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0
TVガイド 4/19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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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까지 앞으로 몇 마일?
[MY 헤이세이 히스토리]
이번 호부터 새로운 기획. 드디어 새로운 연호가 발표되어, 이번 4월로 끝을 알리는 헤이세이.
이 시대를 각각 회상해줬습니다. 사고나 취향의 변천과 헤이세이에서 가장 ○○였던 것, 등등.
Special Interview
돼지 생강 구이, 함바그에도 흔들리면서, 역시 고기 구이 (웃음)
좋아하는 음식은, 역시 고기. 철이 들었을 무렵부터니까… 4살 정도부터 고기에 눈을 떴네. (웃음) 소시지도 정말 좋았어. 지금도 좋아하고. 데치는 것만으로도 좋고, 간단해서 좋네. (웃음) 그리고 돼지 생강 구이를 좋아했어, 나. 간장을 뿌리면 뭐든 맛있지 않아? (웃음) 우리 집은 밥을 남기면 어디에도 못 가게 했으니까, 남기지 않고 먹기 위해 간장을 뿌렸던 게 시작이었던 것 같은데, 그냥 좋아했어. 고기 반찬이 없을 때는 간장으로 밥을 먹는다, 같은. (웃음) 그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급식을 만나서. 빨리 먹는 게 멋지다는 걸 깨달아. (웃음) 남은 우유는 선착순이었는데 난 항상 차지했었어. 고기 요리로는 돼지 생강 구이를 좋아해서, 자주 도시락에도 넣었었어. 중학생 정도에 함바그에도 흔들리면서. (웃음) 고등학생이 되고 고기 구이네. 2~3천 엔에 무한 리필 자주 갔었는걸. 축구했었으니까, 많이 먹을 수 있는 건 좋았고. 그때부터 계속 고기 구이는 좋아. 지금은 내 돈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는 느낌이려나. 뭐, 고기라면 뭐든 좋지만 말이야. (웃음)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고기만 먹고 야채는 별로 먹지 않았기 때문에 「야채도 잘 먹어라」고, 그때의 나에게 말해주고 싶네. (웃음)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중학생 정도려나. 돈이 없으니까 계속 구제 옷 가게를 갔어. 3~4번 정도 돌고 많이 보고, 그중에서 제일 싸고 멋진 걸 샀었어. 청바지는 잘 봤다고 생각해. 실루엣이나 색상, 데미지의 느낌이라던가, 엄청 확인했었어. 그리고 잡지를 보고 이 셔츠 갖고 싶은데 그걸 나는 못 사니까 구제 옷 가게에서 비슷한 걸 산다, 같은. 살 때의 기준? 좋아하는 느낌은 계속 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영감이라고 할까, 그때그때 입고 싶은 것을 입는다는 느낌이려나. 하지만 잡지에서 보고 이런 느낌이 되고 싶으니까 똑같은 걸 사러 가는 건 거의 없네. 옷 가게에 들어가서 좋다고 생각한 게 전에 잡지에서 봤던 거다, 라는 건 있지만. 근데 패션은 나, 아직도 잘 몰라. (웃음)
MC는 계속 고민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싸우고 있는 도중
일을 대하는 사고는 원래 없었던 건 아니지만, 확실히 바뀐 건 역시 데뷔 때가 아닐까. TV 너머로 봐주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걸 굉장히 의식하게 되었어. 주니어 시절엔 내가 발신하는 일만 생각하고 있었고, 솔직히 그 앞의 것을 생각하지 않았어. 하지만 실제로는 발신한 앞에는 받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않으면 일로 이어지지 않는 거니까. MC는 멤버들의 밸런스를 생각했을 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다, 는 건 있어. 반드시 내가 해야겠다는 이유는 아니었지만. MC로서의 터닝 포인트? 있지만 지금은 말하지 않을래! (웃음) 왜냐면 계속 고민하면서 하고 있고, 지금도 싸우고 있으니까. 지금은 축적해두고 싶어. 언젠가 그런 타이밍이 온다면 말할게요. (웃음) 하지만 나카이 (마사히로) 상, 히로미 상 같은 그런 분들과 MC나 예능 방송에 대해 조금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던 건 크지 않을까. 데뷔 당시의 나에게 말을 건다고 한다면, 정말 「열심히 해」네. 그때에 열심히 하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없는 걸. 인간은 재밌어서 말이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하는 사람과, 실패가 무서워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있어. 하지만 결국,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도전할 수 없게 돼. 그러니까 「분명 열심히 해서 좋았다고 생각해」라는 것도 전하고 싶으려나.
연애관? 초등학생 때는 좋아하는 아이를 툭툭 건드리는 타입. 그래서 짜증 난다고 들었어. (웃음) 좋아하는 타입은 생기 발랄하고 노란색이 어울리는 듯한 아이. 해바라기 같은.
지금의 키타야마 히로미츠를 구성하는 성분표
일……50%
밥……25%
친구……25%
「밥」은 즐기기 위한 식사니까, 친구와도 조금 겹치지만 말이야. 이 이상 무언가를 늘리면 친구나 밥이나 둘다 줄여야 하니까 이게 베스트. 일의 비율이 늘어날 때도 있지만 이 밸런스를 지켜간다면 좋다고 생각해.
지금도 근본은 계속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네. 쫓느냐 쫓기느냐, 는 어느 쪽도 좋지만 고른다고 한다면 쫓기는 것이 더 편하다고 할까 행복을 느끼려나. 연애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생각해. 엄청 연하거나 연상인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건 멋지다고 생각하는걸. 예를 들어 40세에서 20세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면, 그 "20년"이란 시간을 넘어서 좋다고 생각하게 된 거잖아? 좋네. 결혼에 대해 생각하게 된 건 20세 정도. 고향 친구에게 아이가 태어나서 아직 빠르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제 다들 아이가 3명 정도 있거나 해서 아빠는 좋네~ 라고 생각해. 정말 근본적으로 인간이란 "생물"이잖아? 생물로서 "자손을 남긴다" 는 걸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어. 30세 가까이 정도부터 그렇게 생각하게 됐어. 결혼은 좋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젊은 시절보다, 시야가 넓어졌다는 거려나. 내 DNA를 남기고 싶어, 같은. 아이는 내 DNA가 들어가 있는 거니까 나랑 닮았으려나 생각해보면 어떻게 될까 하고. 아마 나 아이가 생기면 미쳐버릴 거야, 너무 귀여워서. (웃음)
시대가 변하려 해도 변하지 않으려 해도, 비교하지 않아
헤이세이 시대 중에서 가장 기뻤던 건 역시 데뷔지만, 그 이외에는 방송에서 인도에 갔던 게 가장 좋았을지도 몰라. 덥다던가 배가 고프다던가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인 괴로움은 없었어.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가장 생각나는 건 역시 목욕. 지금 간다면 그때처럼 할 수 있을까 조금 생각해. 물론 하겠지만 말이야. 왜냐면 거기까지 가서 경험하지 않는 게 손해잖아. 나, "도전하지 않는다" 라는 게 제일 싫거든. 뭔가 하지도 않고 알지도 못하면서 잘난 척 말하는 사람 있지 않아? 그런 어른이 싫었고,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고 중학생 정도부터 계속 생각해왔으니까. 그래서 좋아하는 어른은 조금밖에 없었어. 그런 사람은 제대로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게 전해져. 이 사람 나를 생각해서 화내는구나 하는 것과, 이 사람 단지 화를 내는 것뿐이구나 하는 것, 후자는 하찮다고 생각했어. 내가 좋아하는 어른은 어떤 상황을 대할 때에 물론 신중하게 생각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해보자! 해보면 어떻게든 될 거고 다음이 있으니까, 같은 사람. 그런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머뭇거리는 사람은 전혀 승부하지 않아, 보기 흉하다고 생각해버리네. 주변에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있는 곳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 좋아. 조용히 보고 이야기를 듣고 있어.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면 그런 사람이 쓴 책을 읽으면 되는 거고, 요점은 정신을 느끼고 흉내 내면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상황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가 어떤가, 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네. 예를 들어 비싸고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서 알고 있지만 이자카야 체인점에서 먹었던 것도 「맛있다」고 생각하는 감각이라고 할까. 싸지만 퀄리티가 꽤 높은 것 말이야. 둘 다 알고 있으면 이자카야 기업의 노력도 알 수 있고, 싸고 맛있다면 그걸로 만족할 수 있는 거니까. 기업의 샐러리맨이나 크리에이터로 성공할 것 같다고? 아니, 그렇게 간단하지 않잖아. (웃음) 하지만 확실히 공무원이랑 잘 맞을 것 같다고는 생각해. 수입이 안정되어 있는 건 좋은 거지만, 나는 안정보다도 노력해서 위를 목표로 할 수 있는 쪽을 선택하고 싶고, 해보고 실패해서 가난해진다 해도 그건 그걸로 좋잖아, 하고. 살아갈 길은 많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의미로 말하면, 헤이세이의 나 자신을 되돌아보면 더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고 놀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절대 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아직 더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까.
신연호가 레이와로 정해졌지만, 실제로는 지금과 변함없이 평화로운 나날이 흘러갈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비교하지 않아. 헤이세이란 시대도 그렇고 다른 그룹과도 그래. 원래 우리 그룹은 희귀한 존재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시대가 변하려 해도 변하지 않으려 해도, 남은 건 결국 인간력(人間力, 사람을 얻는 힘)이 있는지 없는지. 그게 없으면 같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주지 않을 테니까. 그리고 새로운 것은 역시 해가고 싶어. 왜냐면 선구자는 누구도 이길 수 없잖아. 쟈니스는 "계승"해가는 것도 중요한 문화지만, 계승하면서 시대에 맞춰서 진화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돼.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엄격하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공격해나가야 해. 난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키타야마 히로미츠의 MY 헤이세이 연표
쇼와 60년(1985년) 0세
▶ 히로미츠 탄생
헤이세이 원년(1989년) 4세
▶ 고기에 눈을 뜨다
헤이세이 4년(1992년) 6세
▶ 초등학교 입학. 급식과 만나다
헤이세이 10년(1996년) 12세
▶ 중학교 입학. 패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다.
도전하지 않는 어른을 싫어하다
헤이세이 13년(2001년) 15세
▶ 고등학교 입학. 고등학교 시절, 고기 구이에 빠지다
헤이세이 14년(2002년) 16세
▶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
헤이세이 17년(2005년) 19세
▶ Kis-My-Ft2 결성.
결혼관을 갖기 시작하다
헤이세이 23년(2011년) 25세
▶ 「Everybody Go」로 CD 데뷔
헤이세이 24년(2012년) 26세
▶ 「J'J Kis-My-Ft2 키타야마 히로미츠 홀로 인도 횡단 배낭 여행」에서 인도를 여행하다
헤이세이 26년(2014년) 29세
▶ 30세 직전에, 아빠는 좋네~라고 생각하기 시작하다
헤이세이 31년(2019년) 33세
▶ 뒷머리를 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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