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예쁘다 그리고 그냥 너무 좋아

팬들 웃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고 껄렁하면서 아저씨 같은 말투도 설레고

눈빛이나 표정에 섹시함도 있고 좋아하는 걸 취미로 시작해서 일에서 내보이는 것도

작은 키를 어필할 때, 표현에 서툴러서 부끄러워할 때, 요구르트를 챙겨 마신다고 했을 때, 사우나에서 할아버지들을 관찰하고 알려줄 때, 조련하려고 머리 굴리는게 보일 때… 이런거 다 차치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귀여운 것도♡

이런 매력들을 점점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하나하나 이뤄가는 걸 여기서 지켜보고 싶다

더 높은 곳에, 더 멀리 있었으면 좋겠어