뭐라해도 TV를 전혀 보지 않았어요. 밤에는 밤하늘뿐이었어요. 그래도 별이 가득한 하늘과 마당에 있던 반딧불이라던가, 대자연의 연출이 있어서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리오모테 섬은 지구와 놀고 싶은 사람에게 알맞는 곳이 아닐까요.


♪ DIVER 9월호 취재 뒷면

♪ 다이빙 강사 블로그에서 미츠 코멘트




(출처 트윗)

DIVER 8월호에 실린 미츠가 사용한 다이빙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