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주의!

[키타야마 히로미츠]

니카는 앞에서도 뒤에서도 장난꾸러기. 장난을 정말 좋아하는 녀석인걸. (웃음) 굳이 말한다면 앞에서의 니카는 뒤보다 얌전해. 무대에선 뒤에서의 장난꾸러기 정도(度)의 20%밖에 발휘하고 있지 않거든. 요코오 상은 키스마이의 "엄마"야. 하지만 뒤에서는 엄마가 아냐. (웃음) 꽤 마이페이스라서 좋아하는 걸 하고 있는 사람. 멤버를 돌봐주지는 않네. 후지가야는 키스마이의 분위기 메이커 캐릭터잖아. 하지만 대기실에선 그렇지도 않아. 앞장서서 모두를 복돋아준다는 느낌은 아냐. 타마는 느긋하게 있어서, 뒤에서도 같아. 자주 스위치가 꺼진 것처럼 멍하니 있어. (웃음) 미얏찌는 오타쿠 캐릭터로 언제나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할 것 같잖아. 하지만 나랑 둘이서 밥 먹고 있을 땐, 애니메이션 이야기는 안 해. 꽤 진지한 토크를 해. 센가는 최연소로 활발해. 하지만 모두의 의견을 지켜보고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는 착실한 뒤의 일면을 가지고 있어.


[후지가야 타이스케]

니카는 밝고 분위기를 복돋우는 역할이지만, 실은 가장 예민해. 있잖아, 가벼운 실수나 작은 거짓말을 얼버무리려던 적이 있었는데… 「니카이도니까 어쩔 수 없지」가 되는 유리한 녀석. (웃음) 센가도 니카랑 비슷해. 밝아 보이고, 뒤에서는 꽤 생각하고 있고 좋은 의미로 고집이 있어. 양면이 있으니까 재밌어. 미야타는 앞에서는 오타쿠고 재밌어. 하지만 뒤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쟈니스 최초의 오타쿠 캐릭터… 무슨일이라도 처음하는 사람은 위대해. 왓타는 엄마 기질. 세세한 편이고 시야가 넓다는 면이 뒷모습이려나? 그룹을 잘 보고 있는 건 강점이네. 하지만 반대로 그만큼 한 걸음 뒤로 빠진 것 같은 곳이 약해. 「한 걸음 앞으로 나와보면?」하고 생각해. 타마는 응석꾸러기 캐릭터였지만, 드라마 효과도 있어서 앞에서의 인상은 강하게 바뀌었나? 뒤에선 기분파이고 웃긴 얼굴을 연발하고. 좀 귀찮아. (웃음) 키타야마는 MC를 하고 있고 롤러의 움직임도 솔선해서 정하고, 착실한 사람이라는 것이 앞모습. 뒤에서는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 어딘가 가거나, 뭘 하자고 했을 때 꼭 누군가랑 함께라는 느낌. 그게 그 나름대로의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방법이라면 좋지만 말이야.


[타마모리 유타]

미야타는 뒤에서도 앞에서도 늘 다정해. 뒷이야기는 말이야, 왠지 껌을 못 먹는 듯해. 이유는 몰라. (웃음) 니카는 장난꾸러기인 이미지네. 하지만 회의 때는 뭔가, 굉장히 제대로 제안을 하는 일면도 있어. 요코오 상은 성실하고 착실한 사람. 의지할 수 있는 이미지지만, 뒤에서는 그렇게 돌봐주지 않아. 나, 뒤에서는 그렇게 보살핌 받은 기억이 없는걸. (웃음) 센가는 춤을 잘 춰. 하지만 뒤에서는 덜렁이 캐릭터. 나를 다들 천연이라고 하지만, 센가가 더 천연이니까! 미츠는 가장 나이가 많고 침착하네. 하지만 사실은 장난꾸러기고 꽤 활발해. 아웃도어 정말 좋아&모두랑 떠드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분위기 메이커. 가야는 누구보다 키스마이를 생각하고 있어서, 많이 생각해주고 사랑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오역 주의!

[요코오 와타루]

타마는 태평&왕자님 캐릭터가 앞에서의 이미지. 하지만 모든 일을 제대로 생각하는 타입이라는 게 뒷모습. 니카는 장난꾸러기 캐릭터. 하지만 예의 바르고 착실히 하고 있는 면도 있어. 센가는 니카랑 같이 떠들거나 활발한 캐릭터네. 뒤에서는 공부벌레. 모르는 건 바로 조사하고, 잡다한 지식을 잘 알고 있어. 가야는 앞뒤가 없네. 변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녀석. 미야타는 다정해. 하지만 속내를 직설적으로 너무 말할 때가 있어서 걱정이야. 좀 말을 골라서 하는 편이 좋다고 말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츠. 그는 착실한 사람이지만 의외로 엉뚱해. 「그걸 잊어?」같은, 있을 수 없는 실수를 하거나… 뭐, 웃어넘길 레벨이긴 하지만. (웃음)


[미야타 토시야]

키타미츠는 멋진 형이네. 뒤에서의 그… 쉬는 날엔 굉장히 일찍 일어나요. 휴일에는 낮까지 자고 싶은데, 아침 9시 정도에 연락이 와서 「왜 아직 자고 있냐─!」라고 혼났어. (웃음) 센가는 다트를 정말 잘하고, 댄스도 멋져. 게다가 콘서트에서 재밌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뭐든 할 수 있는 재주가 있는 녀석. 뒤에선 굉장히 천연! 양치 중인 걸 잊고 칫솔을 문채로 밖으로 나갔다…는 있을 수 없는 천연 보케 캐릭터를 갖고 있어. (웃음) 요코오 상은 착실한 사람으로 키스마이의 엄마. 여자들은 「저런 오빠가 있었으면」하지? 근데 뒤에서는 말이야, 굉장히 성질이 급해. 기분파적인 면도 있어서 「에, 왜 거기서 화를 내지?」싶은 것도! 가야 상은 섹시계 캐릭터였지만, 지금은 드라마에서의 "다정하게 지켜주는" 이미지가 앞에서는 있으려나? 뒤에선 모두가 생각하는 것보다 재밌어. 개그 센스가 높아♪ 대기실을 떠들썩하게 하는 중심인물이야. 타마는 귀여운 왕자님. 콘서트에서도 "토끼 귀"를 달고 「뿅, 뿅」이라고 말했었네. 그리고 그게 어울렸었지. 정말 귀여워…. 하지만 실은 「날 따라와」같은 부분이 꽤 있어. 그리고 덜렁대. 니카이도는 앞에서도 뒤에서도 초딩. (웃음) 장난 좋아하고, 만화만 읽으니까 말이지.


[니카이도 타카시]

미츠는 어른이고 착실히 하고 있으니까 멋진 척만 한다고 생각이 들잖아. 근데 뒤에선 나랑 센가, 그리고 미야타랑 같이 활발하게 장난치고 있어. (웃음) 그런 아이스러움도 갖고 있네. 센가는 콘서트 무대에선 나랑 같이 장난친다는 이미지네. 그 녀석의 뒷모습은 댄스에 대한 진지함, 이란 게 뜨거워! 댄스에 대해선 멤버 중에 제일 지식도 있고 가장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연습도 절대 타협하지 않아. 미야타는 앞에서 그런 오타쿠 캐릭터를 하고 있지만, 뒤에선 혼자서 여러 생각을 굉장히 하고 있어. 왓타는 MC에서 특히 미야타에게 차갑지만, 뒤에선 미야타를 포함한 모두에게 다정해. (웃음) 잊은 물건이 있어도 왓타에게 부탁하면 뭐든 빌려주는 건 물론이야. 그리고 「그 부분 어떻게 추는 거더라?」하고 물으면, 어떤 질문에도 답해주고. 뭐, 미야타에게 차갑게 보이는 건 미야타의 이야기가 탈선하니까 그걸 냉정~하게 돌리는 것뿐이고. (웃음) 타이삐는 MC에선 차분하지만 뒤에선 굉장히 재밌어. 정확한 츳코미를 하고, 보케도 해. 나는 그쪽 면을 앞에서도 내줬으면 좋겠네. 하지만 타이삐는 타이삐의 캐릭터라는 것도 있을 테니까 무리하겐 말하지 않아. 타마는 뭔가 멋진 척하지만 뒤에선 장난꾸러기네. 웃길 목적이라기보단, 단순히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던가, 딴청을 부리는 점이 있어. (웃음)


[센가 켄토]

키타미츠는 그룹을 리드해주는 존재. 가볍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뒤에선 굉장히 노력하고 있을 거야. 노력형의 사람이야. 요코오 상은 착실히 하고 있어. 하지만 「어라?」하고 의외로 빗나가는 뒷모습도 있어. 「먹으면서 말하지 마」라고 주의를 먹으면서 준다거나. (웃음) 귀여운 거예요. 가야 상은 분위기 메이커. 즐거운 인상이 강한데, 실은 섬세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상담도 할 수 있고, 나에게 있어선 좋은 형. 미얏찌의 앞모습은 굉장히 다정해. 부탁하기 쉬워서 바로 「그거 들어줘」하고 말해버리는 상대. 하지만 미얏찌에게도 부탁받는 게 싫을 때도 있어서, 「응?」이나「아?」하고 어미가 올라가는 대답이면, 싫을 때구나 하고 알게 됐어! 타마모리는 반짝반짝하는 왕자인 이미지지만, 정크푸드 엄청 좋아해. 「햄버거 진짜 먹고 싶다!」라고 꼭 일주일에 한 번은 말하는걸. (웃음) 니카는 제멋대로 캐릭터. 하지만 실은 굉장히 신경 쓰면서 장난쳐. 넘으면 안 되는 일선은 절대 넘지 않아. 눈치 있는 녀석! 장소의 분위기를 온화하게 만드는 게 니카인 적이 자주 있어서, 도움이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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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타가 말하는 미츠 실수 뭔지 궁금하다 >_<

그리고 언제나 다정한 얏찌♥ 그냥 웃는 얼굴만 봐도 치유되는데 다정하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