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트윗)



→ 오역주의


 Kis-My-Ft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31)가, 도쿄 글로브좌에서 상연하는 부타이 「あんちゃん」(6월 27일 ~ 7월 23일)에서 스트레이트 플레이에 첫 주연을 맡는다. 


「타키자와 가부키」이래

 키타야마가 부타이에 출연하는 건 싱가포르 공연도 행해졌던 2015년의 「타키자와 가부키」 이래 2년만. 작·연출은 자신이 소속된 극단 「ONEOR8」외에 다양한 극단과 프로듀스 공연의 연출도 다뤘던 타무라 타카히로 상.

 「인간은 누군가를 악인으로 만들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인가」 를 주제로, 한 청년의 마음의 동요를 그린다. 키타야마가 연기하는 주인공은 어린 자신과 가족을 버린 아버지를 미워하며, 악인으로 만들어 살아왔다. 그 아버지가 갑자기 나타나, 떠난 진짜 이유를 알게 된다.


마음에 불을 켜다

 지금까지 쟈니스의 뮤지컬이나 인기 한국 드라마를 부타이로 한 음악극 「이케멘데스네 (미남이시네요)」 등, 부타이 경험이 풍부한 키타야마지만 스트레이트 플레이에 주연하는 건 처음으로 「놀라서 『내가? 주연? 괜찮을까?』하고 몇 번이나 확인했습니다.」라고. 「인간은 누군가를 악인으로 만들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것인가」라는 주제에 관해서는 「누구에게나 마음에 와 닿는 주제라고 생각한다」 고 공감, 「부타이를 보고 극장을 나올 때, 여러분의 마음에 확하고 불이 켜지는 듯한 연기를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다.

 티켓 일반 판매는 5월 21일부터. 오사카 공연 (모리노미야 필로티 홀)은 8월 5일부터 8일.






6/27 ~ 7/23 東京 グローブ座 

8/5 ~ 8/8 大阪 森ノ宮ピロティホール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