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니키타 최종회]


순식간이였고, 섭섭하다

하지만 최종회라고 텐션 낮게 하고 싶지 않고, 여러분과 즐기고 싶다

최종회라는 걸로 멤버에 대한 이야기...


멤버 이야기 하는데 귀에 안들림 ㅎㅎ

가슴 쿵쾅쿵쾅ㅠㅠ

응.. 확대판에서 CM 중 멘트가 있었는데

오쿠라 목소리가 아니라 매니저 목소리였다네요!


졸업이라는 걸로 되는걸까~

라디오는 말야, 제스처나 그런 걸로 전해지지 않으니까

일단 그런 느낌의 공부였는데요

말만으로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했었네요

그래도 듣고 조금이라도 즐거웠다고 생각할 사람이 있다면 기쁠 거에요

라디오는 끝나버리지만 키스마이가 해산하는 건 아니니까

그룹 쪽도 응원해주셨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한마디 한다면

잘도… 들어주셨네요 ⊂*`∀´⊃

뭐, 즐거웠어요! 저도

어딘가에서 또 만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때 잘 부탁드려요!

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정말 마음으로부터 감사드려요

이상, Kis-My-Ft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였습니다

바이바이~



음.... 생각보다 충격이 크다...

터덜터덜 편의점 가서 사와서ㅋㅋㅋㅋ 마시면서 진정ㅋㅋㅋㅋㅋ

이제서야 번역 시작하면서, 나니키타 덕분에 미츠 목소리도 매주 듣게 되고

진짜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지 내 탓같고 그런 기분?

속상하고 섭섭하고 그렇네ㅠㅠㅠ

또 새로운 라디오로 만날 수 있길!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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