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주의!

[추억의 "산리오" 캐릭터]

미츠 난, 구데타마. 동영상을 가끔 보는데, 춤추거나 장난치기도 하고 스토리도 느슨한 점이 좋아. 산리오답지 않은 귀여움으로 매력이 있네. 좀 공감도 할 수 있고. 그리고 남자 아이라면 배드바츠마루 라던가?

가야 케로케로케로피라던가?

미츠 그렇네.

가야 난 케로피 지갑을 썼었고 확실히 도시락통도 갖고 있었어. (웃음)

미츠 난 굿즈는 없었네. 키티짱의 초콜릿은 먹었지만. (웃음)

가야 우린 3형제라 구별이 안 된다고 도시락통을 고정하는 고무의 캐릭터를 바꿨었어. 그립네~.



오역 주의!

미츠 5월부터 시작한 키스마이 투어도 무사히 끝났고, 모두에게 스페셜한 라이브가 됐다면 좋겠네.

가야 그렇네. 난 오랜만의 아레나 투어로 관객분들과의 가까운 거리감을 느꼈어. 말하는 목소리나 놀라는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는 게 신선했어. (웃음)

미츠 나고야 공연에선 후지가야의 생일 서프라이즈도 있었지. 30살의 고비이니까 뭔가 선물을, 하고 생각해서 나도 샀는데…… 주는 걸 잊었어. (쓴웃음)

가야 감사합니다. (웃음)

미츠 그리고 최근엔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FIRE!!!」(키타야마&후지가야 유닛곡)을 피로할 수 있었네.

가야 모두가 좋아해줬던 곡이니까 좋아해 주신다면 기쁘겠지만.

미츠 정말, 그게 제일이에요.



오역 주의!

미츠 나, 「두근거리게 할 키스」(8/7 OA)에서「온 힘을 다했다」고 들었지만, 그렇지 않아. 더욱더 할 수 있고, 멤버들도 그렇다고 생각하니까. 이번엔 조금 순정만화를 의식했으려나. 너무 흔한 걸 수도 있지만 여자는 좋아한다고 생각해, 아마도. (웃음)



오역 주의!

미츠 응. 에, 만약 이 두 사람이 놀이 공원에 간다면? 난 테마 파크엔 익숙하지 않으니까, 후지가야에게 맡길게요.

가야 그럼, 단골 코스로 돌아다닐까요. 항상 가는 곳이라면 전 왼쪽 방향으로 둘러서 노는 걸 좋아해서요. 마리(우스 요)랑 같이 갈 때는, 마리가 반장이고 전 부반장이라서 반장이 많이 조사해와주지만. (웃음)

미츠 참고로 난 절규계든 뭐든 괜찮은 타입이야.

가야 그렇다면 「어트랙션을 즐기다」, 「식사 메인으로 즐기다」처럼 테마를 정하는 것도 재밌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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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는 걸 잊은 건지 부끄러워서 못주다가 잊은 척하는 건지ㅋㅋㅋㅋㅋㅋ 얼릉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