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7

POTATO 7月号

@중웹

오역 주의 

번역 이동 금지 



귀여운 밋군이 정말 좋아♥


주연 연극 『あんちゃん』으로 첫 솔로 표지


Hiromitsu

Kitayama





밋군에게 50Q!


표지에 등장해 준 키타야마 히로미츠에게 50Q를! 정중하게, 끈끈하다고 (!?) 대답해 준 답변에는 "그 다움"이 담겨있어요☆




Q. 버릇은 뭐야?

A. 손톱을 봐. 입버릇이라고 하면 어미인 「베(べ)

내 고향에선 평범하게 「가자(行くべ)」「하자(やんべ)」「마시자(飲むべ)」「자자(寝るべ)」라고 말해.


Q.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으로 뱉은 말은?

A. 「으아~」


Q. 영화를 볼 때 필수품은?

A. 영화관이면 콜라, 집이면 차


Q. 지금 핸드폰 배경화면은?

A. 팔라우의 바다


Q. 좋아하는 고기의 부위를 3개 알려줘

A. 안창살(牛ハラミ), 소혀(牛タン), 닭의 염통 통구이(鶏のマルハツ)


Q. 전화를 받을 때 뭐라고 말해?

A.「네 네- (はいは-い)


Q. 직접 만들 수 있는 추천 요리는?

A.없어! 계란밥(卵かけご飯) 정도 (웃음)


Q. 좋아하는 초밥 재료를 3개 알려줘

A. 토로타쿠(참치와 단무지로 만든 김초밥의 한 종류), 싹눈파 초밥, 쥐치.


Q. 현장에 준비되어 있으면 기쁜 건?

A. 라이브라면 목에 좋으니까 사탕이나, 진짜 에너지 음료가 기뻐.

어떤 때라도 기쁜 건 몸에 좋은 요구르트.



Q. 가장 최근 울었던 적은?

A. 소설인 『이 거짓말이 탄로 나기 전에 (この嘘がばれないうちに)를 읽고.

실사화하면 좋겠어.


Q. 지금껏 가장 긴장한 순간은?

A. 『27시간 테레비』에서 우리들 코너에 SMAP 상이 나왔을 때.


Q. 오늘의 사복 코디는?

A. 거침&스포티. 즉 츄리닝이네.


Q. 최근 즐겨 입는 옷 베스트 3를 알려줘

A. 츄리닝, 모자, 샌들.

라이브 리허설 중이니까.


Q. 노래하고 있으면 감개무량한 키스마이의 곡은?

A. 데뷔곡인 『Everybody Go』

바보처럼 뜨겁고 스트레이트한 곡이고, 미완성이라 좋잖아.

거기서 난 아름다움을 느껴.


Q. 라이브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려?

A. 멍~하니 있을 때 떠오른 아이디어나

망상을 메모해두고, 최종적으로 형태로 정리해.


Q. 지금 지키고 싶은 것은?

A. "인기"?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웃음)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

"본모습"으로 하지 않으면 이상해져버리니까,

나 자신을 꾸미는 것도 그만뒀거든.

그런 나를 좋아해주고 있는 "팬"도 지키고 싶어.


Q. 지금 불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건?

A. 라이브가 성공할까? 하고.


Q. 우주인과 마주했을 때의 행동은?

A. 도망쳐서 멀리서 관찰.


Q. 연극과 드라마에서의 연기, 어떻게 달라?

A. 연극은 라이브, 살아있는 것. 감정이 계속 끊이지 않아.

영상의 경우는 순간의 연기가 연결되어 맞춰져가니까,

감정만으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닌

부감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해.


Q. 영향을 받은 작품은?

A. 2009년의 『PLAYZONE』

니시키 상(니시키오리 잇세이)이나 스태프분들에게

많은 걸 배웠고, 멋진 역보다 익살스러운 역의 연기가 재밌다는 걸 알게 해준 작품.


Q. 대본에는 여러 가지를 써두는 편?

A. 내가 맡은 역의 대사에 줄을 긋는 정도.

전에는 이것저것 써뒀지만, 현장에 가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 있다는 걸

알고 나서는 아무것도 쓰지 않게 됐어.


Q. 하루만 여자가 된다면 어떤 걸 할래?

A. 여자 모델들과 여자 모임. (사토) 쇼리 군과의 데이트?

아냐, 그건 아니다. 내가 여자면 가까워질 수 없다고 생각해.


Q. 붓으로 쓰기 쉬운 한자는?

A. 한자 숫자인 「一」 의외로 어려울까. 내 이름도 개성이 강해.

아, 「絆」려나.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도 썼었어.


Q. 행동에 옮길 때,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편? 신중하게 생각하는 편?

A. 신중하게 생각해서, 최종적으로는 직관적으로 움직여.


Q. 신체 중에 "약한" 부분은?

A. 머리랑 배.


Q. 항상 가방에 들어가 있는 것은?

A. 지갑과 칫솔. 그리고 어떤 책.

근데 최근엔 핸드폰으로 읽으니까, 책이나 잡지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것도 늘었어.


Q.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A. 저녁 식사 시간. 「끝났다-」하는 기분이 돼.


Q. 지성 피부?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

A. 건조하고 민감!


Q. 말한 적은 없지만, 언젠가 말해보고 싶은 말은?

A. 「돈이 아니네~」라던가, 「돈은 이제 됐어」려나. (웃음)


Q. 첫사랑인 아이를, 지금 만나보고 싶어?

A. 만나고 싶지 않아. 아이가 어쩌고저쩌고, 요즘 늙어서 어쩌고저쩌고라던가

현실적인 건 모르는 채로, 추억은 추억 그대로인 편이 좋을 것 같아.


Q. "남자의 다정함"은 뭐라고 생각해?

A. 어려울 때 제대로 손을 내밀 수 있는 것 아닐까.


Q. 여자친구가 있다면 해보고 싶은 부끄러운 건?

A. 커플룩 데이트. 부끄러워!


Q. 첫사랑은 어떤 맛이었어?

A. 은행. 학교 주변이 은행투성이라, 은행 냄새 엄청났으니까. (웃음)


Q. 좋은 의미로 라이벌시하고 있는 쟈니스의 사람은?

A. 없어. 이제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건 그만뒀어. 내가 할 일만을 할 뿐.


Q. 가보고 싶은 세계 유산은?

A.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는 가보고 싶다고 쭉 생각하고 있어.

이상은 백패커 여행.


Q. 결혼은 연애의 연장 선상에 있다고 생각해?

A. 이상은 그래. 그래도 결혼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돈이나 안정, 여러 가지 있잖아?

내 주변에선 최근 「얼굴이 아니야!」「한결같이 생각해주고, 생활이 안정된 사람이 좋아!」라는 의견이 늘었어. (웃음)


Q.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본인의 부끄러운 모습은?

A. 별로 없을지도. 그걸로 얽매인다면 거기까지라는 것.


Q. 여자가 노래방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키스마이의 곡은?

A. 내가 없는 곳이라면 뭐든 기뻐.

다만, 나한테는 일이니까 같이 있을 때는 부르지 않았으면 할지도.


Q. 가장 최근에 연락을 주고받은 쟈니스의 사람은?

A. 야부 (코타)

특별히 용건이 없어도 항상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


Q. 키타야마 히로미츠 팬의 특징은?

A. 끈끈. (웃음)

내가 잠깐 TV에 나오면, 그 방송국에 「키타야마 군을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끈끈하구나-하고. (웃음)


Q. 앞으로 10문제! 지금, 얼마나 땅에 박혀있습니까?

A. 25cm 정도. (웃음)


Q. 팬을 향해, 센가 켄토의 자랑을 해주세요

A. 집이 부자예요. (웃음)


Q. 10년 뒤의 니카이도 타카시에게 한 마디

A. 「머리, 무슨 일이야?」


Q. 일어나니 타마모리 유타가 되었다! 그날 뭘 할래?

A. 「타마모리 님의 거리다!」라고 말하면서, 시부야의 센터 거리나

하라주쿠의 다케시타 도오리를 3번 정도 왕복하며 거리를 누빌래. (웃음)


Q. 요코오 와타루에게 생일 선물을 준다면?

A. 절대 타지 않는 프라이팬.


Q. 미야타 토시야에게서 훔치고 싶은 부분은?

A. 저축금. (웃음)


Q. 앞으로의 후지가야 타이스케에게 기대하는 건?

A. 에로스!!


Q. 주연 연극 『あんちゃん』의 선전을 마음껏!

A. 대본이 안 왔어! (취재 전)

어떻게든 될 거야!


Q. 키타야마 히로미츠에게 한 마디

A. 힘내라!


Q. 50문 달성! 지금 기분은?

A. 100문 100답 때도 생각했는데, 겹치지 않는 질문을 또 50문이나 생각한 게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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