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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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극 (스트레이트 플레이) 연기력으로 승부
콘서트와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활약하는 한편, 드라마 등에서의 연기는 아이돌의 얼굴을 봉인해, 근심을 띈 표정으로 보는 사람을 매료시킵니다. 이번 주연 연극 「안짱」 에서는 한판 승부로 연기를 보여주는 스트레이트 플레이에 첫 도전. 게스트는 Kis-My-Ft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 상 (31)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애증
갈등하는 청년을 열연
연극 「안짱」 과감히 도전 중
연극 「안짱」 에선, 어린 시절에 따르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가족을 버리고 나간 이후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생각 사이에서 심하게 갈등하는 청년이라고 하는 심정이 어려운 역할을 연기하는 키타야마 상. 연극의 이야기와 Kis-My-Ft2 멤버들에 관해 들었습니다.
♥ 대사와 연기를 주로하는 스트레이트 플레이란 형태의 연극은 이번이 첫 도전이라고요.
저 스스로는 버라이어티 쪽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플레이의 작품을 「어때?」라고 들었을 때에 「내가 한다고?」라는 것이 솔직한 감상이었어요. (쓴웃음)
♥ 콘서트나 뮤지컬과는 사정이 다른 것도 많을 것 같아요.
먼저 출연자가 6명이어서 적다고 느껴져요. 쟈니스 주니어 시절부터 무대 위에서 몇 십명 중에서 해왔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소인원으로 각각의 연기가 더 주목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상의 능력이 요구되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 이번처럼 첫 도전인 일이 정해졌을 때, 가장 먼저 보고하는 사람은 있나요.
전 그다지 말하지 않아요.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고요. 뉴스로 알게 하는 느낌이에요. (웃음)
♥ 멤버도요?
같아요. 서로가 주위에서 듣는 일이 많네요. 주니어 시절엔 정말 모두가 라이벌이어서 새로운 일을 받으면 주위에 보고하지 않고 혼자서 노력하는 분위기었어요. 지금도 멤버가 라이벌이라는 건 아니지만, 그 시절의 습관이 어딘지 모르게 남아있어요.
♥ Kis-My-Ft2는 콘서트 중이네요. 연극과의 양립은 힘들지 않나요.
지금으로서는 괜찮은 듯해요. 저 전환은 꽤 확실히 하는 편이거든요.
♥ 과연 대단하네요!
콘서트가 끝나고 「아~, 피곤하다~」하고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에 연극의 대본을 읽고 대사를 외우는 날은 많아요. 콘서트 때는 「안짱」 을, 반대로 「안짱」 때는 콘서트를 잊을 수 있어서 그 밀고 당기기를 즐겨요.
오사카 공연
저녁 밥도 기대
♥ 콘서트 투어는 조금 있으면 오사카 공연을 맞이하여, 팬들도 기대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칸사이 팬의 인상은 어떤가요.
객석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힘차요. 그리고 칸사이 팬들은 절 「키타미츠」 라고 불러요.
♥ 지역마다 다르다는 건 재밌네요.
별명으로 많은 건 「밋군」 인데, 「키타미츠」외에는 「밋탕」「키타양」 이라던가. (웃음) 독특하게 불러주세요. 부르기 쉬운 별명으로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 「안짱」 의 오사카 공연도 묻고 싶어요. 지내면서 기대되는 것은 뭔가요.
오사카에서 기대되는 거라고 하면, 역시 저녁 밥이에요.
♥ 싸고 맛있는 것이 잔뜩 있어요!
그렇네요. 가능하면 음식점들을 많이 다니고 싶어요. 몇 개를 먹고 다음 음식점으로 이동해서, 여러 음식점의 메뉴를 많이 먹고 싶어요.
♥ 여름 휴가 시즌인데, 멤버끼리 여행을 간다면 어디에 가고 싶나요.
니카이도 (타카시)와 전 다이빙을 하기 때문에 팔라우에 다시 한번 가고 싶어요. 전에 갔을 땐 시간이 좀 부족했었거든요. 이번에 간다면 2, 3일 다이빙을 하고 그 다음날은 GT(무명갈전갱이)를 낚고, 대자연에서 액티브하게 놀고 싶어요.
♥ 즐겁겠네요. 국내에서 가고 싶은 장소는 있나요?
수십 년을 함께 있는 멤버라 이제 와서 이상한 광경이지만, 신칸센을 타고 여행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 그러고 보니, 큐슈에서는 키스마이의 랩핑 열차가 운행되고 있네요. 굉장한 임팩트였어요.
감사합니다. 그 열차에 사적으로 멤버 전원이 타고 있으면 재밌겠네요. 그리고 좋은 계절에 지방에 가서 맛있는 게와 새우를 먹고 싶어요.
♥ 맛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네요.
먹는 걸 제일 좋아해서 살찐다는 죄책감은 있어요. (웃음) 그래도 이왕이면 맛있는 걸 먹고 싶잖아! 하고 생각하는 타입이에요.
(뒤는 칸사이 주니어 이야기라 후략)
독자들의 질문
Q. 투어에 연극에 바쁜 나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유로워지면 뭘 하고 싶은가요?
바베큐요. 특별히 고집하는 건 없지만. (웃음) 다 같이 구워 먹고 술을 마시는 상황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에요.
Q. 인생 첫 파마는 팬들 사이에서 대호평이에요. 본인의 만족도는?
머리 스타일은 갑자기 생각나서 바꾸는 게 많아요. 지금 좀 파마가 풀려서 또 하려고요. 대호평인가요? 부디 팬분들에게 이렇게 딱 써주시겠어요? 「남자는 외모가 다가 아니거든!!」(웃음)
Q. 배가 고픈 친구가 집에 찾아와서 「뭔가 만들어 줘」라고 말한다면 뭘 만들 건가요?
만든다면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 햄에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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