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렛
- 채굴장 철거지 등 로케 촬영을 중심으로 구성된 남자다운 표정이 가득함.
- 곡 소개와 인터뷰 뿐만 아니라 "용사의 휴식"이란 제목의 대담으로 내추럴한 멤버의 표정도. 총 120 페이지.
스튜디오에선 팜플렛의 대담 토크와 우치와, 포스터의 촬영이.
촬영날은 타마모리의 생일.
다른 촬영으로 혼자 늦게 스튜디오에 들어올 타마모리를 서프라이즈로 맞이하려 멤버와 스탭이 총출동.
타마모리가 지금 이쪽으로 오고 있다고 들은 미야타가 빠르게 폭죽을 손에 들자, 멤버들이 「아직 빨라!」라며 츳코미.
그러나 미야타는 「폭죽 연습해놓는 게 좋으려나?」하고 혼자서 터트려보고, 예상 보다 큰 소리에 「이거, 타마가 화내지 않을까~」라며 신나서 싱글벙글.
그런 중, 스튜디오엔 거대한 생일 치라시스시가 등장. 김으로 「HAPPY BIRTHDAY TAMA」라고 적힌 화려한 치라시스시엔 「대박! 이거 진짜 스시잖아」(키타야마), 「대박!」(니카이도)라고 멤버도 놀란 표정.
입구에서 폭죽과 색종이를 손에 들고 준비하는 멤버들. 「잠깐 연습해도 돼? (웃음)」(후지가야), 「연습 필요하네. (웃음)」(요코오)라며 폭죽을 양손에 든 두 사람은 옆에 있던 미야타를 노리고. 「왜 나야. (웃음) 정말, 타마 오고 있거든.」(미야타) 하고, 웃는 장면도 있으면서 타마모리가 들어오자 동시에 「생일 축하해!」콜.
미야타는 생일송을 솔로로 부르면서 "생일 축하해, 27살"이라고 적힌 센베를 선물.
검은 수트 차림도 있고, 좌담회&포스터 용으로 캐주얼한 의상으로 체인지.
포스터에서는 일렬로 서서 각자 팔을 쭉 뻗어 둘러싸는 이미지. 그런걸로 니카이도가 중앙의 키타야마에게 팔을 뻗으면, 왜인지 센가가 「어딜 만지는 거야! (웃음)」하는 소리가.
이번엔 스크리머즈도 전사 버전으로 망토를 두르고 있음.
☆ 쇼핑백
이번 굿즈는 블랙과 실버가 테마 컬러.
실버의 번쩍이는 토트 백. 중앙에 들어간 검은 엠블럼 로고가 포인트.
리버서블로 뒤집으면 검은 도트 백으로 변신. 여기엔 MUSIC COLOSSEUM 버전의 스크리머즈가 무늬로 프린트 되어 있는데, 빛 조절에 따라 나타나는 투명 인쇄.
회의에선 실버면의 질감 샘플을 두고 거수로 다수결.
글자가 있는 건? 태그에 로고를 넣을까? 등, 세세한 부분까지 확실히 상담.
☆ 티셔츠, 타올
흰 바탕에 무늬로 MUSIC COLOSSEUM 버전 스트리머즈가 프린트 된 티셔츠. 컬러풀한 스크리머즈가 귀엽게 가슴 부분에 들어간 투어 로고와 뒷면의 엠블럼은 실버로 조금 큰 사이즈인 것도 포인트.
타올도 같은 컬러풀한 스크리머즈 무늬.
회의에선 다른 디자인이었던 티셔츠와 타올. 몇 가지 디자인 안을 두고 「여기면 글자가 너무 크네」(니카이도), 「전체적으로 너무 많이 담은 것 같기도 해」(타마모리), 「앞면은 이거로, 뒷면은 이거로 조합을 바꾸는 건?」(요코오)라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던 중, 「회장이라면 티셔츠를 입고 목에 타올을 두른다는 생각으로 구입하죠?」하는 센가.
그런걸로 티셔츠와 타올, 맞춤 코디가 가능하도록 수정. 「검은 티셔츠는 전에 해본 적 있으니까 흰색이려나」(후지가야), 「반대로 심플해도 좋을지도」(미야타), 「객석이 밝게 보이는 색상이 좋지」(키타야마) 하고 의견을 내면서 색상&디자인을 결정.
☆ 스크리머즈 끈
7색 세트로 사탕 같은 작고 둥근 형태의 스크리머즈와 엠블럼 챰이 달려 있음. 스트리머즈의 질감은 「매트? 투명?」하고 고민한 7명. 샘플을 손에 들고 차분히 고민한 모습도 있었음.
☆ 스크리머츠 파우치
사가라 자수의 스크리머즈. 자수의 복슬복슬한 느낌이 귀여움.
☆ 접이식 거울
흰 바탕에 들어간 스크리머즈 무늬가 심플하고 귀여움.
세웠을 때, 로고가 들어간 태그가 거울 쪽으로 살짝 보이는 것도 포인트.
디자인 단계에선 멤버가 모두 검정!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샘플을 받고 흰색으로 역전.
☆ 스태킹 컵
검정 바탕에 로고와 엠블럼이 실버로 프린트.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들어 있음.
회의에선 샘플을 보면서 「이대로 검정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타마모리), 「나도 이 디자인이 좋아」(후지가야)하고 색상과 디자인을 상담.「투어의 로고는 큰 게 좋지 않아?」라는 키타야마의 의견에 고민하는 장면도.
☆ 팬라이트
MUSIC COLOSSEUM 이란 걸로 불을 이미지한 형태의 팬라이트.
이번에도 흰색을 포함해 8색 변경 가능.
멤버가 롤러를 타고 지나갈 때도 바로 바꿀 수 있도록...하는 요청으로
손잡이 부분은 회원 색상 마다 ★형 스위치가 있어, 원터치로 컬러 체인지를 할 수 있음.
*
망토 두른 스크리머즈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울 듯
팬라이트는 불이라... 성화봉송 생각나잖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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